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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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효상의
= 22/03/07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이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허위 전시 이력 의혹 등을 추가로 제기했습니다. 윤 후보 처가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함께 윤 후보의 부동시 병역기피 의혹 공세도 이어가면서 선거 막판까지 총력 공세를 퍼붓는 전략입니다.
2. 송영길 대표는 이번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의 지지층이 더 간절하고 절실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윤석열 후보의 발언이 갈수록 수위를 넘어가고 태극기 부대 수준으로 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3. 국민의힘 지도부가 단일화 하루 만에 '정치개혁' '통합정부' 등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공동정부’는 “승리한다면 논의해봐야 한다”고 했고, 김기현 원내대표는 “정치개혁은 안철수 본인 생각일 뿐이다”고 말했습니다.
4. 윤석열 후보는 주말 유세에서 이른바 '586 운동권' 세력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을 구성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후보는 "썩은 사람들은 썩은 사람을 좋아한다"며 이재명 후보와 정부·여당을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5. ‘친박계' 핵심 홍문종 친박신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께서 2번 윤석열 후보를 찍었다고 확신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대표는 “촛불 쿠데타로 탄핵시키고 나라를 나락으로 떨어뜨린 문재인 정권은 심판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파란옷 입고 사전투표한 박근혜)
6. 홍준표 의원은 사전투표를 마친 뒤 "단일화 역풍이 없었으면 한다"라고 역풍을 경계했습니다. 홍 의원은 “대구에서 사전 투표를 했다"라며 단일화 이후 “후보 단일화로 이제 맘 편하게 완승하겠다"라고 한 것과 결을 달리했습니다.
(파란색 마스크 쓰고 사전투표한 홍준표)
7. 문재인 대통령이 투표 독려 메시지를 내자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떠올릴 수 있는 '민주'란 단어를 썼다”며 대선개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자 민주당은 “‘국민'이라는 표현도 있는데 이건 국민의힘 지지냐”고 받아쳤습니다.
8.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대녀(20대 여성유권자)의 표심이 이재명 후보로 향하는 분위기입니다. 이 후보에 대한 호감이라기보다는 여성가족부 폐지 등을 공언한 윤석열 후보에 대한 반감이 낳은 전략적 선택으로 보입니다.
9. ‘역대급 비호감 선거'라는 20대 대선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져도 이상할 것 없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급기야 '친문'과 '친박' 지지층이 진영을 바꿔 각각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독특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10.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사용된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 계좌는 모두 6개로 이 중 4개는 작전세력이 관리한 것으로 의심됩니다. 나머지 2개는 김 씨가 직접 거래한 ‘비정상적 매수 유도에 의한 대량매집 계좌’로 확인됐습니다.
11. 사전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49.5%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전북(46.4%) 광주(45.7%) 세종(41.1%) 순이었습니다. 가장 낮은 지역은 경기로 31.3%이며 대구(31.7%) 인천과 제주(31.9%) 순이었습니다.
12. 사전투표의 투표소 부실관리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면서 정치권이 일대 혼란에 휩싸였습니다. 사전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확진·격리자에 대한 투표 관리가 주먹구구식이라는 지적이 여야에서 동시에 터져 나왔습니다.
13.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둔 주말, 페미니스트들이 각자가 쓴 손팻말을 들고 도심 한복판에 모여서 '성평등' 구호를 외쳤습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여성단체들이 주최한 행사들과 달리, 참가자 중에 남성이 훨씬 많았습니다.
14. 올해부터 자산이 1조 원 넘는 상장회사는 물적분할 계획이 있는 경우 소액주주 의견수렴, 반대 주주의 권리보호 방안을 마련해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담아야 합니다. 주주 보호 방안을 마련하지 못한 경우엔 그 이유를 밝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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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맡겨주면 김정은 버르장머리 정신 확 들게 할 것".
윤석열 “정권 교체하면 '사전투표 부실' 경위 조사할 것”.
이재명 "연습 필요 없다. 정부 명운 걸고 부동산 해결".
이준석 "안철수 지방선거 출마는 윤석열 아닌 당과 상의”.
문 대통령, 경북 울진·강원 삼척 특별재난지역 선포 재가.
선관위, 사전투표 부실 관리 사과 “절대 부정소지 없다".
윤석열 장모, 연600% 고리 정황 국힘 “단순한 이자 아냐”.
김건희 씨 재산세 상습 체납, 압류 후 5개월 버티기도.
국힘, 만화가 윤서인 선대본 언론특보단장 임명했다 해촉.
김만배 “박영수-윤석열 통해 부산저축은행 사건 해결".
홍남기 "유류세 20% 인하 7월 말까지 연장 인하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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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란 누구를 뽑기 위해서가 아니라,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투표하는 것이다.
- 프랭클린 P 애덤스 -
첫댓글
보통같으면 상식적으로
박근혜 파란옷, 홍준표 파란마스크
사전투표가 언론에 큰 가십기사로
설왕설래 했어야 하는데...
썩은 기레기들은 외면했습니다.😄
호남의 사전투표율이
엄청나게 높은 이유는
안철수와 윤석열의 단일화에 대한
분노의 투표로 보여집니다.
만일 안철수가 완주했으면....
아마 호남에서 최소 17%이상
어쩌면 30%이상까지도 득표했을 겁니다.
문재인대통령 스타일이
야무지지 못하고 너무 물러터져
개혁도 제대로 못하고
언론과 국힘당에 끌려만 다닌다...
찍어줘도 일못하는 민주당을
이번엔 안찍는다는 분위기가
상당히 강했습니다.
@인향만리
이번엔 민주당 찍지 말고
정신차리게 해야한다는 분위기...
그리고 이재명의 언론영향
비호감이미지 등도...
@인향만리 그러나 대선경선에서는
호남출신 능구렁이 이낙연보다
이재명을 오히려 더 지지했지요.
부산저축은행, 윤석열이 장모
비리는 이제 영향력이 없을 겁니다
윤지지자들은 이것들은
가짜뉴스라고 믿어버리고
중도층은 너무 많이 들어와서
식상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윤석열의 대장동과
부산저축은행 수사는 좀 다른데
기레기들이 기사 제목에
국힘당 반론을 달아서 보도하는식으로
물타기해버리고 있습니다.
바보 언론과 국힘당의
부정선거 논란 지피기
너희들 같으면
부정선거하려고 기호1번 찍힌
투표용지를 나눠주겠냐?
현장에서 바로 다 들킬텐데
그런 모지리짓을 하겠냐고? 응?
머리는 도대체 왜? 달고사니?
그러니
관리부실아니면 역공작이지...
꼭 개돼지들 처럼 놀고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