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까치 설날은(악보첨부)/윤극영 요/윤극영 곡/김치경 노래
설(까치 까치 설날은)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들이고 새로 사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
우리 언니 저고리 노랑저고리 우리 동생 저고리 색동저고리 아버지와 어머니 호사 내시고 우리들의 절받기 좋아 하셔요
우리집 뒤 뜰에는 널을 놓고서 상 들이고 잣까고 호두 까면서 언니하고 정답게 널을 뛰고 나는 나는 좋아요 정말 좋아요
무서웠던 아버지 순해지시고 우리 우리 내동생 울지 않아요 이집 저집 윷놀이 널뛰는 소리 나는 나는 설날이 정말 좋아요
까치까치 설날은/윤극영 요/윤극영 곡/김치경 노래
신귀복의 가곡,김치경의 동요나라/김치경 동요 (클릭)
출처: 기쁨가득 행복가득(늘청춘) 원문보기 글쓴이: 청운만리
첫댓글 설이 이제 귀찮아집니다 이래선안돼는데
꼬까옷 입고 세뱃돈 기다리던 그 시절, 이젠 그리운 나이가 되었네요^^
사계절 바쁜 일과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명절의 큰기쁨은 많이 빛을 일었지요.농번기와 농휴기가 완전히 구분되던 시절....설날의 의미가 온나라를 들뜨게했던 어린시절!그립씀니다.까치까치 설날은♬이란예쁜노랫말 오랫만에 가슴속에 웅얼해 봅니다.풀잎향기님도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우리 동요 가사 한줄한줄 곱고 예쁜데 요즘 아이들이 동요를 멀리하는것 같아 넘 아쉬어요~~김삿갓님,가온단미님,미르병준님 풍성하고 즐거운명절 되세요.. 감사합니다..
이제야 물밑처럼 모든가족이 가셨네요..모든면에서 풍성한 명절 이어야하는데...향기님 덕분에 엣 좋은동요 잘듣고 갑니다...
4절까지 오랫만에 불러보네요. 향기님도 즐거운 설 보내세요.
첫댓글 설이 이제 귀찮아집니다 이래선안돼는데
꼬까옷 입고 세뱃돈 기다리던 그 시절, 이젠 그리운 나이가 되었네요^^
사계절 바쁜 일과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명절의 큰기쁨은 많이 빛을 일었지요.
농번기와 농휴기가 완전히 구분되던 시절....
설날의 의미가 온나라를 들뜨게했던 어린시절!그립씀니다.까치까치 설날은♬이란예쁜노랫말 오랫만에 가슴속에 웅얼해 봅니다.풀잎향기님도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우리 동요 가사 한줄한줄 곱고 예쁜데 요즘 아이들이 동요를 멀리하는것 같아 넘 아쉬어요~~
김삿갓님,가온단미님,미르병준님 풍성하고 즐거운명절 되세요.. 감사합니다..
이제야 물밑처럼 모든가족이 가셨네요..모든면에서 풍성한 명절 이어야하는데...
향기님 덕분에 엣 좋은동요 잘듣고 갑니다...
4절까지 오랫만에 불러보네요. 향기님도 즐거운 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