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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www.biff.kr/structure/kor/default.asp
안녕. 언니들!
이번 가을에도 부산국제영화제가 개최된다!!
내일부터 예매가 시작인데.. 아직 여시엔 소식이 없는 듯 하여...핫핫핫
소심한 나지만 알려봄...ㅠㅠㅠㅠ
제 18회 부산 국제 영화제
개,폐막작은 비싸지만...ㅎㅎㅎㅎㅎ
그래도 다른 영화들은 6천원!
상영장소는 대부분 해운대 쪽이야..'ㅂ'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극장별로 어떤 영화를 상영하는지 알 수 있어!
이런식으로
날짜별, 극장별, 세션별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예매방법!!!!
예매는 다음에서!!!
예매를 위해서는 다음 회원가입이 필수라는데..'ㅂ'
우리 여시들은 이미 다 가입되어있잖아여? ㅋㅋㅋㅋ
굿 ㅇㅂㅇb
물론 현장예매도 하지만
현장예매가 가능한 장소는 영화의 전당, 신세계 센텀시티 분수대에서만 현장예매를 해염...
그리고 중요한것!!
개,폐막작 예매는 내일!!
그 외의 다른 영화들은 26일부터 라는거!!
참고로 작년 개막작 콜드 워는 1분 30초만에 매진....
폐막작은 3분 정도......
하...;ㅂ;
++
예매 사이트 추가!!!!
http://biff.movie.daum.net/ticket/home
여기서 예매하시면 됩니다!!
이번 개막작은
바라: 축복
이라는 부탄 영화
인도의 어느 자그마한 시골마을. 힌두 신에게 자신을 바친 사원의 바라타나티암 무희 ‘데바다시 (Devadasi)’인 어머니에게 춤을 배우는 처녀 릴라(Lila)는 조각가가 되기를 꿈꾸는 하층계급의 청 년 샴(Shyam)과 사랑에 빠진다. 여신상을 만들려는 샴의 요청으로 릴라는 모델이 되고, 둘은 깊 은 관계에까지 이르게 된다. 그리고 릴라는 샴을 그녀가 평생을 헌신해야 하는 크리슈나 신으로 상상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그들의 관계는 마을 촌장 수바(Subha)에게 발각이 되고, 릴라는 샴과 어머니를 위해 자신의 행복을 희생하기로 한다.
이 작품에서 ‘바라타나티암’은 단순한 춤 그 이상이다. 샴이 만들고자 했던 여신의 모습은 ‘바라 타나티암’의 아름다운 춤 동작을 하고 있으며, 릴라는 ‘바라타나티암’ 춤을 추면서 크리슈나 신 을 만나는 환상을 갖게 된다. 그리고 ‘바라타나티암’은 계급의 차이를 초월하여 모두에게 평등한 춤이다. 이처럼 키엔체 노르부 감독에게 있어, ‘바라타나티암’은 ‘아름다움’과 ‘숭고함’ 모두를 지 닌 특별한 춤이다.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릴라의 선택은 구도자 의 길과 닮아 있으며, 그녀의 춤은 구도의 한 방식인 셈이다. 이제껏 춤을 이렇게 창의적으로 해 석한 작품은 없었다.
