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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時 : 2023년 04월 02일(日曜日). 07시.
♥ 場所 : 충북 괴산 산막이 옛길, 등잔봉(450m). 천장봉(437m).
☞ 가는 길 : 07:00(삼천포 공설운동장 출발) → 07:34(사천 IC, 남해안 고속국도 진입) → 08:15(칠서휴게소, 중부 내륙고속국도 진입) → 08:55(남성주휴게소 통과) → 09:07(성주휴게소 통과) → 09:25(선산휴게소 통과) → 09:50-10:00(문경, 양평휴게소) → 10:16(연풍 IC 나옴) → 10:37(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산막이 옛길 대형주차장 도착)
☞ 산행코스 : 산막이 옛길 대형 주차장 → 등잔봉 등산로입구(노루샘) → 등잔봉 갈림길 → 등잔봉(450m) → 한반도 전망대 → 천장봉(437m) → 진달래 능선 → 산막이 마을 → 물레방아 → 연하협 구름다리 → 산막이나루 → 물레방아 → 꾀꼬리전망대 → 산막이 옛길 대형주차장(원점회귀. 약 10km. 4시간 25분 소요)
☞ 세부 산행코스
10:42 : 산막이 옛길 대형주차장. 단체기념사진,
10:45 : 대형주차장에서 산행시작.
10:47 : 산막이 마을 안내도, 구산선생 신도비.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상가단지.
10:50 : 고개를 올라서면 관광안내소, 산막이 옛길 이정석
10:55 : 소원성취 의자. 산책로 시작.
10;58 : 산막이 옛길 소나무 출렁다리.
11:03 : 노루샘, 삼거리 이정표(← 산막이 옛길/↗ 등잔봉/→ 주차장). 본격적인 산행시작.
11:10 : 급경사 등산로 이정표(노루샘과 등잔봉). 등잔봉으로 진행.
11:34 ; 능선 삼거리 이정표(← 등잔봉. 천장봉 1.2km/→ 노루샘 1km).
11:35 : 등잔봉(450m) 정상. 전망대. 이정표.
11:46 : 삼거리 이정표(← 한반도 전망대 1,2km, 천장봉/→ 등잔봉 340m).
12:02 : 한반도 데크 전망대. 많은 등산객들이 점심.
12:11 : 천장산(437m). 이정표(→ 한반도 전망대 300m). 점심(12:20-12:55).
13:03 : 삼거리 이정표(← 천장봉 100m/→ 등잔봉 1.2km/↘ 산막이마을 1.5km)., 데크전망대 .진달래 능선 행
13:05-25 : 진달래 능선. 진달래능선 시작 데크전망대. 산막이 마을 로 진행.
13:28 : 믈레방아, 옛 소방앗간.
13:32 : 산막이 마을. 연화협 구름다리(900m)와 선착장 가는길로 진행.
13:52 ; 연하협 구름다리(길이 134m, 폭 2.1m)의 현수교.
14:16 : 삼신바위
14:25 : 산막이나루
14:37 ; 꾀꼬리전망대.
14:39 : 호수전망대.
14:45 : 앉은뱅이약수, 여우비바위굴
14:50 : 매바위. 호랑이굴
14:51 : 노루샘, 등잔봉 등산로 입구
14:53 ; 소나무 출렁다리 출구. 정사목.
15:08 : 산막이 옛길 대형주차장 도착, 산행종료
☞ 오는 길 : 15:35(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산막이 옛길 대형주차장 출발) → 16;08(문경새재 IC 진입) → 16:52(김천 2터널 통과) → 17:05(성주휴게소 10분 휴식) → 16:20-18:55(함안 군북 명문가든 석식) → 19:02(군북 IC 진입) → 19:25(사천 IC 나옴) → 20:00(삼천포 공설운동장 도착),
♥ 이웃 봉우리 : 삼성봉(550m).
♥ 위치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외사리.
♥ 특기사항 : 산막이 옛길은 괴산군이 13억여 원을 들여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막이 마을까지 길이 약4km 폭 2m 규모로 조성한 길로 등잔봉(450m), 천장봉(437m), 삼성봉(550m)까지 가는 등산로 코스 2개가 산막이옛길과 연결되며 등잔봉에 오르면 한반도를 빼닮은 지형과 괴산댐, 군자산 등이 한눈에 들어오며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함께 걸을 수 있는 괴산의 인기 관광지이다.
▲ 07시 삼천포 공설운동장에서 대형버스에 승차하여 출발, 07시 34분 사천 IC, 남해안 고속국도 진입.
▲ 구마고속국도 진입하여 08시 15분 칠서휴게소에서 10여분 휴식한 후 출발, 중부 내륙고속국도 진입하여 08시 55분 남성주 휴게소 통과.
▲ 09시 07분 성주 휴게소 통과하고 09시 25분 선산 휴게소 통과하여 달려 09시 50분 문경(양평)휴게소에서 10여분 휴식, 2시간을 달려온 셈이다.
▲ 10시 16분 연풍 IC로 나와.
