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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번개 후기 학무님과 함께 한 크라잉넛 공연 사진 몇 장
파스텔 추천 0 조회 260 10.11.07 22:36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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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7 23:05

    첫댓글 '서커스 매직 유랑단' 그 노래 어땟나요? 몇년전까지는 소화했더랬는데 이제 그 엄두가 안나는..

  • 작성자 10.11.07 23:21

    헐저는 저런 밴드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아는 일이었고~~아휴 당췌 가사를 알아들을 수가 없었어요-_- 아직도 귀가 먹먹합니다~꺄오 열기는 정말 대단해서 젊은이들 기를 많이 받고 왔답니다^-^

  • 10.11.07 23:57

    홍대를 중심으로 인디밴드가 생겨나고는 최고성과의 언더그라운드 밴드인걸로 알고 있읍니다만(기준에 따라 편차가 있겠지만)...그룹리더의 군입대 등으로 몇년 활동이 뜸했던 것으로 알고있고 앞으로의 활약이 가장 기대된다고 해야하나?!..저는 그 정도 알고있습니다.
    위에 적은 '써커스매직 유랑단' 이라는 노래 꽤 좋아했었지요.
    "커다란 무대위에 막이 내리면 따스한 별빛이 나를 감싸네. 자주빛 저하늘은 무얼 말할까. 고요한 달그림자 나를 부르네" 가사도 굿!!

  • 작성자 10.11.08 12:07

    그런 좋은 가사말의 곡들도 있었군요~~ 토욜엔..음악이란게 가사전달이 기본인 줄 알고있는데 데 어찌나 소리를 질러대던지..고막 찢어지는 줄 알았어요..감정만 전달되면 교감이 가능한가봐요 >< ..세대나 장르를 초월해 어떤 것에든지 편견을 버리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그다지 공감이 가지 않더라구요 ..젊은 영혼들이 질러대는 괴성들이 왠지 돌파구를 찾기 힘든 현실에대한 절규쯤으로 여겨져서..가슴 한켠이 짠해지기도 하구요..노파심이겠져? ^-^

  • 10.11.08 00:40

    중간에 못다핀꽃한송이도 나오고..말도 달리고...
    비둘기도 날고 그랫습니다! 앳되보이는데도 15년 음악햇다는 그들이..
    크게 공감할순 없엇지만..15년흘린 그들의땀의 결실이란 생각에..
    그들의 열정에 감탄할순 잇엇답니다! 글구 게스트로나온" 유자(?)리의소품 "혼성그룹인~ 그들의 음악이 차말로 맘에 들더군요~
    일본틱한 외모를지닌,여성보컬의상큼한 음성도 매력잇엇구요~
    학무님! 앞으론 갸들좀 섭외하심이 어떨런지요.. 참 파스떼~루님 화가아니고 장미를 따라불럿는디요? ㅎㅎ..
    사진 찍고 올려주셔서 감사하구요~천만원짜리 커피 팍팍 쏴주셔서 것두 감사햇습니당!

  • 작성자 10.11.08 12:09

    고쳤어요 장미로~~굽신 언제나 남을 먼저 생각하는 그대..복받을껴..그나저나 나중에 정승님 공연가게되면 내게도 텔레뽕 좀 때려 주세요~~시간맞으면 나두 가게..

  • 10.11.08 12:35

    ! 알것습니당! 꼬꼬댁 파이팅! ㅎㅎ..

  • 10.11.08 00:52

    좋은구경 하고오신 분들 부럽고 이리 사진올려주심에 감사 드리고. . . .ㅎㅎ~

  • 작성자 10.11.08 13:10

    젊은이들 틈에서 분위기만 한껏 누리다 왔습니다~~그래도 흥미롭기는 했어요..요즘 젊은 이들은 이런 문화를 경험히며 사는구나~~하고 그들은 이십년 후 삼십년 후 우리 사오모처럼 즐겁지는 못할 것 같은 예감..그렇게 길길이 뛰며 악쓰고 흔들어대다가는 모두 성대결절에 뇌경색으로 쓰러질 것 같아서 푸하하

  • 10.11.08 07:16

    행복한 나들이를 하신 학무님과 사오모님들이 부럽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0.11.08 12:15

    한걸음씩..다가오시는 허향님도 언젠가는..행복한 나들이를 함께 하실 날이 오겠지요^-^

  • 10.11.08 07:52

    자수하여 광명찿자 ㅋㅋ 지가 후기랍시고 져어기 자유게시판 욜렛님 답글로 달았더니 ~ 왠 그리 글이 많이 올라와 있던지 ㅋㅋ
    연극인줄 알고 오셨다는 파스텔님 그러게 미쿡에서 넘 오래 계셨잔아요 ㅎㅎ
    사진 감사 커피귀경 감사
    앗싸 마마 올리브님한테 가려 안보이네

  • 작성자 10.11.08 12:35

    요즘은 뭐든 대충 보고 말도 귓등으로 흘려보내기 일쑤고..나사가 풀린 할매가 되어가고 있다는..ㅋㅋㅋ

  • 10.11.09 00:53

    워디유? 거기 먼저 가봐야쓰겄구먼...

