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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숲해설가광주전남협회
 
 
 
카페 게시글
♤ 숲기행 지리산의 짙푸른 녹음이 우리를 부른다~
후리지아(김지강) 추천 0 조회 294 15.08.09 20:1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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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09 20:33

    첫댓글 멋지다요~~~!
    아름답다요~~~!
    아래서 다섯번째,
    '토현삼'으로 동정 해보는디....

  • 작성자 15.08.09 20:39

    베롱쌤과 함께하는 시간은 항상 활기차고 에너지가 넘쳐서 저절로 행복해진답니다~참 좋은분이세요♡ 토현삼으로 접수해둘께요ㅎ~

  • 15.08.09 20:58

    좋은글,좋은사진,좋은사람들~~
    함께해서 좋았고! 시원해서 좋았고!배불러서 좋았고~^^
    열공하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15.08.09 21:02

    장대장님과 가는 숲기행에는 예상하지 못하는 일들이 벌어져서 더욱 재미있고 신나서 평범한 일상에서의 멋진 탈출인듯 합니다~♡숲으로의 초대에 언제든 응할수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

  • 15.08.09 21:41

    역시 글쓰시는 분이라 스토리가 남다르네요. 잘 보았습니다. 서가 어깨 너머로 보면서 엄마 또 가고 싶어. 하네요.

  • 작성자 15.08.09 22:05

    저는 벌써 우리 민서의 매력에 풍덩 빠져버렸는걸요~♡민서에게 담에 만나면 더~재미나게 놀자고 해주세요!!! 덕분에 무더운 여름날도 잘 이겨낼수 있는 힘을 얻은 것 같아요ㅎ~♡

  • 물속에 들어가본지가 언제인지.......
    한 이십년은 되었을듯.......그래도 참 좋았던 숲기행..
    이리 멋지게 정리해주시니.............감사!! 다음에 커피 한 잔.,드립니다.

  • 작성자 15.08.10 07:54

    어렸을때는 무서운게 더 없었던것 같은데 ~사실 짙푸른 계곡물 속에 들어갈 자신이 없었습니다ㅠ~여름이 가기전에 입수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또 기회가 오겠죠ㅎ!!!선배님이 타주신 달콤한 커피 맛이 아직까지 여운을 남기네요~

  • 15.08.10 06:15

    무더위를 가장 시원하게 즐기는 산행이었습니다. 숲이 주는 고마움을 알게해 주고 조금씩 숲에 다가가고 숲을 느끼고 숲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신 선배 선생님 함께하여 더 즐겁고 행복한 숲기행 이었습니다. 생생한 영상 장면으로
    또 한번 산행한 기분입니다. 감사해요.^^

  • 작성자 15.08.10 07:59

    마음 맞는 사람과의 숲을 거닐수 있다는것 자체가 편안함이고 힐링인것 같습니다~ 혼자서 인적이 드문 숲을 걸었다면 두려움과 초조함으로 해찰이 아니라 숲에서의 탈출을 꿈꾸었겠지요!!~ 든든한 동행 감사드립니다~^^

  • 15.08.10 09:42

    덕분에 멋진 하루였습니다. 같은 감성을 가지고 같은 길을 함께 걸을수 있다는것,
    한여름 소나기를 같이하고 한여름 비지땀을 함께 하면서 동행할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 멋진 동영상 짱 짱 짱!

  • 작성자 22.08.01 20:43

    예티쌤집이 지금도 눈앞에 어른거리네요ㅎ~
    냉장고에 넣어둔 약수는 보약처럼 아끼면서 한모금씩 마시며 지리산의 잔향을 느껴봅니다~ㅎㅎ
    만나 뵙게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언제 이렇게 예쁜 풍경들을 담았습니까? 첫 산행이었지만 오래된 이웃과함께 떠난 소풍같았습니다. 그리고 18기선생님들의 자연에 대한 열정은 대단했습니다.

  • 작성자 15.08.10 12:56

    처음 만나 사람들이더라도 숲에서 놀다보면 금새 정겨운 식구가 되어 만나면 반갑고 헤어지면 아쉽게 되는듯 합니다~^^ 담에 또 뵙겠습니다~

  • 멋진 사진과 숲기행후기~~~
    다시 그자리에 있는듯합니다.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듯...

  • 작성자 15.08.10 13:00

    좋은 곳에 갔다오면 항상 그립고 아쉬움이 남는것 같습니다~여름 지리산계곡이 이리도 신나고 재미있었는데, 가을 숲기행은 얼마나 웃치있고 분위기있으려나?!! 벌써부터 기대되는걸요ㅎ~♡ 신기한 곤충들을 직접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가족들끼리 여름 휴가를 다녀온 듯한 편안하고 즐거운 숲기행 이었습니다..
    시원한 계곡물에 입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민서처럼 용감하게 다이빙을 못해서 아쉬웠지만요....
    지강쌤의 멋진 영상을 보면서 엔골의 시원한 숲의 향기를 한번더 느끼네요..
    항상 열정을 가지시고 뭐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배워야 겠습니다...
    담에 또 숲에서 만나요~~~

  • 작성자 15.08.10 13:03

    미스라일락쌤과 뜨거운 여름을 같이 보낼수 있었던것 역시~ 저의 기억속에 뚜렷하게 새겨져있을듯 ㅎ!!! 아들이 너무 침착하고어른스러워서 놀랬어요~담에도 또 만났으면....ㅎㅎ

  • 15.08.11 21:16

    우리가 살았던 지금 이순간이 먼 후날 후손들에게는 어떻게 비처 질까요? 그래도 우리 조상들은 자연을 만끽하고 행복하게
    살았노라고 남여노소 자연스런 원시인 이 었다고 말하겠지요.

  • 작성자 15.08.12 17:12

    ㅋㅋ그러게요~ 우리가 숲에서 느꼈던 행복과 편안함을 우리 아이들도 똑같이 느낄수 있었으면 합니다~^^ 우리 조상들이 이런 느낌 때문에~!!! 이런 마음 때문에~!!그렇게 활짝 웃고 즐겼구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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