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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이 흐르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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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의 여유-○ 당신은 알고 있나요?
김순화 추천 0 조회 157 04.09.05 09:5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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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8.23 09:06

    첫댓글 이슬 맺힌 진주 방울 방석 만들어 고이 간직하다 찿아오는날에 분홍 빛 수줍은 새색시의 모습으로 마음에 묻는 사랑하는 이들과의 아름다운 노래 부르시기를.....오늘도 행복만 하시기를 바랍니다

  • 04.08.23 09:53

    순화님...!! 이글 앞에서 전 아무 것도 못하고 한참을 앉아 잇었답니다...마음이 넘 아파영~~넘 힘들고 하소연 할때가 없으셔서 이렇게 여기에 담아 주셨군요...잘 오셨어영...순화님...!!언제든 마음 둘 곳 없으시면 오셔서 마음 풀고 가세영~~이 아침에 이 글 읽고 넘 마음이 아파 이렇게 멍한히 넋을 놓고 있습니당...

  • 04.08.23 09:55

    힘내셔영~~힘내시고 기운 차리셔야 합니당....가슴에 묻어 둘 건 묻어 두리고 하대영~~자꾸 꺼내어 보면 가슴은 더 아파 오니깐여~~순화님...!! 이젠 그 어떤 힘든 역경속에서도 울 님...!! 아주 멋지게 헤쳐 나가시리란 생각을 하네영~`더 이상의 힘겨운 고통은 없을테니깐여~`같은 슬픔을 겪고 있는 분들이 이 서강에도

  • 04.08.23 09:59

    너무나도 많답니당...가을비 우산속에서 사랑하는 남편과 너무나 소중하고 예쁜 아가 생각을 하며 걷는 그 발걸음은 또 얼마나 무거웠을까요....비소리를 핑게 삼아 목이 터져라 울고 또 울던 제 생가이 나성 울 님 마음이 어떤 심정이었을까..압니당...힘내셔영~~이젠 아주 좋은 일만 있을꺼예영..쉽게 잊혀지지 않겠지만

  • 04.08.23 09:58

    잊을 건 잊고 열심히 사시기예영...자꾸 쳐져 있으심 안됩니당..아셨졍...?? 울 소중한 님....!!화이팅입니닷~~아자....!!아자....!!

  • 04.08.23 10:29

    가슴 한켠에 곱게 묻어두고 아주 가끔씩만 살짝 건드리세요,,늘 젖어살진마세요, 너무아프잖아요

  • 04.08.23 10:38

    두분이 좋아했던 비가 어제도 오늘도 내리네요. 비가내리는 날이면 많이도 그립겠습니다.힘내시고 다시 앞을향해 뛰어가면 좋은일이 있겠죠.너무 외로워하지 마시길,....

  • 04.08.23 11:02

    아,,참 할말을 잊게 하네요..아픈 기억만으로 채우시질 말고 이제 내일의 새로운 발걸음이 가벼운 모습으로 채우셔야 합니다..그래야 떠나기신 님의 뜻일수 있어요....김순화님...님의 의지대로 모든게 아픔을 딪고 우뚝서는 그날을 기원 해봅니다.............

  • 04.08.23 12:11

    세상에 나올때는 순서가 있어도 갈때는 순번이 아니랍니다...인생이란 언젠가 가도록 운명지어져 있건만 그차례라는것이 넘 택도아니게 돌아간다는것이 바로 우리 인생 아닐런지여? 모두가 정해진 운명이라 생각하시고..태백산눈꽃님 말씀처럼 아주 가끔씩만 건드리시고 님께서는 오직 살아있는 오늘의 생각하셔요...

  • 04.08.23 12:15

    세상에는 님보다도 더 힘든 차마 생각하기도 싫은 그런 운명을 가진이들이 너무도 많고 많습니다. 순화님! 어쩔수 없이 자꾸만 그리워진다해도 다른 취미활동에 전념하신다면 능히 건강하신 삶을 가실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순화님! 힘 내셔요!!! 참기 힘드실땐 오늘처럼 이곳에 오셔서 함께 해요!!님의 건강을 빕니다...

  • 04.08.23 13:35

    가슴에 묻더라도 산 사람은 또 살아 가게 마련이더군요...그저 세월만 빨리 흐르길 바랄 뿐입니다~~그것밖에는 약이 없더군요.....힘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04.08.23 15:28

    가슴이 메어 글을 쓸수가엄네여....어떤 말로도 위안이 될순없지만 ...순화님...힘내세여 아마 그분도 님이 행복한모습 보거시퍼 할꺼예여 .. 힘내시고 건강 하세영.~~

  • 04.08.23 15:20

    김순화님 힘찬 내일이 있기에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 04.08.23 17:59

    이제는 비가 그쳤나요?..님의 글 대하고 힘내시라는 말씀을 드릴수있을 만한 자격이이나 있나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눈물속에 새겨온 삶이라도 그 어떤 삶보다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싶고 그 용기를 배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젠 비가 그쳐 환한 햇살만큼이나 환한 모습이길 기대합니다...좋은저녁 되시구요..

  • 04.08.23 18:43

    보물1호까지 보낸 지금 두분이서 좋아하던 가을비가 내리고 있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릴까요?,,하지만 진주 조개는 진주를 만들기 위해 아픔을 곱게 곱게 아름다움으로 만들어 간다구 하드라구요....순화님...힘내세여,,,진주조개가 진주를 만들듯이 그렇게 아름다운 삶을 사셔야 가신님들도 행복하게 내려다 볼거라 생각이

  • 04.08.23 18:44

    드네요,,,,가을비에 너무 힘겨워 하시지 말구 힘차게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힘내세요,,아자,,,아자,,,,화이팅.....

  • 04.08.23 23:53

    힘내세요!!!~~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이 펼쳐지시기를 바램합니다. 서강에 자주 오시어 따스하고 훈훈한 마음 가득 담아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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