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34~46
34.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소리를 들으시고 노하사 맹세하여 이르시되
35. 이 악한 세대 사람들 중에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주기로 맹세한 좋은 땅을 볼 자가 하나도 없으리라
36.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께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하시고
37. 여호와께서 너희 때문에 내게도 진노하사 이르시되 너도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리라
38. 네 앞에 서 있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리로 들어갈 것이니 너는 그를 담대하게 하라
그가 이스라엘에게 그 땅을 기업으로 차지하게 하리라
39. 또 너희가 사로잡히리라 하던 너희의 아이들과 당시에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던 너희의 자녀들도 그리로 들어갈 것이라
내가 그 땅을 그들에게 주어 산업이 되게 하리라
40. 너희는 방향을 돌려 홍해 길을 따라 광야로 들어갈지니라 하시매
41. 너희가 대답하여 내게 이르기를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사오니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올라가서 싸우리이다 하고 너희가 각각 무기를 가지고 경솔히 산지로 올라가려 할 때에
4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싸우지도 말라
내가 너희 중에 있지 아니하니 너희가 대적에게 패할까 하노라 하시기로
43.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나 너희가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어기고 거역하고 거리낌 없이 산지로 올라가매
44. 그 산지에 거주하는 아모리 족속이 너희에게 마주 나와 벌 떼 같이 너희를 쫓아 세일 산에서 쳐서 호르마까지 이른지라
45. 너희가 돌아와 여호와 앞에서 통곡하나 여호와께서 너희의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너희에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셨으므로
46. 너희가 가데스에 여러 날 동안 머물렀나니 곧 너희가 그 곳에 머물던 날 수대로니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아니하고
단지 환경과 상황만을 바라 보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노하사 맹세하여 이르시되,,,
이 악한 세대 사람들 중에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주기로 맹세한 좋은 땅을 볼 자가 하나도 없으리라 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아니하고 믿지 아니하였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무도 그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게 하시지 아니하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께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는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아니하고 믿지 아니하였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그 땅에 들어가시지 못하게 하시지만,,,
온전히 여호와께 순종한 갈렙에게는 그 땅을 보게 하실 뿐 아니라 그와 그의 자손에게도 주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온전히 하나님께 순종하던지,,,
아니면,, 우리 눈 앞에 보이는 환경과 상황을 따라 가던지 선택할 수 있으나,,,
그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에 대해서는 우리가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네 앞에 서 있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리로 들어갈 것이니 너는 그를 담대하게 하라
그가 이스라엘에게 그 땅을 기업으로 차지하게 하리라 또 너희가 사로잡히리라 하던 너희의 아이들과 당시에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던 너희의 자녀들도 그리로 들어갈 것이라 내가 그 땅을 그들에게 주어 산업이 되게 하리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환경과 상황을 먼저 보지 아니하고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그들의 삶은 책임져 주심을 볼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가 모세 다음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여 그 땅을 기업으로 차지하게 하실 것에 대하여 언급하신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너희는 방향을 돌려 홍해 길을 따라 광야로 들어갈지니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사오니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올라가서 싸우리이다 하고 너희가 각각 무기를 가지고 경솔히 산지로 올라가려 하였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싸우지도 말라 내가 너희 중에 있지 아니하니 너희가 대적에게 패할까 하노라고 말씀하신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고 거리낌 없이 산지로 올라가매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즉,,, 이스라엘 백성들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사오니 우리 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대로
우리가 올라가서 싸우리이다 하고 각각 무기를 가지고 경솔히 산지로 올라 간 것은,,,
그들이 회개하는것 같으나,,, 진정한 회개가 아니었음을 보게 되는 것이다.
그들은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생각에 옳은대로 행하고 있음을 보게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방향을 돌려 홍해 길을 따라 광야로 들어가라는 말씀이며,,,,
올라가지 말고 싸우지도 말라 내가 너희 중에 있지 아니하니 너희가 대적에게 패할까 하노라는 말씀이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방향을 돌려 홍해 길을 따라 광야로 들어가지 아니하였으며,,,
올라가서 싸우다가 결국엔 대적에게 패하여 돌아와 여호와 앞에서 통곡하나
여호와께서 너희의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며 너희에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셨으므로라는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들과는 함께 하지 아니하심을 보여 주시는 말씀인 것이다.
우리의 삶을 살펴보면,,, 우리도 이스라엘 백성들과 별반 다를바가 없음을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기를 원하면서도,,,
언제나,,, 습관을 좇아 살아가고 있으며,,, 내 생각과 내 감정이 먼저임을 발견하게 되기 때문이다.
언제나,,, 하나님께서 무엇이라 말씀하시던지 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순종할 수 있는 순종함이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이 가라 하시면 가고,, 하나님이 멈추라 하시면 멈추며,,,, 하나님이 행하라 하시면 행하고,,,
하나님께서 그만두라 하시면 그만둘 수 있는 믿음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다.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일 수 있어야 겠으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함에 게으르지 말아야 겠으며,,,
우리 안에서 언제나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기를 원하시고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것이다.
순종이란,,, 우리의 생각에 옳은대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행하는 것이 순종하는 것임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순종함에 있어서는,,, 내 생각과 내 뜻과 내 마음과 내 감정이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하신 그대로,,, 온전히 순종하는 순종함이 필요한 것이다.
어꾼,,, 쁘레아워바이다,,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보며,,, 그들의 모습이 바로 우리의 모습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함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의 모습을 너무나도 잘 아시는 아버지,,,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이 바로 우리의 모습입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에 있는 그대로 순종하기 보다,,,
우리의 생각에 옳은대로 행하기를 즐거워하며,,, 우리가 원하는대로,,, 우리의 감정을 따라,,,
그것이 마치 하나님의 뜻인것처럼 살아갈 때가 너무나도 많이 있었음을 고백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날마다 회개하면서도,,, 그것 역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온전한 회개가 아니었음을 고백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아시고,,, 우리의 감정을 너무나도 잘 아시는 아버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악을 용서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버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함을 베푸사,,, 갈렙과 같이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시되,, 우리의 생각에 옳은대로가 아니라,,, 우리의 감정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에,,, 온전히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언제나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함을 베풀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크뇸 쏘옴 트와이까 아틱탄 크농 쁘레아니엄 쁘레아머짜 예수 그릿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