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만 그리던 자동차가 날아다니고 기차가 공중에서 돌아다니고 오토바이는 빛에 속도로 날아가는 세상이 왔다. 하지만 정치 세력은 국민보다 더 높은 직위를 가지고 있었으며 정부가 시키는 일들을 무조건 하여야했다. 세금은 모두 정치 세력자의 놀이 돈으로 사용 되었다. 그의 반대 세력들은 모두 척살 되었다. 그들은ㄴ 모두 가난하고 능력이 없었다. 지역차별도 문제였다. 잘사는 지역 la, 뉴욕, 마이애미 등은 정치 권력자의 지위를 받았지만 다른 지역들은 그렇지 못하였다.
<이 시대 오토바이>
2040년 뉴욕
“이야 역시 범준 이야 인생에 한번 성공하기 힘들다고 하는 잭 퍼즐을 30초 만에 풀다니 역시 머리 하나는 끝내준다.”닉이 말했다.
“아냐 닉 그냥 우연의 일칠 꺼야”
“우연히 한 두 번이야 우연이지 벌써 15번째인데 우연이라니”
“그렇게나 많이 했어?”
“한번 크게 쏴야지 우리들한테 지금까지 한 번도 안 해줬잖아”
“야야야 헤드락 좀 그만 걸어”
“사줄꺼야 안사 줄 거야”
“알겠어. 사줄 깨 그러니까 놔줘”
닉은 헤드락을 풀어 주었다.
“메롱 나잡으면 용자~”
“용자? 그게 뭐야?”
“한국말 찾아봐 용자라는 말”
닉은 한국어 배우기 책을 뒤졌다.
“없는데? 그런 말…….”
“GOD라고 신 킥킥”
“신? 그래 오늘 한번 나 신되보자”
닉은 범준을 잡으러 다니지만 닉은 범준의 빠른 두뇌 회전력 때문에 잡지 못한다. 범준은 6살 때부터 영재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그래서 미국에 오게 되었는데 부모님은 같이 따라 오지 못했고 범준이 미국에 온 날은 집에도 가지 못하고 유치원에서 끌려갔다. 아무 영문도 모르고 어린 나이에 끌려간 범준은 엄마 아빠가 자기를 버린 줄 알고 있었고 그리고 연락 또는 모습 자체를 미국에 온 이후부터는 보지를 못했다. 하지만 범준은 뛰어난 두뇌력을 가져 미국에서도 머리로 하는 일은 범준을 이길 자는 아무도 없었다. 도망 다니는 범준 옆으로 파란색 물품 수송 트럭이 지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범준은 그 어느 곳에서도 그 파란차를 보지 못했다.
“잡았다!”
“닉”
“응?”
“저기 가는 파란색 차 본적 있어?”
“아니 본적은 없는데 왠지 구식 차량 같은데?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동차가 오토바이 도로를 지나가겠어?”
“아냐 도로 법규엔 ‘오토바이를 제외한 모든 것들을 통제된다.’라고 했는데 저 차는 어떻게 여길 들어왔지? 그리고 구식은 2030년에 모두 살아 진거로 알고 있는데……. 그럼 저거는 뭐야 그럼…….”
“으응? 먼 어려운 말만해서 하나도 모르겠네.”
“설마 테러?”
“뭐 테러?”
“그건 장담 못하지만 일단 따라는 가봐야겠어”
범준은 호주머니에서 작은 리모컨 같은 것을 꺼내 버튼을 누르자 허공에서 최첨단 오토바이가 내려와 시동이 걸린다. 범준이 오토바이 위로 올라섰다.
“닉 만약 저게 테러에 쓰이는 거라면 막을 방법은 있어 테러는 일단 막아야지”
“범준아 너 죽을지도 몰라”
“그래 알아 그런데 9.11보단 낫잖아 그렇다면 막는 것이 더 좋잖아”
범준은 헬멧을 낀다. 그 후 바로 오토바이 출력을 확인하고 강한 불꽃을 내며 빠르게 파란 트럭이 간 쪽으로 달려간다.
“범준이를 말려야해”
닉도 범준에 뒤를 이어 오토바이에 시동을 건다. 이 시각 범준은 속도를 더욱더 높여 파란 트럭을 쫓았는데 파란 트럭이 보이기 시작했다.
“제발…….”범준은 자신이 생각한 테러가 아니길 빌고 있었다.