▲ 10시 37분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산막이 옛길 대형주차장에 도착하니 벼스가 14대. 소형주차장은 거의 빈곳이 없을 정도로 차량들이 가득.
▲ 10시 42분 산막이 옛길 대형주차장에서 단체 기념사진,
▲ 10시 45분 산행준비를 하고 대형주차장에서 산행시작. 남부지방은 진달래가 만개한 후 꽃잎이 다 떨어졌는데 이곳은 진딜래가 만개하여 기대가 된다.
▲ 산막이 옛길 조형물. 산막이는 산의 마지막, 산으로 가로막혔다는 뜻으로, 임진왜란 당시 왜적을 피해 산속으로 들어갔던 피란민들이 산에 막혀 더는 가지 못하고 머물렀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오늘 산행코스는 산막이 옛길 대형 주차장 → 등잔봉 등산로입구(노루샘) → 등잔봉 갈림길 → 등잔봉(450m) → 한반도 전망대 → 천장봉(437m) → 진달래 능선 → 산막이 마을 → 물레방아 → 연하협 구름다리 → 산막이나루 → 물레방아 → 꾀꼬리전망대 → 산막이 옛길 대형주차장(원점회귀. 약 10km)이다.
▲ 산막이 옛길 조형물을 지나자 산막이 마을 안내도와 구산선생 신도비.
▲ 산막이 옛길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상가단지가 줄지어 버섯, 액즙, 주류들로 성업중.
▲ 10시 50분 고개 능선에 오르니 탐방안내소가 있고 옆에 산막이 옛길 안내도와 충청도 양반길 안내도가 있어 산막이 엣길과 등산로를 확인.
▲ 산막이 옛길 안내도 앞에 있는 커다란 자연석의 표지석. 칠성면 사은리 사오링마을에서 산막이 마을까지 정감어린 옛길이 있었는데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으로 십리옛길과 이십리 등산로를 복원하여 하늘과 땅, 산과 강과 바람, 바위와 소나무, 산새와 들꽃이 조화를 이루는 산막이 옛길을 복원하여 전국민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자 고갯마루에 이 비를 세우고 후대에까지 그 뜻을 계승하고자 한다고 새겨져 있다.
▲ 고개에서 임도를 따라 내려오니 10시 54분 돌조각 휴게소로 길 좌우로 멋진 돌조각들이 전시되어 있다.
▲ 소원성취 의자, 갈참나무 연리지 배경으로 설치된 연리지 의자에 앉아 소원을 빌면서 사잔을 찍으면 한가지 소원을 이룬다고 하는 아름다운 의자.
▲ 고인돌 쉼터, 고인돌 형태의 바위들과 주변에 돌무지와 큰 뽕나무. 참나무가 숲을 이루어 엣날 사오랑 서당이 여름철 무더위 시 야외 학습장으로 이용한 곳이란다.
▲ 돌담 옆으로 아름다운 나무계단의 산책로 시작 코스.
▲ 10시 58분 소나무 출렁다리로 아슬함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산막이옛길 백미인 체험코스, 사람들이 많아 천천히 조심하여 건너본다 ▼
▲ 11시 03분 노루샘, 삼거리 이정표(← 산막이 옛길/↗ 등잔봉/→ 주차장). 산막이 엣길은 산행 후 산책하기로 하고 산행코스인 등잔봉으로 진행..
▲ 노루샘은 노루, 토끼, 꿩, 등 야생동물들이 지나다니면서 목을 축이는 샘으로 등산로 입구로 리본이 많이 달려있다.
▲ 우리회원이 노루샘 입구에서 웃으며 쉬고 있어 빨리 한컷!
▲ 11시 10분 급경사 등산로의 이정표(노루샘과 등잔봉). 등잔봉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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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시 27분에 만난 진달래가 만개한 데크 계단,
▲ 11시 34분 첫능선 삼거리 이정표(← 등잔봉. 천장봉 1.2km/→ 노루샘 1km).
▲ 11시 35분 등잔봉(450m) 정상에 오르니 귀여운 정상석과 전망대. 이정표가 있다. 옛날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간 아들의 장원급제를 위해 등잔불을 켜 놓고 100일 기도를 올렸다는 유래를 가지고 있어 등잔봉이라 불리며 지금도 이곳에서 정성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 등잔봉 정상에서 즐거운 맘으로 기념사진 ▼
▲ 등잔봉 정상의 전망대.
▲ 등잔봉 정상 전망대 조망 : 내려다 본 한반도 지형과 오른쪽으로 거북바위(독도), 연꽃바위(울릉도), 산막이나루, 뒤로 비학산, 남군자산, 옥녀봉, 아가봉 능선, 괴산호는 남한강의 지류인 달천을 막아 1957년 순수 국내 기술진이 설계 시공한 최초의 수력발전용 댐인 괴산댐이 만들어짐으로써 호수가 생겼다.
▲ 가야할 천장봉.
▲ 진달래가 만개한 능선.
▲ 11시 46분 삼거리 이정표(← 한반도 전망대 1,2km, 천장봉/→ 등잔봉 340m).
