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May 7th : 4th Day Story of 3N4D Sketch Journey with Saterday Painter Association
스케치 장소 ; 청양 까치네 ( 계곡).
09시출발, 1035분 청양 까치네 도착.. 동네가 무척 평화로워 보이고 조용하다...식당도 우리가 가는 까치네 흥부네가든 딱 한군데 있다! 시냇물 개천이 보기 좋게 휘어져 흐르고..자동차 캠핑장이 부근에 있었다.. 이곳 역시 공기가 맑고 코끝이 시원합니다..청명한날 물소리 시원하게 흐르는 시간이 정지한 동네.... 마음에 듭니다
동네 입구와 다리 주변...강가와 트렉터가 밭( 논)을 일구는 장면등을 핸드폰 들고...느릿느릿...감상하면서...오늘까지 4일긴 스케치 여행,, 신선같이 노닐었네요.. 부여 용문계곡 , 고창 호텔, 담양 메타 프로방스, 변산 모항, 점심은 대합죽, 곰소에서
풍성한 회와 여러가지 해산물로 회식!! 오늘 청양에서는 민물 참께탕으로 지역 특색 음식까지.. 모두 좋왔습니다. 회원들 모두점잖고. ..다양하게 협찬을 합니다!!
가을에 여행 스케치 계획이 기대되고 참가하고 싶네요 벌써...가을은 색이 이뻐서 통상 참가자가 봄보다 많다고 합니다!
오늘 점심 참게탕 맛있게 먹고 짙은 노랑색의.동동주도 서너잔 마셨습니다....3시반에 그동안 그린 작품 전체 공유하는 전시회 하고...단체 기념사진도 한장
4시출발 도중 천안에서 쉬고...회원분의 협찬 호두과자와 아이스케익! 감사했습니다!!
죽전에 18:50 분도챡 8분 정도 하차
19: 15분 압구정 도착!! 집행부 여러분들 수고 만땅하셨습니다...덕분에 꿈같은 행복한 4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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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tinerary:
Today is the Last Day of This Sketch Journey .
We are going to Chungyang Kkachine (Magpie) Vally Village- On arriving the Sketch site, Took Group Commorative Photo and then Outdoor Drawing Activites by 12:00 o'clock- Group Lunch - Continues Sketch by 16:00 pm - Back to Seoul.159km distance , ETA 18:30.
Today Itinerary:
오늘은 3박4일 연휴 스케치 여행 마지막날..
09:00 버스출발 - 1시간 30분후에 청양 까치네 계곡 도착후 , 단체 기념 사진 촬영- 12시 까지 스케치 활동 - 12:00 단체 점심 - 4시에 종료 서울로 귀경( 앞구정역 ) , 159km 거리로 2시간 반 소요예상 - 서울 17 :15 ETA
아래 내용은 인터넷 검색한 정보를.임의로 재편집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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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까치네 계곡: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작천리에 있는 계곡.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 11㎞ 떨어져 있으며 계곡물이 금강의 지류로 흘러든다.
곳곳에 크고 작은 바위들이 많고 물길이 휘어지는 곳마다 자갈밭과 모래밭이 펼쳐진다.
특히 작천교 위쪽은 물이 고여 있고 모래밭이 펼쳐져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야영지로 적당하다.
작천교 남쪽 여기저기 바위가 흩어져 있는 곳에서는 쏘가리가 잘 잡히고 쏘가리바위로 불리는 동굴이 있다. 인근 장평면 지천리에는 지천구곡이 있어 냉철골·안이골·천장골의 차갑고 얕은 계류가 1㎞에 걸쳐 흐른다. 찾아가려면 청양에서 36번 국도를 타고 장곡사 방면으로 가다가 645번 지방도로 들어서 장평 방향으로 12㎞ 정도 가면 계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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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차령산맥의 여맥이 북동에서 남서로 뻗어 칠갑산(七甲山, 561m)을 중심으로 남동부 정산 방면과 북서부 청양 방면으로 나누어진다.
남동부에는 계봉산(鷄鳳山, 211m)·대박곡산(大朴谷山, 310m)·앵봉산(鶯鳳山, 300m)·만세봉(萬歲峰, 236m) 등 칠갑산의 지맥들이 솟아 있다. .
금강(錦江)이 군의 남동부를 흐른다. , 신양천(新陽川)이 북부 중앙을 북류해 예당저수지(禮唐貯水池)로 흘러들고 있다.
이들 하천 유역에는 비교적 넓은 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금강 유역에는 장수평(長壽坪)들이 형성되어 있으며, 지천천 유역에는 고리섬들, 무한천 유역에는 가남평야(佳南平野)가 전개되고 있다.
.삼한시대에는 마한의 구로국(狗盧國)이 자리 잡고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영역에 포함. 지금 청양읍에 있는 우산성(牛山城)은 백제 때 축성된 것으로 성 안에서 신라 토기편과 기와편이 많이 출토되었다. 또한 청남면에서 발견된 백제 와요지(瓦窯址)에서는 기와를 구워 왕도인 사비성으로 수송했다고 한다.
조선시대의 인물로는 정조 때 영의정을 지낸 채제공(蔡濟恭)이 있다.
1905년에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이 지방에서 최익현(崔益鉉)이 의병을 일으켰다가 잡혀 순국하였다.
1919년 3·1운동 때는 정산시장에서 만세시위를 일으켜 권흥규(權興圭)·최용안(崔龍安) 등이 일본 헌병의 총탄에 죽음을 당했다.
청양읍 읍내리의 우산성(牛山城, 충청남도 기념물 제81호)과 정좌리의 청양장성(靑陽長城), 정산면 백곡리의 두릉산성(두릉이성)(豆陵山城(豆陵伊城),
불교문화재로는
장곡리 장곡사(長谷寺)의 장곡사 철조약사여래좌상 및 석조대좌(국보 제58호)·장곡사 미륵불괘불탱(長谷寺彌勒佛掛佛幀, 국보 제300호)·장곡사 금동약사여래좌상(보물 제337호)·장곡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 및 석조대좌(보물 제174호)·장곡사 상 대웅전(보물 제162호)·장곡사 하 대웅전(보물 제181호)이 있다.
이 군에는 칠갑산도립공원을 중심으로 많은 명승고적이 있어서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군내에는 4개의 관광 코스가 있다.
첫째는 청양읍 읍내리의 석조삼존불입상을 중심으로 하는 읍내 코스이다.
둘째는 청양읍 청양향교와 대치면의 장곡사, 정산면의 칠갑산도립공원·서정리구층석탑·백련지를 거쳐 목면의 계봉사와 모덕사에 이르는 길이다.
셋째는 청양읍에서 우성산삼층석탑에 이르는 길이다. 마지막으로는 청양읍에서 운곡면의 표절사·신대저수지(新垈貯水池)에 이르는 길이다.
청양읍에는 관광객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이 있으며, 칠갑산도립공원에 자연심신수련장·자연휴양림·집단시설지구·자연탐방로 등이 설치되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