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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정[서울 남산 전통 활쏘기 국궁장]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안면도여행[백사장항, 삼봉해수욕장-바위 위에 있는 무덤]
호미숙 추천 0 조회 58 13.06.12 07:3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안면도여행[백사장항, 삼봉해수욕장-바위 위에 있는 무덤]호미숙

 

 

서산여행-천년고찰 부석사

http://blog.joinsmsn.com/homihomi/13154083

 

안면도여행-두산염전

http://blog.joinsmsn.com/homihomi/13153232

 

신언저수지

http://blog.joinsmsn.com/homihomi/13154317

 

사진 출사여행으로 이번 여행지는 백사장항과 삼봉해수욕장입니다.

일행들과 차량으로 이동해서 먼저 도착한 백사장항에서 항구의 풍경을 담고

인근의 어시장에 들러 신선한 해산물을 구경도 하고

바쁜 손길로 해산물을 다듬는 풍경도 담았습니다.

 

백사장항과 맞은편 드르니항을 잇는 인도교 아래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즐거운 해변의 추억을 만드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 가까운 삼봉해수욕장으로 자리를 옮겨

소나무 숲에 자리를 펴고 담소를 나누며 수박과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삼봉해수욕장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고 숲 속에 캠핑을 하고 있던 사람들도 많이 만납니다.

 

삼봉 옆의 큰 바위에 묘를 세운 곳이 있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서산과 안면도 출사여행을 마치고

방포항으로 자리를 옮겨 저녁을 먹고 여행을 마무리 짓고 자전거 여행할 사람들만 하루 더 머물게 됩니다.

 

 

백사장항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에 있는 어항. 

안면대교를 건너 만나는 첫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조금 들어가면 나온다. 포구에는 횟집들이 바다를 에워싸듯이 자리잡고 있으며 그 앞으로 소규모의 어선들이 줄줄이 매달려 있다. 포구 옆으로는 백사장해수욕장이 자리잡고 있으며, 해변 쪽으로 가면 맞은편에 있는 드르니항 사이에 포구가 넓게 펼쳐져 있다.

 

백사장항은 봄부터 여름까지 꽃게잡이가 시작되고 가을부터는 대하잡이가 활발하게 이루어진다고 한다. 특히 대하는 홍성의 남당리와 전국의 어획량의 대부분일 만큼 유명하다. 때는 백사장 포구가 대하잡이 배들로 가득할 때는 9월부터 10월 초라고 합니다.  

해마다 10월부터 대하축제가 열린다. 백사장항 가까이에는 삼봉해수욕장, 꽃지해변, 안면암, 안면도 자연휴양림 등이 있습니다

 

삼봉해수욕장

소재지 : 태안군 안면읍 창기6리

주소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전화번호041-670-2433

http://www.taean.go.kr/html/kr/tour/tour_03_02_t27.html

 

해수욕장을 끼고 세 봉우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원래는 4개의 봉우리가 있는데 이름 없는 1봉은 눈물이 아지랑이 되어 안개가 자욱하다고 합니다.

주변에 백사장 해수욕장, 안면해수욕장, 밧개해수욕장이 위치하고 삼봉해수욕장의 해변은 탁 트인 모래사장과 자연현상에 의하여 발생된 사구가 있습니다.

 

백사장항의 포구 풍경

고기 잡이를 마친 그물들이 항구 주변에 즐비합니다.

 

그물을 다듬고 있던 노부부

그리고 농부랑 어부랑의 호객하던 젊은이

서산 6쪽 마늘과는 다른 커다란 마늘을 다듬고 있던 아저씨

 

백사장항은 신선한 해산물이 어시장에서 판매해서 인지 사람들이 시장통에 많았으며

여기저기 그물을 다듬는 어부들의 풍경이 많습니다.

 

커다란 생선을 다듬어 햇볕에 말리고 있고

어시장 한쪽은 생물들을 진열해놓고 오는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드르니항과 백사장항을 잇는 인도교

 

인도교 아래 가족들이 바닷물에 들어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삼봉해수욕장

백사장항에서 멀지 않는 삼봉해수욕장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삼봉해수욕장을 찾은 사람들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해당화도 피었고 백사장 한 켠에 메꽃 비슷한 꽃도 낮은 자리에서 꽃나팔을 불고 있습니다.

 

6월의 해변 추억을 만드는 사람들

 

꼬마들은 모래로 정원을 만들며 신나해합니다.

 

아름다운 여인의 뒤태도 담아보고 삼봉해수욕장 오른쪽 바위에 올라

삼봉해수욕장을 넓게 담아봅니다.

 

삼봉 아래 바위에 올르면 신기하게도 무덤을 만들어 놓았네요.

 

삼봉해변을 나와 들녘에 본 풍경.

바람에 스러지고 넘어진 자리가 마치 파도의 물결처럼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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