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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산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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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1.8동기회 안녕 ! 친구들(125)
joy7980 추천 0 조회 34 25.02.23 11:2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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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24 04:59

    첫댓글 우리나라 노인의 80%이상이
    장수하는 것보다 통증없이
    죽는 것을 원한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동감입니다.

    소운의 할머님이 80까지
    사셨으면 그동안 생활환경이
    좋아진것 만 감안해도 소운은
    최소한 88은 무난할 것으로
    확신하오.통증없이 ^-^

    日日 1善이면 자손번창.
    물질적 선도 중요하지만
    마음으로 배푸는 善이
    참된 善이겠죠.마음의 행로를
    잃은 자에게 갈길을 인도하는 善.
    치매증상으로 길을 잃고 헤매는
    자를 모른척 하지 않고 가족에게
    대려다 주는 善.

    년봉 수백억의 EPL 토트넘의 손흥민이
    경기를 마치고 운동장을 걸어나오면서
    잔디구장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모습이
    영국사람들을 기절초풍하게 만들었다는
    군요.

    국왕 찰스3세가 구장을 찾아와 감독이
    아닌 손흥민과 인터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고 전세계로 퍼져나갔다고 하네요.
    두손을 앞으로 가지런히 모은 공손한
    태도는 한국에서부터 시작되었느냐고
    물어봤대죠.런던시내에 아파트 한채를
    줄까 물어봤다는 소문도 있지요

  • 작성자 25.02.24 05:26

    "허허" 는 도대체 모르느게 뭐야 ?
    '손흥민' 관련 에피소드 처음 접하는데...
    과연 '손흥민' 일세,
    '손흥민' 때문에 '대한민국' 국격이 얼마나 올라 갔을까 ?
    얼마전 '손' 부친 관련 스캔들(?) 접한 것 같은데,
    난 찌라시로 치부해 버렸었지.
    善에 관한 내용도, 금과옥조 일세 Good !

  • 25.02.24 09:05

    글 잘 읽었습니다.
    첫 케이스: 어제 대전 갔다가 입석으로 KTX를 탔는데
    젊은 아가씨가 통로 간이 의자에 앉았다가 자리를 양보해줘
    고마운 마음으로 잘 왔네. 마음으로 복 많이 받을 거라고 칭찬하며..
    두번째 케이스: 그 보는 앞에서 버린 비닐 내가 주어 처리했으면
    어떠했을까? 상상해보았네...
    생사는 천운에 맡기고, 건겅관리 잘 합시다.
    좋은글 감사

  • 작성자 25.02.25 05:13

    역시나 천사 '이신'과 '범인'과 차이가 이런거군
    난 한발자국 더 나가는 발상이 떠오르질 않았으니
    ㅉㅉ
    아무리 KTX가 삐르기로서니 대전에서 1시간 이상
    서서와야 할텐데 양보한 그 아가씨 표창감일세 그려
    오늘도 화이팅 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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