  • 10.11.08 11:40

    사실..저는

    ㅎㅎ 연극인줄 알고 무작정 댓글달고 참석했었다는 파스텔님 너무 쪼아~~ ㅋㅋ 나디아님 오랜만이고 방가~~^-^

  • 작성자 10.11.08 12:19

    제가 원래 이래요~~영락없는 할매 이젠 어쩔수가 없네요~~ㅎㅎㅎ

  • 10.11.08 12:18

    즐감하셨네요. ^^* 그시간에 저는 막걸리맛에 푹~~ 우와 짝짝

  • 작성자 10.11.08 12:33

    박수~잘 하셨네요 저는 막걸리에 설탕 타먹는 수준이거든요^-^

  • 10.11.08 12:32

    즐거운 시간 이셨군요 정말 부러워요~
    룩셈부르크...아르헨티나..생각만 해도 넘 신나는 시간이셨을 꺼같습니다.
    마니 마니 부럽기만 한 노래사냥입니다^^

  • 작성자 10.11.08 12:38

    신나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일이 더 신났던 하루..사오모는 늘 이런 즐거운 이벤트가 넘쳐나는 곳 노래사냥님도 곧 행운의 주인공이 되실거라는~룰루

  • 10.11.08 12:58

    파스테루할매님 사진 잘 보고 갑니당~ 나디아양 방가버요~ 건강해 보여 아주 좋아요~~ ^^*

  • 작성자 10.11.08 19:19

    출장은 잘 다녀왔습니까~~성과는 좋았겠지요^0^

  • 10.11.09 17:18

    출장은 잘 댕기왔는데 날마다 일이 많아서 주글지경임다 ㅎㅎ 성과도 기대하고 있는중~~~ ㅎ ^^*

  • 10.11.08 14:07

    만추의 대학로에서 젊은이들과 어께를 나란히 하고 열정의 시간을 가지신 학무, 자유로, 파스텔, 마마, 마담올리브, 나디아님 정말 부럽습니다. 그야말로 오붓한 시간을 보내신 듯. 그래 학림다방은 잘 있던가요? ㅎㅎ

  • 작성자 10.11.08 19:19

    비록 그날의 문화행사는 마치 제게 어울리지않는 옷을 걸친 듯 조금 어색했지만.. 학무님과 사오모 패밀리를 만나는 일이 항상 기대되고 행복하니..열정의 목적은 충분히 이룬 셈이지요^-^

  • 10.11.08 23:26

    ㅎㅎ 그랬지...파스테루가 전화로 '대학로 연극 하는 데 같이 갈래??' 묻기에 나도 무작정 오케이 했다는....ㅋ
    그래도 울부짖는 견과류들과 함께 모처럼 꺅꺅 소리지르며 스트레스 잔뜩 날리고 왔으니... 고맙다이~~~^^*

  • 10.11.09 00:56

    내가 전화하믄서 글케 전하지 않았는디...흠 빠스떼루가 문제여! ㅎㅎㅎ
    할매는 할맨가비네~~ㅋㅋ

  • 작성자 10.11.09 14:53

    에이~~것도 문제였지만~~기껏 올리브에게 전화해 만남 장소를 알아놓고도..정작 어딘지 기억을 못해땀삐질 다시 전화걸며 헤메다 대략난감 나댜에게 버럭 야단 맞았다는..할매가 아니라 치매인겨~~우울

  • 10.11.08 21:08

    파스텔님의 수고하심으로 생생하고 즐겁고멋진 크라잉넛공연사진 즐감하고갑니다~

  • 작성자 10.11.09 14:48

    꺄오~~거에 퐈이아 문정원님이 떳어야 하는건데~~><

  • 10.11.10 21:52

    앗!한발늦어서 좋은기횔놓쳤죠~내가떴더라면 방방뛰었을걸요~담 기회를 기대해봐야죠~ㅎㅎㅎ

  • 10.11.09 00:54

    연극인 줄 알고 갔던...울부짖는 견과류가 가수인 지 모르고 갔던...
    완소학무님과 함께 하믄 무조건 즐거운 자리 아닌가요? ㅎㅎㅎ
    난 그렇던뎅~~룰루

  • 작성자 10.11.09 14:47

    내 말이~~고저 울 완소 학무님과 사오모 패밀리와 함께라면 오데든 나간다~~

  • 10.11.10 10:20

    나디아님 오랜만입니다~~~제 얼굴을 기억하시는지요~~작년 정모때보고 볼기회가 없네요~~

  • 10.11.11 00:15

    네, 기억하지요~ 갑장이라 하지 않으셨나여?
    제가 그동안 좀 적조했지요? 반갑습니당 ^^*

  • 10.11.11 14:25

    ㅎㅎ 크라잉 넛 연극 참 좋네요. ㅎㅎㅎ

  • 10.12.07 06:48

    이제서야 사진을 보았다는.. 연극인줄 알았다는 파스텔님 말씀에 저두 뒤집어지게 웃었습니다.ㅋ
    여튼 나디아님 얼굴을 오랜만에 사진으로라두 뵈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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