파란 물품 트럭 컨테이너 사이로 강한 빛줄기가 펑하는 소리와 함께 빛이 새어 나왔다. 범준은 그 섬광을 보았지만 멀리 떨어져 있어 곧바로 오토바이를 멈출 수 있었지만 파란 트럭은 펑 거리는 충격 때문에 흔들려서 그러는 건지 아니면 엄청난 섬광 때문에 운전수가 잠시 시선을 잃어 그런 것은 자동 시스템으로 운전하는지 수동인지 몰라 알지는 없지만 차체는 3m 아래로 떨어졌다. 다행히 트럭은 바퀴부터 떨어졌지만 차의 바퀴 쪽 부분들이 충격으로 인해 손상 되었고 폭삭 주저앉았다. 범준은 속도를 줄이고 3m아래로 뛰어 내린다. 오토바이 바퀴가 쿠션으로 변하면서 별 탈 없이 안전하게 착지한 범준이 허물어진 트럭으로 다가가려 할 때였다. 짐을 오리는 컨테이너가 열리더니 주황색 머리를 가졌고 하얀 옷을 입은 여자 아이가 뛰쳐나왔고 그 트럭의 운전석과 조수석에서 마스크와 갑옷을 입은 경찰들이 나왔다.(% 이 세상에서의 경찰, 군인 등등은 이런 모습으로 무장하고 있다.)
<경찰,군인 등등>
“잡어”
여자아이는 근처 공장 쪽으로 뛰어 갔으며 경찰들은 그녀를 따라갔다. 범준은 경찰들 몰래 트럭 뒤로 숨었다. 오토바이는 착지 이후에 리모컨으로 바로 숨겼기 때문에 들키지 않았다. 경찰과 여자 아이가 시선에서 멀어지자 혹시 모를 폭탄이 있을지 몰라 트럭 안을 둘러보았다. 트럭 안은 폭탄이 보이지 않았고 철제 감옥과 부서진 수갑만 있을 뿐 의심 가는 것은 없었다. 폭음이 들렸지만 폭발 흔적이 없는 것만 빼고는 이상하지 않았다.
“죄인 수송 차량인데 왜 느린 땅으로 온 거지? 그리고 단독범인 수송이라면 더욱더 하늘로 날아 왔을 텐데 왜 땅으로 온 거지? 그리고 분명 빛과 폭음은 있었는데 어떻게 트럭 안은 폭발 자국이 없는 거지? 섬광탄은 그럴 수도 있지만 컨테이너 밖을 빠져 나올 빛이라고? 일단 그 여자애부터 잡아야해”
범준은 뉴욕 지형을 다 알고 있다. 그래서 이 공장의 길들을 다 알고 있었다. 그래서 범준은 여자가 올 곳을 예상해 매복해 있을 생각이었다. 몇 분 뒤 범준은 매복 자리에서 여자 아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역시 여자는 범준의 생각대로 그곳으로 왔다. 역시 여자아이는 범준이 매복하고 있는 곳으로 왔다. 범준은 여자의 팔목을 낚아채 자신 앞으로 끌어 챈다.
“너 뭐야!”
“마스터~”로봇 목소리였다.
“뭐?”범준은 소리를 잘 듣지 못했다.
“아닙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경찰들에게 쫓기고 있어요.”
“범죄자야?”
“범죄자는 안입니다. 저는…….”
삐~삑 호루라기 소리가 들린다. 경찰들이 여자를 찾는 것이 오래 걸리자 수색대를 동원해 경찰들의 수가 많아졌다. 헬기가 돌아다니고 오토바이 출력 소리가 더 많아 진 것을 보면 그렇다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다. 그런데 어딘가에서 범준과 여자를 발견 했는지 ‘저기 있다’라는 소리가 들렸다.
“한 가지만 물을 깨 진짜 범죄자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 할 방법은 있어?”
“네”
“알겠어. 그럼 난 너를 도와준다. 지금은 쫓기니까 이유는 나중에 들을게 하지만 만약 니가 범죄자인데 나한테 거짓말 한 것이라면 넌 내손에 잡혀갈 줄 알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여기에서 일단 뜨고 봐야해 날 노치면 안 돼 알겠어?”
“네”
범준은 달려간다. 공장 사이사이로 수색대와 경찰들이 몰려오고 하늘엔 헬기가 땅은 오토바이들이 가로 막고 있었다. 범준의 두뇌는 상상도 못할 만큼 회전을 하며 절묘하게 경찰들을 따돌렸다. 하지만 범준도 과학 앞에선 어쩔 수가 없었다. 군인 10명 경찰 5명 수색대 15명 오토바이, 헬기군 15명 총 45명이 열 감지기를 달고 범준과 여자를 찾아 다녔는데 덜미가 잡혔다. 오토바이, 헬기군을 제외한 30명은 모두다 범준과 여자의 주위를 둘러쌓다.
“참 보기 좋은 기사도 정신인데? 그런데 그 기사도가 쓰면 좋지 못한 때에 사용해 버려서 아쉽군.” 완장을 차고 수색 대장처럼 보이는 사람이 말했다.
“이 아이가 무슨 잘못을 했죠?”
“이런 이런 이런 그런 것도 몰랐나요? 저자는 첩보원이란 말입니다. 다른 나라에서 몰래 숨어 들어와 우리의 정보를 빼돌리는 첩자라고!”