폐막작은
한국영화로 '만찬'이라는 가족영화야
여기 평범한 가족이 있다. 이혼을 하고 혼자 아들을 키워야 하는 딸, 대리운전을 하며 어렵게 살아가는 막내 아들, 쪼들리는 형편이지만 쉽게 아들한테 돈 달라는 소리를 할 수 없는 늙은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가족의 중심이 되려고 애쓰는 장남. 그들은 각자 어려움을 견디며 살아가지만 장남이 실직을 하고 대리운전을 하던 남동생에게 사고가 생기면서 감당할 수 없는 불행이 닥친다. <상어> <처음 만난 사람들>의 김동현 감독의 세 번째 장편으로 전작을 훌쩍 뛰어넘는 무르익은 연출력을 선보인다. 누구나 한번쯤 경험할 법한 가족의 불행과 불운을 <만찬>은 집요한 관찰력으로 재현해낸다. 아버지는 아무 생각 없이 미역국을 먹다가 아내의 생일이라는 말을 듣는다. 아무도 어머니의 생일을 챙기지 않자 아버지는 햄버거를 사 들고 집에 온다. 평생 아내가 한번도 못 먹어본 음식인 햄버거다. 사실 그날 아들들은 어머니의 생일을 기억할 겨를이 없었다. 불의의 사고가 나고 막내는 겁에 질린다. 그리고 몸이 편치 않던 딸이 세상을 떠나면서 가족의 수난은 정점으로 치닫는다. 딸의 전남편이 찾아와 친권을 주장하고 가족은 아이와 헤어져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만찬>은 냉정한 묘사로 일관하지만 보고 있으면 거듭 가슴이 아려온다. 김동현 감독은 가족멜로드라마의 새로운 고전을 만들어냈다.
...알리겠어!! 라는 생각으로 글을 찌긴 했는데..마..마무리를 어떻게 하지?! ㅠㅠㅠ
마무리는 내가 눈여겨 본 영화로(지극히 주관적 취향)
여자이야기 (말레이시아)
‘여성’을 주제로 한 여성감독들의 단편영화 모음집. 남자를 함정에 빠트려 결혼시키는 이야기를 담은 모큐멘터리 형식의 작품에서부터 관습을 벗고 머리를 자르는 여성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단편들을 모았다. 세계 여성의 날을 위해서 제작된 작품으로 이슬람 사회에서 여성들이 벌이는 저항을 담고 있는 강렬한 탐구이자 여성들이 스스로 소리 높여 읽는 선언문이다.
반사되지 않는 거울 (타지키스탄)
혼자서 자식을 키운 안바르는 아들 샤조드가 거리에서 총격을 받아 뇌사상태가 되자 엄청난 충격에 휩싸인다. 의사들이 샤조드의 심장을 필요한 사람에게 기증하라고 권유했을 때, 안바르는 수혜자가 바로 자기 아들을 죽게 한 청년임을 알고 경악한다.
사랑의 삼진 (일본)
찌질한 사랑을 하는 젊은이들에 관한 코미디. 불행하게도 한 남자와 사랑에 빠진 다마미와 주노는 로맨틱하기로 유명한 ‘파워 스폿’을 함께 여행하기로 한다. 그 중 한곳에 도착했을 때, 이들은 아이디어 고갈에 빠진 로맨스 소설가를 만나고 그가 다음 작품을 위한 영감을 얻도록 도와주기로 한다.
..찌질한 사랑을 한다는거에 끌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선 (한국)
목사, 선교사, 장로 등으로 이뤄진 선교 그룹이 이슬람 반군에게 납치된다. 반군 지도자의 석방을 요구하며 목숨을 위협하는 반군 앞에 겁에 질린 선교 그룹은 서로를 불신하게 된다.
무명인 (한국/일본)
oh oh 니시지마 히데토시 oh oh
일본 SF소설 <게놈 해저드>를 <야수>의 김성수 감독이 니시지마 히데토시 주연의 영화로 만들었다. 집에서 아내의 시신을 목격한 남자는 뒤이어 아내의 전화를 받고 당황한다. 죽은 아내와 살아있는 아내. 남자는 자신의 기억을 믿을 수 없다는 걸 깨닫는다.
족구왕 (한국)
복학생 만섭은 총장과의 대화 시간에 족구장을 만들어달라는 건의를 한다. 처음엔 대답 없는 메아리였던 족구장 건립. 그것은 차츰 못 말리는 족구 열풍으로 번져간다 만화적인 설정과 캐릭터로 이뤄진 영화지만 풍자의 칼날도 예사롭지 않은 유쾌한 코미디.
