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밤 꿈
무료로 옷을 나눠주는곳에서 제가 옷을 고릅니다.
다른사람들도 보이고요 지하에 있는 방같은 넓은 곳입니다.
마음에 드는 옷이 없어 여기저기 둘러보다 안쪽에 나무농장문을 열어보니
이불이 빼곡하게 잘 정리되어(개어져서) 수납되어있어요
거기서 흰색니트옷을 골라 입고는 엄청맘에 들어합니다
관리하시는분이 그옷은 개그맨 박미선씨가 기부한 옷이라고합니다.
다음날 tv에 박미선씨 딸이 비슷한 옷을 입고나왔어요.
첨엔 같은옷인줄 알았는데 자세히보니 조금 달라요.
속으로 박미선씨 딸옷이였구나하고 생각합니다
수요일밤꿈(지난밤)
어딘가에서 차를 타고 목적지까지 먼저가기 레이싱게임을 한다고 사람들이 모여있어요
남편이랑 같이 설명을 듣다가 남편이 차가있는 한쪽으로 저를 데리고가서
차를 가리키며 저차를 타면 되겠다고 속삭입니다.
그쪽을보니 차 3대가 가로로 딱붙어서 주차가 되어있어요 공간없이 딱 붙어있습니다.
남편이 자긴 마지막쪽 차를 탈테니 저보고는 자기 왼쪽차를 타라고합니다.
마지막차 운전석보조석쪽으로 타서 제쪽차로 넘어가라고하네요
그러는사이 다시보니 그사이 다른사람들이 차를 타고 가버려
우린 뛰어가기 시작합니다.
한참 뛰다보니 앞에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가고있구요.
대장?관리자분이 자전거에서 내려 아는척을 하는사이 남편이 그 자전거를 타고 혼자 갑니다.
관리자분 말이 먼저 자전거로 간뒤에 차로 갈아탄다고합니다.
저는 다시 열심히 달려갑니다.
첫댓글 연번이 있어보이네요~^^
자동차 세대나란히주차=연번
함께달리기=연번(제 경험패턴)
이불 16.32 잘 정리 17
뛰어요 .10.15 중
감사합니다~
님과 남편 생년월일 올려 주셔요
남편은 43 09.24
저는 41 11.06 입니다
드래그 방지 풀어 주셔요
랑,,75년 9/24,,음
나,,77년 11/6,,음,,인가요
네 맞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