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살인범 별자리 정리
연쇄살인범의 경우 개인 히스토리를 보면, 생일이 문제라기보다는 환경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같은 환경에서도 모두가 살인마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에는 또 여러 가지 내부 요인이 존재할겁니다.
생일데이터는 그러한 내부 요인 중 하나가 될 수 있는 데이터이므로 이것을 살펴보는 것도 흥미로운 작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연히 00별자리니까 살인범이 될 확률이 높다. 라는 식의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음의 49명은 crime library(http://www.trutv.com/library/crime/)라는 싸이트를 주요 기반으로 찾아낸 연쇄 살인범입니다.
여기엔 있고 그곳에 없는 인물들의 경우도 외국 위키백과등에는 올라와있는 사람들입니다.
비교적 잘 알려져 있고, 무엇보다도 생년월일을 알 수 있는 경우를 골라보았습니다.
선정시 생일은 미리 보지 않았습니다.
게리 리언 리지웨이 1949년 2월 18일 (물병-물고기 : 예민함의 주간)
찰리 컬른 1960년 2월 22일 (물병-물고기 : 예민함의 주간)
리처드 라미레즈 1960년 2월 28일 (물고기1 : 영혼의 주간)
데니스 레이더 1945년 3월 9일 (물고기2 : 고독의 주간)
존 웨인 게이시 1942년 3월 17일 (물고기-양 : 부활의 주간)
존 크리스티 1898년 4월 8일 (양2 : 스타의 주간)
알렉산더 피추시킨 1974년 4월 9일 (양2 : 스타의 주간)
유영철 1970년 4월 18일 (양3 : 선구자의 주간)
오티스 툴 1947년 5월 5일 (핸리 리 루카스와 동료) (황소2 가르침의 주간)
허만 웹스터 마제트 1860년 5월 16일 (황소3 자연스러움의 주간)
알버트 피시 1870년 5월 19일 (황소-쌍둥이 : 에너지의 주간)
제프리 다머 1960년 5월 21일 (황소-쌍둥이 : 에너지의 주간)
힐사이드 스트랭글러즈 1951년 5월 22일 (황소-쌍둥이 : 에너지의 주간)
리처드 체이스 1950년 5월 23일 (황소-쌍둥이 : 에너지의 주간)
메리 벨 1957년 5월 26일 (쌍둥이1 :자유의 주간)
데이비드 버코위츠 1953년 6월 1일 (쌍둥이1 :자유의 주간)
안드라스 팬디 1927년 6월 1일 (쌍둥이1 :자유의 주간)
사가와 잇세이 1949년 6월 11일 (쌍둥이3 : 탐구의 주간)
레너드 레이커 1946년 7월 20일 (찰스 잉과 공범) (게-사자 : 진동의 주간)
존 헤이 1909년 7월 24일 (게-사자 : 진동의 주간)
핸리 리 루카스 1936년 8월 23일 (오티스 툴과 동료) (사자-처녀 : 드러냄의 주간)
에디 게인 1906년 8월 27일 (처녀1 : 시스템의 주간)
보스톤 스트랭글러 1931년 9월 3일 (처녀2 : 수수께끼의 주간)
안드레이 치카틸로 1936년 10월 16일 (천칭3 : 무대의 주간)
로버트 픽튼 1949년 10월 24일 (천칭-전갈 : 드라마와 비평의 주간)
마르크 뒤트루 1956년 11월 6일 (전갈2 : 깊이의 주간)
찰스 맨슨 1934년 11월 12일 (전갈3 : 매력의 주간)
윌리엄 하이렌스 1928년 11월 15일 (전갈3 : 매력의 주간)
모리스 시툴레 1964년 11월 17일 (전갈3 : 매력의 주간)
게리 하이드닉 1943년 11월 22일 (전갈-사수 : 개혁의 주간)
데니스 닐슨 1945년 11월 23일 (전갈-사수 : 개혁의 주간)
테드 번디 1946년 11월 24일 (전갈-사수 : 개혁의 주간)
리처드 스펙 1941년 12월 6일 (사수2 : 창시자의 주간)
에드먼드 켐퍼 1948년 12월 18일 (사수3 : 거인의 주간)
찰스 잉 1960년 12월 24일 (레너드 레이커와 공범) (사수-염소 : 예언의 주간)
딘 코를 1939년 12월 24일 (사수-염소 : 예언의 주간)
해럴드 쉬프먼 1946년 1월 14일 (염소3 : 지배력의 주간)
오오쿠보 키요시 1935년 1월 17일 (염소-물병 : 미스터리와 상상의 주간)
제리 부르도스 1939년 1월 31일 (물병 2 : 젊음과 편안함의 주간)
49명은 충분한 표본은 아니지만, 일단은 커프스 주간이 많다는 느낌이 듭니다.
별자리를 48개로 나누었을 때 커프스는 단 12개이기 때문에, 유명 연쇄살인범 49명 중 17명이 커프스 주간이라는 것은 제법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특이하게도 전갈과 사수. 황소와 쌍둥이가 만난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극단적으로 상이한 성향이 섞이면서 폭발하기 쉬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쌍둥이와 전갈의 영향력이 눈에 띕니다.
참고로 얼음송곳을 들고 다니는 놈은 처녀자리가 아니라 사수자리입니다. ..
표본을 더 모아보면 결과가 완전히 달라질지도 모릅니다. 여러분들도 아는 살인마의 데이터가 있다면 보태주세요.
아래의 자료를 보고 다른 분석을 해 주시는 것도 기쁘겠습니다.
또, 이 자료는 완성된 것이 아니니, 여기서만 즐겨주세요.^^
오~흥미롭군요^^ 황소-쌍둥이..... 건들지 말란말야 ㅋㅋㅋ
난 엄꾸나 ㅋㅋㅋ 역시 어린이주간은 순수해 ㅋㅋㅋ^^그나저나 물고기&황소쌍둥이,전갈은 ㅎㄷㄷ이네욤
나 물고기 예민함의 주간인데....아래층에서 담배피는 사람 정말 죽여버리고 싶음 ㅠㅠ
음.... 쌍둥....자유주간...인뎅...ㅠㅠ 가끔 우발적살인 본능이 생길때.. 이래서 인쥐....ㅋㅋㅋ
우와 나 전갈1인데 전갈1없어 ..
오 맞는 거 같아요 우리언니도 커스프인데 성격이 되게 극과극이에요
유영철 양자리 아닙니다. 황소자리예요. 제발 음력, 양력들 좀 구분해주세요.
쌍둥이 자리인데..?
와 이건 지금 봐도 소름돋네.. 황소-쌍둥이 .. 프로레슬러이자 부인과 아들을 죽인 크리스벤와도 5월21일생 이던데
와 사자는 없네..다행.. -0-
게-사자 진동의주간과 전갈3이 세명이나 된다는게 눈에 띄네요
bebe님 죽여버리고 싶음 발언 충격적이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