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초류를 좋아하는데요
어제 물파래를 조금 사가지고 와서
두가지 반찬을 만들어 보았어요
파래무침과 파래전~
파래는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주시구요
무우는 채썰어서 소금에 살짝 절여주세요
(양파도 채썰어서 함께 절여주세요)
무우가 숨이 죽으면 파래를 넣고
소금, 꿀, 매실청, 구연산을 각자
입맛에 맞게 첨가하여 고루 무쳐주세요
향긋한 바다향을 머금은 파래무침
완성입니다 새콤달콤 너무 맛있어요
남은 파래는 썰어서 반죽에 고루 섞어
전을 부쳐주시면 됩니다
(매콤한걸 좋아하시면 청양고추를
조금 다져서 넣으셔도 됩니다)
두가지 반찬이 뚝딱 완성 되었네요
추운 겨울철 잘챙겨드시고 건강하세요
첫댓글 군침도네요~ㅎ
상큼하니 맛나네요
감사합니다.
솔신부님 늘 건강하세요
파래전 맛이 궁금하네요
엄청 맛나답니다 ㅎ ㅎ
파래전
유혹합니다^^
입맛 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