“야! 너 범죄자가 아니라며! 너 첩자라면 범죄자인거잖아! 범죄자가 아닌 이유를 말해봐!” 범준이 여자를 보며 말했다.
“이 자리에선 알려 드릴 수 없습니다. 퍼지게 되면 안 되거든요”
“저것 봐 자기가 범죄자니까 알려 주지 않는 거잖아” 수색대장이 말했다.
“니가 범죄자가 아니라면 그 정도는 감수해야 하는 건 아냐?”
“차라리 절 못 믿으시겠다면 절 버리고 저기로 가세요. 저 말고도 다른 애들이 저랑 같은 정보를 가지고 찾아올 거예요.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는 일급 비밀 이라서 전 저들에게 잡혀가는 순간 제 기억을 없앨 것입니다. 걱정 마세요.”
범준은 여자의 말에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범준은 그래서 생각했다. 최대한 더 알아보고 자신의 잘못이 없는 선 안에서 만약 저 여자가 첩자라면 물러서자고 말이다.
“서로들 예기들 끝났어? 뉴욕에서 아니 세계적으로 똑똑하다고 소문난 사람이 이렇게 저 여자에게 꼬이다니 믿겨 지지가 않는데?” 수색 대장이 말했다
“내 생각이 짧다고 생각해? 그런데 어떡해하지 너희들이 더 생각이 짧았던 것 같은데?”
“뭐?”
“생각해봐 이 여자 하나를 잡기위해 45명이 동원이 되었다. 나까지 포함해도 너무 많은 수 아닌가? 첩보원 한명 때문에 45명? 너무 많지……. 그래 45명 뭐 첩보원 잡는데 쓸 수 있다고 치자 열감지센서가 가열되면 어떻게 되는줄 알아?” 범준이 말했다.
“몰라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 알 필요도 없고 말이야”
“그러니까 생각이 짧단 말이야 열 감지 센서가 가열되면 펑 하고 터져버려”
경찰들과 군인들, 수색대원들은 센서를 오랫동안 사용했던 터라 당황하면서 센서를 벗으려한다.
“하하하 사람들은 착용하고 있어도 가열되지 않아 다만 센서가 장착된 물건이 50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물체에 장착하면…….”
“그런 말을 왜 하는 거지?”
“생각해봐 헬기랑 오토바이도 열 감지 센서 달았잖아? 오토바이 헬기 엔진이 가열되지 않았을까?”
그들은 아차 했다. 그 순간 멀리서 펑하고 엄청난 폭발음과 함께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찢어져라 들렸다. 오토바이 파편들이 창고 안으로 들어왔다.
“왜 이렇게 위험한 선택을 하신 것입니까 사람을 죽이는 것은 진정한 범죄가 아닙니까. 마스터”
“마스터? 누가 마스터야?” 범준이 말했다.
“당신이요”
“예가 뭐래 내가 마스터라고? 그리고 내가 위험해 진다면 벌써 널 잡아넣었어. 궁금한 게 있어서 더 알아보려고 수를 쓴 거지 만약 거짓말이면 넌 내가 손을 써서 사형 시킬 거야”
여자는 씩 웃는다.
"그냥 둘 다 사살해" 오토바이 파편에 살짝 맞은 수색 대장이 말했다.
경찰과 군인, 수색대원들은 레이저 총을 쏜다.
“곧 헬기가 터질 거야 그러니까 1.2.3하면 뛰어 알겠어? 자 1.2.3 뛰어”
펑 소리와 함께 헬기가 창고 지붕 유리창으로 떨어졌다. 하나둘 헬기가 떨어지고 지붕이 곧 무너질 것 같았다. 그런데 레이저 총알이 범준에게로 날아오고 있었다.
“시스템1 마스터를 보호하라”로봇음이 흘러 나왔다.
여자는 범준의 앞으로가 방어막을 만들어 총알을 튕겨 내고 범준을 보호했다.
“시스템2 적을 처리하라”
여자는 몸이 붉게 변했다. 한순간 트럭에서 본 섬광이 터졌다. 잠시 후 폭발음 속으로 사람들의 비명 소리가 얼핏 들렸다. 섬광이 잠잠해지고 눈을 뜬 범준은 무너진 공장과 그 밑에 사람들이 깔려 죽고 오토바이 파편과 헬기 파편들이 사방에 널려 있었다. 여자는 범준 앞에서 풀썩 주저앉는다.
“에너지 소멸 에너지 소멸 에너지를 재흡수 하십시오.”라는 소리와 함깨 자동차 시동이 꺼지는 소리가 났다.
“뭐야 도대체 이 녀석 정체가 뭐야!”
-작가의 말-
<긴 소설 읽어 주셨어 감사합니다. 이 소설은 대부분 이렇게 길게 나가게 될 거예요 질리지 않게 스토리를 짜놨으니 지루하시더라고 끝까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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