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이 논이었는데... 금번 수해로 온통 진흙밭이 되어 버렸네요...ㅠㅠ>
<수해 복구 예정지역으로 건너가는 다리인데... 한 가운데가 일부 꺼져 있답니다. 위험천만...>
<다리 중간에 서 있는 기둥 지반이 일부 꺼져서 자칫 다리가 끊길뻔 했네요>
<홍수로 붕괴된 제방 둑을 다시 쌓고 있는 불도저...>
<한참 수확기에 놓인 농작물이 모래와 진흙에 파 묻혀버렸답니다. ㅠㅠ>
<수해 복구 예정지역 맞은편 산 중턱에는 엄청난 산사태가...>
<제방 둑을 넘어 민가로 몰아 닥친 나뭇가지로 집 전체가 폐허가 되었답니다. ㅠㅠ>
<제방 둑을 넘어 민가 옆으로 새로 난 물길로 그 상황이 짐작이 가네요...ㅠㅠ>
<과연 이 집이 다시 재기할 수 있을까요? ㅠㅠ 마당에 꽂혀있는 삽자루가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나 봅니다.>
<민가를 뚫고 흐른 물길로 인해 집안에는 가재도구가 하나도 남아 있지 않답니다. ㅠㅠ>
<필승혜님이 약 30Cm정도 진흙으로 쌓여있는 논 위를 조심해서 걷고 있네요... 언제 저 진흙을 다 걷어낼까요? ㅠㅠ>
<폐허가 된 비닐하우스를 철거하고자 포크래인 한대가 외로이 작업에 임하고 있네요>
<비닐하우스 내부를 관통한 물길로 폐허가 된 하우스 내부 현장...ㅠㅠ 농부의 시름이 느껴집니다.>
<앞에 있던 비닐하우스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그나마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비닐하우스 조차 내부 농작물은 진흙에 매몰되고...ㅠㅠ>
<정말 폭격이라도 맞은 것 같아요.... 어쩜 저렇게 처참한 모습을 할 수가 있죠? ㅠㅠ>
<물길에 밀려가고 뼈대만 간신히 남아있는 참혹한 비닐하우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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