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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부터 2012년 드랩에 참가한 선수들 중에 뽑아 보기로 했습니다 데뷔 3년차 이하들은 제외하고 했습니다. 아직 상무에 있는 선수들도 많고요 여러분들과 의견교환 하며 완성해 나가고 싶습니다. 4라운드 선발선수는 그냥 3라운드로 취급했습니다. 사심이 들어갈지도 몰라서 우선 순위를 정했습니다. 다른부분보다는 수상실적, 오랜 경력을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정했습니다 정규리그 MVP, 챔피언 결정전 MVP, 베스트5, 우수수비상, 수비5걸, 우수후보선수상, 신인상, 월간 MVP, 기량발전상, 정규리그 출장경기 수 올림픽 메달 형식으로 먼저 있는 것의 횟수가 높으면 더 좋은 선수라 판단했습니다. ex) 정규리그 MVP 2회 챔결 MVP 1회 > 정규리그 MVP 1회 챔결 MVP 3회 기준은 많은분들이 다르게 생각 한다면 바꿀 생각입니다. 기록은 kbl 홈페이지에서 했습니다. 참고로 05-06 부터 10-11까지 우수수비상 폐지 11-12 부터 13-14까지 수비5걸상, 기량발전상 폐지 데이터 기준 2015-10-28 - 3 라운드 죄송하지만 순위가 제 각각이라 3라운드 통틀어서 최고의 선수 2명을 뽑겠습니다. 정병국 정규리그 306경기 조효현 정규리그 96경기 - 2라운드 10순위 김재환 정규리그 84경기 - 2라운드 9순위 최민규 정규리그 271경기 - 2라운드 8순위 이현호 수비5걸 3회, 우수후보선수상1회, 신인상, 정규리그 544경기 - 2라운드 7순위 송창무 정규리그 203경기 -2라운드 6순위 박상률 정규리그 270경기 -2라운드 5순위 정락영 정규리그 477경기 -2라운드 4순위 신종석 우수후보선수상1회, 정규리그 429경기 김동욱 기량발전상1회, 정규리그351경기 -2라운드 3순위 황문용 우수후보선수상1회 정규리그 111경기 양우섭 정규리그 284경기 -2라운드 2순위 강대협 수비5걸1회, 기량발전상 1회 정규리그 420경기 -2라운드 1순위 박구영 기량발전상1회 정규리그 242경기 김현중 정규리그 293경기 -1라운드 10순위 함지훈 정규리그 MVP 1회 , 챔피언 결정전 MVP 1회, 베스트5 1회, 우수후보상 1회, 월간 MVP 2회, 정규리그 323경기 -1라운드 9순위 기승호 수비5걸1회, 정규리그 239경기 구병두 정규리그 322경기 -1라운드 8순위 조성민 베스트5 2회, 월간 MVP 2회, 정규리그 335경기 -1라운드 7순위 신기성 정규리그 MVP 1회, 베스트5 1회, 신인상, 정규리그 613경기 -1라운드 6순위 신명호 수비5걸 2회, 정규리그 323경기 김일두 우수후보상 1회, 정규리그 291경기 -1라운드 5순위 박상오 정규리그 MVP 1회, 베스트5 1회, 월간MVP 2회, 정규리그 416경기 강혁 챔피언결정전 MVP 1회, 수비5걸 4회, 우수후보선수상 1회, 월간 MVP 2회, 정규리그 561경기 -1라운드 4순위 박지현 수비5걸상 1회, 정규리그 559경기 김성철 신인상 1회, 월간 MVP 1회, 정규리그 507경기 정영삼 정규리그 327경기 강병현 정규리그 258경기 -1라운드 3순위 김승현 정규리그 MVP 1회, 베스트5 4회, 수비5걸상1회, 신인상1회, 월간 MVP 2회, 정규리그 470경기 윤호영 정규리그 MVP 1회, 베스트5 1회, 월간 MVP 1회 정규리그 355경기 양희종 우수수비상1회, 수비5걸 2회, 정규리그 308경기 -1라운드 2순위 김선형 정규리그 MVP 1회, 베스트5 2회, 월간 MVP 3회, 정규리그 208경기 김효범 베스트5 1회, 정규리그 481경기 이정석 수비5걸 2회, 정규리그 508경기 -1라운드 1순위 양동근 정규리그 MVP 3회, 챔피언 결정전 MVP 3회, 베스트5 8회, 우수수비상 2회, 수비5걸 2회, 신인상, 월간MVP 6회, 정규리그 459경기 김주성 정규리그 MVP 2회, 챔피언 결정전 MVP 2회, 베스트5 8회, 우수수비상 2회, 수비5걸 5회, 신인상, 월간MVP 3회, 정규리그 623경기 하승진 챔피언 결정전 MVP 1회, 베스트5 2회, 신인상, 월간MVP 2회, 정규리그 219경기 최종 KBL 역대 드래프트 순번별 최고선수
많은 지적 부탁드리며 추후 계속 업데이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첫댓글 거의. 1라운드 6순위는...ㅜㅜㅜㅜ 김기윤이 이걸 깨야겠네요
김기윤 응원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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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정.. 헐.. 연습생 출신 명단은 어디서 찾을수 있을까요? 더 찾으면 나올것 같긴한데요..
