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단테 작가 X 윤소진 작가의 두 번째 콜라보 작품.
반려동물의 시대에 반려의 의미를 묻는 그림책.
지우헤어에 떠돌이 개가 불쑥 들어왔는데요,
보호자도, 입양할 사람도 나타나지 않아요.
어릴 적에 반려견을 잃어 깊은 상처가 있는 지우 씨,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요?
우주나무 그림책 20권. 행복을 주는 미용실 지우헤어의 두 번째 이야기. 반려동물의 시대에 반려의 의미를 묻는 그림책이다. 햇살 눈 부신 어느 날, 지우헤어에 유기견이 불쑥 들어온다. 당황한 지우 씨는 개를 내보내려 하지만, 개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지우 씨가 걱정되어 물도 주고 햄도 주지만, 개는 입에 대지도 않는다. 지우 씨는 수의사 백곰 씨에게 전화하고, 백곰 씨는 개를 동물병원으로 데려간다. 개의 보호자가 나타나지 않자, 둘은 개를 입양할 사람을 찾는다. 입양이 되지 않으면 개는 안락사 당하게 된다. 지우 씨는 어릴 적에 반려견을 잃은 아픔이 있어서 개를 키울 엄두가 나지 않는데, 끝내 입양하겠다는 사람은 나타나지 않는다. 지우 씨는 어떤 선택을 할까?
도서명: 지우랑 헤어랑
글 : 안단테 | 그림 : 윤소진| 출판사 : 우주나무 | 발행일 : 2023년 10월 19일
판형 : 220*220mm | 면수: 40p | 책값 : 15,000원
ISBN 979-11-93152-09-6 77810 | 979-11-89489-07-6(세트)
분야 : 유아> 4-7세> 한국그림책
태그: #반려견 #반려견_입양 #유기견 #반려동물 #인성그림책 #동네_미용실 #동물병원
전화 070-8848-1905 | 팩스 0505-360-1905 | 메일 woojunamup@naver.com
블로그 https://blog.naver.com/woojunamup|인스타그램 @woojunamu_publishing
글쓴이 안단테
좋은 작품을 읽을 때의 가슴 떨림을 잊지 않고, 어린이들에게 어깨 한쪽 내어주는 작품을 쓰려고 노력합니다. 작품으로는 《지우헤어》, 《그 녀석, 걱정》, 《나는 아빠가》, 《아이스크림》, 《여기 꽃이 있어요》, 《주먹밥》 들이 있습니다.
그린이 윤소진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와 이야기 짓기를 좋아했습니다.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다가 그림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밍키미용실》을 쓰고 그렸고, 《지우헤어》를 그렸습니다. 읽으면 마법처럼 행복해지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