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0460 항공우주공학과 곽도훈

[곽도훈]

12190460 항공우주공학과 곽도훈

사물을 바라보기에 대해서 혈유규지(穴牖窺之)와 관련해 글을 써보고자 한다.

혈유규지란 창 구멍을 뚫고 보아라라는 내용으로 어떠한 대상을 가까이에서 보지 말고 멀리서 보라는 내용이다. 교수님께서 PPT로 예시를 보여준 것 같이 우리가 어떠한 내용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면 보이는 그대로 받아드릴 경우가 있다. 그럴 때 그 사실과는 외곡된 내용이 전달 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사람의 인관관계도 이와같은 내용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대학에 처음들어와서 처음보는 친구들과의 관계를 쌓기위해서는 그 친구들의 외면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내면까지 알아야지 진정한 친구관계를 쌓을 수 있다 그러기에 처음에 같은 동기들에게 다가갈 때 조심하는 경향이 있지 않나 싶다. 앞으로의 대학생활에서 그냥 보이는대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거의 진정한 의미를 조금이라도 깨달을 때 판단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간호윤]

이와같은 내용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이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