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씨티어느호텔
카페
이들에 일상생활은 정겨운 대화속에서
시작되고
저녁이 되니 함께모여
하루일과에 지친몸 담소로 풀며 그리고 친척
애인 그리고 남편등과
담소하며 즐거운 그들만에 식사를 참 분위가 아늑한기
이들 사는모습이 어찌나 부럽던지
이들은
오늘
이나라에서만 있는 년말에
이땅에 오신 하나님에 아들 예수탄생을 축하하며
그들만에 지키는 이벤트
뽁스데이
기간중 셰계의명품을 세일가격에 살수있는 날이다
농구화
모든것이 이들에게는 예술작품으로 승화된다
세일 70%
이곳에도 차별이 있어
아무리 뽁스데이라고 해도 가지고 있는 제품에
부랜드가
많이 피알되지 안았다면 아무리 모양과 질이 비슷하다해도
사람들에 발거름을 멈추게
하지못한다
위에있는 사람들은 지금
이곳
명품관 뽁스데이 시작을 기다리는 줄이다
지금 이시간이 아침 이른 시간이다
아래 지하층에서
이들은 빵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이곳 명품관 앞에 들어갈수 있는
순서를 기다린다
이곳
호주에 마켓은 그 크기가 평균 약 진열 매장만
약 이 삼만평
모든 쇼핑이 토탈이다
아직도 내가
이들 생활을 엿볼수있는
기회가 없어 그속사정을 자세히 알길이 없어지만
그러나 외부로 비처지는 생활을
전하려 노력해봅니다
해서 말인데
이들 생각과 이들이 가지고 있는 성품은
참 진실되고 개방적인듯
그러나
이들이 지키는 법은 예외가 없는듯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말입니다
예외는 전혀!!!
우리도
지금 3시간 정도 기다리고 있는중인데도
아직
매장 오픈은 아직 멀은듯
그리고
매장 오픈 외부 주차장 약 2~3천대 주차할수 있는 주차장에
차들로 꽉 찾는데도
이곳 호주에 추차법은
차가 주차하려고 줄을 서지못한다 차는 주차할자리을 찾아
빙빙 도라야한다
이곳식당들은
한건물
한층내에 식당과 여럿과 또 각종 상품매장이 합께 공존하고 있지만
상품을 파는곳은 칸막이가 있지만
단
같은층에 있는 식당만은 칸막이가
없다
한잔 생각이나
기웃
해보지만 옆지기님에 불호령에
침만 흘리고
내 신세 한탄하는 소리가 아마도
컷던지
이자리는
예약된 자리인데
처음에
나는 이자리에 가족이나
친지들이
모여 식사할 자린줄 알았는데
아니고
이곳 직장인들 회식자리 그런데 좀 아이러니 한것은
그들이 시킨요리가 모두 제각각 이라는것
우리 한국 직장인들에
회식과는
전혀 다르다는것
그리고
각자 먹은 음식값은 더치페이 하는것
그래서
참 현명하구나 하는생각
옆 서양아가씨 나를보는 눈에 광채가나고
살며시 읭크를 날리메
위스키 한잔
예효
왕방울만한 눈으로
처다보고 있으니 이일을 으짜야 쓰까이
꼴깍
침넘어가는 소리 어찌나 크던지
내가 내앞에 놓인
이먹거리
요리 이름을 알지못하여 허둥되니
옆에서 보던 사위와
딸이
하는말이 아빠 왜 안먹어 하고묻는다
나는
이 보이는 요리보다 저게 보이는 것
목구녕에
부으면 술술 넘어가는 것 이름이 머냐믄
예효 침넘어 가는 소리만
요걸로
저녁을 때우고
오늘도
한잔에 술은 어디로 가버리고
옆에있는 옆지기에
왕방울만한
눈만
참세상에
옆지기에 생일날에도
지지고 복그고 분주히 장만하는 음식냄새만 진동하고
내좋아하고 즐기는
것은
그어디에도
참
내 신세가 어찌이리도
갈수록
빈곤해지는지
이것은
옆지기에 59회 생일상이다
???
옆지기 59회생일
이곳 호주에 사는 우리가족
모습이다
엄마와 딸 그리고 사위
그날 오후에
마트에
쫄래 쫄래 따라가 저쪽 중국 마트에 가서
80도 짜리
이과주 한병 만 혹시나 하고 기대를 했어지만
역시나 그냥 쎙하고 해서 고국 생각이
얼마나 간절히 나던지
호주마트에 물건 진열된 모습
보이는 이마늘이 진짜 육쪽 마늘 입니다
마늘이 단단하고 씨알이
아주 굵고
좋은데 한가지 아쉼은 향이없다는것
이곳 호주도
이제는 다국적 국가가 되어
처음우리 아이들이
호주에
같을때 보다 발전한것은 물론이지만
첫쩨
몇년 전보다 마트가 더 대형화 되어있는 모습이고
그들에 상업시간이
늘었다는 것
이것도 변한것 중에 하나다
몇년 전만해도
이곳에는 꽃집도 없고 꽃을 사려고 하는 이도 없어다
그리고
이곳 꽃에서는 향이없어 벌이 없는게 특징이다
이곳은
베트남 인들에 마트다
오늘
하루종일 도라댕기다
봉께
다리도 얼마나 아픈지 글고
지나가다
막걸리 한사발 어더믁은게 치했나 어리어리 한기 졸음이
넘
쏘다저 자다가 께어 수정본을
다시 올려야 할듯
*^0^*
첫댓글 다정다감한 모습들이 참 정겨워 보입니다.반 다를바가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었겠습니다.
외국(호주) 사람들 살아가는 모습도
우리와
나홀로님,
눈이 왕벙울만한 서양여자가 쳐다봐서
가슴이 콩닥콩닥하지는 않으셨는지요
기분이 참으로
좋은 생활상 담고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화를 빕니다.
그렇게 넓은 마트를 어찌구경을
다한답니까 구경하다지치겠어요
마나님두 그좋아하는 알콜섞인거 하나 사주지
나홀로님 구경하면서 그것만 눈에 들어왔겠어요 ㅎㅎㅎ
배경이 거의 붉은 빛이군요.역시 딸이 효자시대군요^^ 나는마 아덜만 둘이라
재미가 하나도 엄시유 ㅎㅎ
술은 머니머니 혀도 한방에 뿅~가게하는 이과두주가 으뜸이지만
호주에서는 구하기 애러벌 낍미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