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은 한반도의 약 2/3 정도의 작은 면적이지만
지구의 지붕이라는 히말라야 산을 가진 영광의 나라이며 석가모니와 연관된 불교적 건축물들과 문화유산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지금은 대부분의 종교가 힌두교이며 불교는 9%, 회교는 2% 정도밖에 되지 않는 곳이다.
길거리에서 가끔 우리와 구분하기 어려운 흡사한 얼굴들을 볼 수 있는데,
그들이 바로 약 17%를 차지하고 있는 몽골족의 후손들이기 때문이다
*스와암부나트 원숭이사원/네팔에서 가장 신성한 불교 사원
*보드나트 사원/ 티벳불교
티벳불교의 총본산
보드나트(Bodhnath)사원은 네팔을 소개할 때 히말라야와 함께 사진으로 소개되는 곳으로
보드(Bodh)는 ‘깨달음’이라는 뜻이고
나트(nath)는 ‘사원’이라는 뜻이니 깨달음의 사원이라는 의미이다.
이곳이 네팔을 상징하는 곳이 된 것은 이 사원의 스투파(탑) 때문이다
티벳불교의 스투파에는 부처님의 눈이 그려져 있는데
흰색의 기단 위에 불탑에 그려진 부처님의 눈을 보게 되면 절대로 잊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받게 된다
네팔에서 가장 큰 불탑이며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
티베트와 네와르족(族) 불교신자들의 숭배지
눈은 부처의 눈을 상징하며 물음표 같이 생긴 코는 네팔 숫자 1을 표시하며 모든 진리는 하나로 통한다는 의미라고 한다.
그리고 눈 사이에 있는 점은 진리를 꿰뚫는 제3의 눈이라고 하며
위에 있는 13층탑은 해탈=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13단계를 의미한다
스와암부나트 원숭이사원
네팔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과 사리탑 으로 약 2000년 전에 건립되었다.
카트만두 서쪽 3km 지점 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다.
네팔불교인 라나교의 성지로 카트만두의 유래와 관련이 깊다
본래 카트만두는 호수였는데, 문수보살이 호수의 물을 모두 말려 없애자 가장 먼저 이 사원이 떠올랐다고 한다.
사원에는 385개의 계단이 있고 그 양쪽에는 불상과 사자·코끼리 등을 새긴 조각상이 세워져 있다.
또 경내에는 각양 각색의 탑이 세워져 있어 네팔 불교미술의 극치를 보여준다.
흰 돔의 사원 꼭대기에는 금빛 탑이있으며, 이 탑에는 카트만두를 수호하는 듯한 거대한 눈이 그려져 있다.
경내에 원숭이가 많이 살아 원숭이사원이라고도 하며, 순례하는 불교도들로 만원을 이룬다
스와얌부(Swayambhu)의 사전적 의미는 “스스로 존재”입니다.
네팔의 축제인 '자나이 푸르니마'는 7월 말에서 8월 초 보름날에 열리며 '략샤 반단'이라고도 불린다
이 축제에서는 신성한 실을 손목에 착용하고 형제자매 간의 사랑과 유대감을 상징하는 행사를 한다
자매는 형제의 손목에 다채로운 실을 묶고 이마에 주홍색 페이스트를 찍으며 장수를 기원하고,
형제는 자매에게 선물을 주며 평생 보호하겠다고 약속한다.
'략샤'는 보호를, '반단'은 묶는 것을 의미하는 산스크리트어
네팔 유일한 트리부반 국제공항은 카트만두에서 동쪽으로 약 10km 떨어져 있다.
국제선과 국내선은 출입구만 다를 뿐 같은 터미널을 사용한다.
한국에서는 대한항공이 인천-카트만두 직항노선을 운항한다.
여행은 건기가 시작되는 10월부터 12월까지 성수기로 구분한다.
우기가 끝난 직후여서 전망이 좋고 쾌청한 날씨가 계속된다.
히말라야의 설산이 가장 선명하게 드러나 트레킹하기에 좋은 시기다.
수도인 카트만두와 네팔 제 2의 도시로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위한 중간 기지로 이용되는 포카라가 대표 도시다
카트만두 남쪽에 자리한 고대도시 파탄과 카트만두 동쪽에 자리하여 14~16세기 티베트와 인도의
중계무역 도시로 활약한 박타푸르가 있다 .
주요 관광지는 3개의 두르바르 광장 스와얌부나트, 보그나트.파슈파티나트, 나갈코트, 페와호수,
사랑코트.파탈레창고 베그니스호수.굽테숴르 머하데르 동굴
대표적인 전통 음식 *달밧 타카리(Dal Bhat Tarkari)/ 국(달), 밥(밧), 커리(타카리)가 함께 나오는 음식이다.
쌀밥에 마를 갈아 넣은 수프와 커리, 채소절임 등을 곁들여 먹는다.
동그란 쟁반에 한데 섞어 먹는 음식인데 ‘네팔리 탈리’라 부르기도 한다.
커리는 주로 닭고기나 염소고기를 쓰며 채식주의자는 채소류로 만드는 커리를 주문할 수 있다.
*속티와(Soktiwa)/토마토 등 각종 야채를 밥에 섞어 먹는다. 주로 산간 지방에서 즐겨 먹는 음식이다.
*파룰라(Palula)/버팔로 고기에 생강즙을 넣은 매콤한 양념을 발라 숯불에 구운 음식이다. 우리나라의 꼬치구이와 비슷하다.
공식화폐인 루피(Rupee)와 빠이사(Paisa)를 사용한다
달러로 준비해 간 뒤 현지에서 환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양국 간 환율은 1:1.6으로 고정적이다.
전압은 220V, 주파수는 50Hz이다.
한국에서 가져온 전자제품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간혹 어댑터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정전이 자주 되어 충전 중인 전자제품이 손상될 수 있으니 사용하지 않을 때는 콘센트에서 빼둔다.
대도시의 치안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카트만두 시내에서 때때로 시위가 일어나기도 하지만 외국인에게 해를 끼치지는 않는다
.네팔에는 북한대사관이 상주해 있으니 대한민국대사관과 혼동하지 않게 주의한다.
반드시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기내에서 배부한 출입국 신고서를 미리 작성해 두면 편리하다.
본인의 성명과 생년월일은 여권에 나와 있는 정보를 영문으로 쓴다.
네팔에서의 주소란은 네팔에서 머물 숙소명을 기입하면 되는데, 체류할 호텔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