▲ 12시 02분 한반도 데크 전망대에 오르니 많은 등산객들의 점삼정소로 변해버링 전망대 ▼
▲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한반도 지형과 옥녀봉과 거북바위(독도), 연꽃바위(울릉도), 산막이나루, 뒤;로 비학산, 남군자산, 옥녀봉, 아가봉, 천장봉. 왼쪽 댐 못미처 안부가 들머리 외사리 주차장이며 오른쪽 끝이 산막이 마을이다. 외사리에서 산막이 마을까지 괴산호 수변 따라 산막이 옛길이 조성되어 있다.
▲ 한반도 전망대에서 기념사진.
▲ 진달래동산으로 내려가는 삼거리로 이정표(← 천장봉 100m/→ 등잔봉 1.2km/↘ 산막이마을 1.5km)와 데크전망대가 있다. 천장봉에 갔다가 되돌아와 진달래 능선으로 하산하여 신막이 마을, 또는 삼성봉으로 가서 산막이 마을로 하산하는 코스가 있다. 천장봉으로 진행.
▲ 12시 11분 천장산(437m) 정상에 오르니 평지로 정상석은 없고 나뭇가지애 천장산이라 씌어 있고 이정표(→ 한반도 전망대 300m)로 등산객들이 많아 곳곳에서 점심을 먹고 있다.
▲ 천장산 정상에서 기념사진.
▲ 천장산 정상 아래 묘지에서 맛있게 산상뷔페 (12:20-12:55).
▲ 13시 점심을 먹고 천장산 정상 단체사진 ▼.
▲ 천장봉에서 바라본 아가봉. 건너편 봉우리가 삼성봉.
▲ 13시 03분 진달래동산으로 내려가는 삼거리 이정표(← 천장봉 100m/→ 등잔봉 1.2km/↘ 산막이마을1.5km).
▲ 한반도가 보이는 데크전망대.
▲ 진달레 능산으로 내려가는 데크 등산로 ▼
▲ 가재연못, 동전이 많이 떨어져 있다. 이 동전은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전액 소중하게 쓰여진다고 한다.
▲ 13시 28분 믈레방아가 있는 옛 소방앗간. 이곳에서 위로가는 임도가 지름길인데 모르고 산막이 마을 진행.
▲ 13시 32분 산막이 마을. 연화협 구름다리 900m. 선착장 가는길로 진행.
▲ 산막이 옛길 들머리인 산막이 마을, 산막이 마을에서 바깥으로 나가려면 나룻배 밖에 없으며. 4가구가 남아 농사를 지어 어렵게 살던 마을이 관광지로 변해 외지인들이 들어와 민박과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한다.
▲ 연화협 구름다리로 진행.
▲ 13시 42분 삼신바위 도착, 괴산댐 건설전에는 경치가 빼어나고 강물이 빠르게 흘러 살여울이라고 불러 삼신(해, 달, 별의신)이 내려와 목욕을 즐기다 날이 밝아 승천하지 못하고 삼신바위가 되었다는 전설 ▼
▲ 13시 52분 길이 134m, 폭 2.1m의 연하협 구름다리인 현수교 도착. 뒤로 비학산이 솟아있다.
▲ 연하협 구름다리에서 위, 아래 조망. 호수 주위로 7km의 산막이옛길 산책코스 ▼
▲ 연하협 구름다리에서 기념사진.
▲ 연하협 구름다리에서 지나온 괴산호 호반길을 천천히 트레킹.
▲ 14시 25분 산막이나루,
▲ 14시 37분 꾀꼬리전망대.
▲ 14시 39분 호수전망대 조망.
▲ 14시 45분 시원하게 마신 앉은뱅이약수 ▼
▲ 14시 48분 여우비 바위굴,
▲ 매바위.
▲ 14시 50분 호랑이굴.
▲ 노루샘, 등잔봉, 천장봉으로 올라간 등산코스와 산막이 옛길 산책로 갈림길.
▲ 14시 53분 오전에 건넌 소나무 출렁다리.
▲ 사랑을 나누고 있다는 세갈래 암, 수, 암의 정사목.
▲ 산막이 옛길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편한 계단길.
▲ 15시 08분 산막이 옛길 대형주차장 도착, 산행종료.
▲ 간단하게 후식하고 15시 35분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산막이 옛길 대형주차장 출발.
▲ 16시 08분 문경새재 IC 진입하여 16시 52분 김천 2터널 통과 .
▲ 17시 05분 성주휴게소 10분 휴식 .
▲ 군북 IC로 나와 함안 군북 명문가든에서 맛잇게 석식(16:20-18:55).
▲ 19시 02분 군북 IC 진입하여 19시 25분 사천 IC로 나와 20시 전회원 무사고 삼천포 공설운동장 도착, 충북 괴산의 산막이 옛길 산행행사를 마무리한다.
☞ 동행 : 삼천포 산이 반기는 사람들 산악회 회원 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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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다운 동행 그리고 산의 아름다운
설명 수고 하셌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같이 산행하여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