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 및 기타 게임 라인업 성공여부에 주목
올림픽 공식게임 독점 퍼블리싱에 따른 파급효과 기대
- IOC를 통해 2012 런던 올림픽 공식 게임에 대한 글로벌 라이선스 독점적으로 확보
- 네오위즈모바일이 개발을 맡고, 네오위즈인터넷은 퍼블리싱을 맡는 구조
- 올림픽 개막을 전후로 6월말부터 9월중순까지 약 100억원의 매출 효과 기대
2분기 이후 탭소닉을 포함한 14개의 모바일 게임 라인업 출시로 모바일 사업 기반 강화
- 2011년 성공을 거둔 ‘탭소닉’의 후속버전인 ‘탭소닉 스타’와 네트워크 상에서 대결을 펼칠 수 있는 ‘탭소닉 배틀’ 출시 예정
- 흥행 게임의 후속작이니 만큼 유저들의 관심도는 일반 모바일 게임 대비 높을 것으로 예상
- 아이폰용 12개, 안드로이드용 6개 등 총 14개 정도의 게임 라인업이 6월부터 꾸준히 출시됨으로써 모바일 게임 부문의 견조한 성장 이끌어낼 전망
모바일 게임 신규 투자로 약세를 보였던 실적은 하반기 게임 성패에 따라 호전될 전망
- 기존 사업에서 꾸준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벅스와 세이클럽에서 약 500억원, 신규 모바일 게임에서 약 200억원, 총 700억원의 매출 목표
- 스마트폰 보급률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올해 출시되는 게임들의 성패 여부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서 동사의 성장 가능성을 판가름할 수 있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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