신기성이 7순위까지 밀렸었구나. 글고...성균관 3총사중에서 이한권이 젤 밑 순위였지만.. 선수생활은 젤 알차게 한듯...
이한권 KTF시절에 알게 되어서 좋았었는데 양희승 ... ㅠ
만년 백업이지만 kt 역사상 가장 든든했던 가드 백업 최민규도 있군요 ㅎㅎ
최민규 선수 항상 백업으로 잘 해주었었죠 ㅎㅎ
황문용이 식스맨상 받았었군요. 요즘 뭐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예전에 코치하는거 잠깐 본 것 같기도 한데..
황문용선수이름은 들어본적이 있는데 기아엔터프라이즈에서뛰었던 선수 맞나요??
황문용 선수는 솔직히 이거 조사하면서 처음 안 선수라 ..
10순위의 위엄이네요. 이병석 박영민 오용준 백인선 함지훈 천대현 송창용 이지원 장민국... 이병석도 동기들 중 상당히 늦게까지 뛰었었고...
2003 드래프티는 이제 오용준 이현호 둘만 남았네요. 1순위부터 9순위까지 모두 은퇴인데 10순위가 아직도 2-3년은 더 뛸 거 같아요.
또다른 키워드는 역시 10순위와 모비스... 구본근 이병석 백인선 함지훈 천대현 송창용 이지원... 거기에 김영현 배수용 정성호까지...
모비스가 뽑거나 거쳐간 10순위 선수들이네요.
우승 많이 한 모비스 부럽.ㅋㅋ
예외적인 선수들도 간혹 있긴 하지만, 결국 MVP 실링은 로터리에서 나오네요. 농잘잘..
(그리고 양동근은 베스트5 8회, 월간 MVP 3회가 아니라 6회입니당.ㅎ)
수정했네요. kbl홈페이지에 저번시즌 월간 MVP가 누락 되있더군요 ㅠㅠ 박상오도 1회추가 했고 베스트5는 카운팅을 잘못했습니다.. ㅋ
우와...............6순위 신명호 그런데 부정은 못하겠네요 진짜 저주받은 숫자 6순위이네요 뭐 선수면면이 다들 음.......................
저도 설마 설마 했는데 신명호 보다 수상기록이 좋은선수는 못 찾았습니다
2002년 1순위 ~ 4순위 모두 동부에서 뛰었네요. ㅎㅎㅎ
김주성 정훈 진경석 박지현 ㄷㄷ
신명호가 수비왕을 한번도 못한 것이 의외네요
식스맨이라서 그랬던건가
신명호선수가 수비로 전성기를 구가할때는 수비상이 없었어요 폐지 되었었죠..
강우형은 4라운드 선수였죠.
3라운드 이후로 뽑힌 선수는 3라운드로 통합 하겠습니다. 양해를 ㅎㅎ
1순위 양대 산맥은 양동근과 김주성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최초의 드랩 1순위 매직히포님이 최고입니다~
전체 통틀어서는 역시 정병국이 대단하네요. 이번에 지명된 후반 라운드 지명 선수들도, 정병국처럼 자신의 강점을 치열하게 발전시킨다면, 살아남을 수도 있을 겁니다.
정병국 이현호 투탑인거 같아요 하위픽 신화 ㄷㄷ
뎁스가 얇기로는 2009년이 역대급이네요 ㅋ
허일영 말고는 올스타에 뽑힐만한 선수가.... ㅠ
2005년 서동용, 추철민.지금은 아울스 팀에 있죠? ㅎㄷㄷㄷ
신기성은 픽순위가 왜케 낮았나요??? 고려대 주전가드였는데;;
그때 당시까지도 외국인선수때문에 국내 빅맨이 쩌리가 되기 전이라..ㅎㅎ 데뷔동기가 서장훈 현주엽 ... 신기성 앞순위는 거의 빅맨이죠
4순위는 정영삼 어떨런지요
일단 정영삼선수가 개인 수상경력이 전혀 없어서ㅜ 그래도 후보명단에는 올렸습니다. 다시 한번 고려해보겠습니다.
진짜 농구 워년부터는 다 봤는데 너무 아쉬운건 김승현의 1회 MVP가 진짜 너무 안쓰러움. 솔직히 이면 계약 터지기전까지는 개인성적으로는 매번 MVP급이였는데... 역대 유일한 평어시 두자리수 시즌도 못받고 진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