족 ㅋㅋ 구 ㅋㅋ 왕 ㅋㅋㅋㅋ
감독 소개에 전체관람가 영화를 지향한다고...ㅋㅋㅋㅋ
롤러코스터 (한국)
하정우 감독!!!!!!!! 영화!!
그래 그 하정우!!
한류스타, 재벌 회장, 파파라치, 스님 등을 태운 비행기가 폭풍 속에 착륙에 실패한다. 착륙 실패가 거듭되는 동안 비행기 승무원과 탑승객들이 한바탕 소동을 벌인다. 배우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으로 그의 출중한 유머감각을 확인할 수 있다.
배우는 배우다 (한국)
김기덕 감독의 시나리오로 연출한 작품으로 <영화는 영화다>의 연작처럼 느껴진다. 무명배우가 매니저의 힘을 빌어 스타의 길에 들어선다. 그러나 스타가 되기 위해 감수할 일이 한둘이 아니다. 곳곳에 그를 나락으로 떨어트릴 함정이 존재한다.
제 5계급 (미국)
딴거 필요없숴!!!!!
베네딕트가 나온다!! 베네딕트!!!!!!!!!!!!!!!!!!!!!!!!!
하앜하앜하앜하앜
이건 친절하게 시간도 알려드림
10-4 14:00 동서학원 소향 뮤지컬 센터
10-8 11:00 CGV 센텀
10-10 19:00 CGV 센텀
세번뿐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세번 다 볼꺼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줄리 어산지와 그의 동료 다니엘 돔 샤이트 베르크는 강자들의 비밀을 파헤치는 감시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처음엔 정부와 대기업의 비밀을 폭로하는 내부고발자들을 위한 소규모 플랫폼을 운영하지만 곧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고 유일무이한 폭로전문 웹싸이트인 위키리크스를 창설하게 되는데..
아델의 이야기 1부, 2부 (프랑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두 주연 배우의 연기에 스필버그가 찬사를 보낸 올해 최고 화제작. 15살 소녀 아델의 인생은 파랑머리 엠마와 더불어 영구히 바뀐다. 엠마는 아델의 욕망을 열어주는 문이자 그녀가 당당한 여인이자 어른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게 해주는 안내자이다. 엠마와 더불어 아델은 성장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탐색하며, 한때 그 정체성을 잃어버렸다가 되찾는다.
팔레르모의 결투 (이탈리아/스위스/프랑스)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
남부 이탈리아인의 유명한 황소고집을 웨스턴적 감성으로 보여주는 뛰어난 첫 장편. 팔레르모에서 열리는 결혼식으로 차를 몰고 가던 두 친구가 길을 잃고 막다른 골목길에서 한 가족이 탄 차와 마주한다. 어느 한 쪽도 양보 없이 팽팽히 대치하는 가운데 날은 저물어가고 이들의 이성도 달아난다.
인사이드 르윈 데이비스 (미국/프랑스)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코엔형제 감독의 영화!
르윈 데이비스는 별다른 직업 없이 힘들게 살아가는 음악가이다. 친구와 우연히 알게 된 사람의 집을 전전하며 살던 그는 유명 음악 클럽의 오디션에 참가 하기 위해 시카고로 먼 여정을 떠나기로 결정한다. 세계적인 코엔 형재의 신작으로 캐리 멀리건,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음악영화.
월드 시네마 섹션의 영화는 총 50개인데..
대부분이 칸이나 토론토, 베를린 영화제에서 좋은 평을 받았던 영화들이야 'ㅂ'
다 소개 해주지 못하는 것들이 너무 아쉽다 ㅠㅠㅠㅠㅠㅠㅠ
글찌는 것이 이렇게 힘들줄이야 ㅠㅠ
다들 부산국제영화제 많이 보러 와여 'ㅂ'/
우와 자세한정보 쌩유!!
베니 부산국제영화제 안오나?? ㅠㅠㅠ piff
tiff는 가더니 피프도 오라고 ㅠㅠㅠㅠ
예매하지않아도 레드카펫은 구경할수잇나요..?
구경 가능한 걸로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