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10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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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오후 3시. 경기도 성남의 한 공원 관리인 김모(67) 씨는 평소와 다름없이 공원을 순찰했다. 운동하러 나온 시민들과 아이들이 많은 주말이라 중간중간 공원 상태를 살펴야 했기 때문이다.
공원 뒷편에 있는 소공연장에서 쓰레기 몇 개를 줍고 돌아서려는 순간 뭔가 이상했다. 평소 보던 풍경이 그날따라 낯설게 느껴졌다. 소공연장 뒷편 야산 일부가 벌건 황토색으로 변해 있었다. 가만 보니 땅이 파헤쳐져 있었다. 사람이 다닐 일이 전혀 없는 곳이라 뭔가 꺼림칙했다. 가까이 가보니 하얀 이불 같은 것이 조금 보였다. 김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출동해 그곳에서 이불에 싸인 시신을 찾아냈다. 야산에 쳐져있던 철조망 너머에서는 사망자의 것으로 보이는 가방과 지갑, 옷가지 등이 담긴 비닐 봉지도 발견됐다.
곧바로 사망자의 신원이 확인됐다. 인근에서 자취를 하고 있던 지적장애 소녀 A(16) 양이었다. 그리고 경찰은 A양 살해혐의로 A 양과 동거를 해온 B(18), C(18), D(18) 군과 E(16) 양을 체포했다. 이들은 A양을 20여일동안 감금한 채 구타해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과연 20일 동안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비극의 시작… 위험한 동거·날카로운 키스
A양이 이들과 동거를 시작한 것은 지난 2월 초. A양의 남자 친구인 B군이 C군에게 "월세를 낼테니 같이 지내자"며 A양과 함께 경기도 성남의 한 다세대 주택에 들어오면서 이들의 '위험한 동거'가 시작됐다.
A양과 B군이 동거에 들어간 집은 C군 엄마의 소유였지만 C군의 엄마는 다른 곳에서 지내고 있었고, C군 역시 여자 친구인 E양과 그 오빠이자 동창인 D군과 동거를 하고 있었던 터였다. 10대 5명의 세상이었던 셈이다.
식사준비는 E양이 담당했다. 라면을 주로 먹었지만 가끔 간단한 찌개와 C군의 어머니가 만들어 놓은 몇가지 반찬으로 끼니를 해결했다.
이들의 주요 일과는 TV 보기, 비디오 보기, 인터넷하기, 잠자기.
이들은 편의점과 주유소, 나이트클럽 등지에서 아르바이트도 했었지만 A양이 이 집에 들어온 이후부터는 일을 전혀 하지 않았다.
지적장애 2급 판정을 받은 A양의 통장으로 매달 장애인 수당과 기초생활수급비 등 90만원이나 되는 돈이 들어오기 때문이었다. 돈이 더 필요하면 가끔 A양 엄마에게 돈을 갖다 쓰기도 했다.
이들이 동거에 들어간 지 한달이 지난 2월 말쯤, 이들에게 또다른 '일과'가 생겼다. A양을 폭행하는 것이었다.
A양이 남자친구인 B군이 없을 때 함께 술을 마시던 D군과 '입맞춤'을 했다는 이유였다. 입맞춤 사실을 알게된 B군은 일종의 '재판'을 연 뒤 입맞춤 사건을 A양의 책임으로 결론내렸다.
A양과 D군은 상대방이 먼저 유혹했다고 맞섰다. 그러나 목격자인 E양이 '남자친구를 놔두고 다른 남자와 키스한 A양이 잘못한 것'이라며 오빠인 D군의 손을 들어줬다.
첫날은 '배신했다'는 이유로 이불로 A양을 덮은 뒤 2시간 동안 목검과 쇠파이프 등으로 팔과 다리 등을 마구 때렸다. 폭행을 시작하던 날 각서도 받아뒀다. '도망치지 않기', '말할 때는 고개들고 말하기', '말 안들으면 손목 절단', '이 규칙을 지키지 않을 경우 돌림빵(돌아가며 때리기), 윤간, 삭발 중 하나 선택하기'라는 끔찍한 내용이었다.
며칠 뒤부터는 생리를 한다는 이유로, 몸에서 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밥에 변비약을 탔다는 이유를 대며 매일 1~3시간씩 작은 방에 있던 나무 의자에 A양의 팔과 다리를 노끈으로 묶어 놓은 뒤 폭행했다.
A양은 반항할 수도 없었다. 남자 3명이 때리는데다 온몸이 노끈으로 묶여 있었다. 같은 여자여서 A양이 '친구'로 믿었던 E양도 A 양이 소리를 지르면 인근 주민이 알게 될 것을 우려해 입에 양말 등으로 재갈을 물리는 등 A양은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했다.
A양에 대한 단순폭행은 수위가 점점 높아졌다. C군은 평소 '호신용'으로 가지고 다니던 흉기를 더욱 뾰족하게 갈아 A양의 다리와 팔 등에 일부러 떨어뜨렸다. B군 등은 문신을 새긴다며 A양의 몸을 바늘로 찔렀다. 이들은 불에 달군 숟가락을 A양의 몸에 갖다 대기도 했다. '살 타는 냄새가 어떤지, 그때 반응은 어떤지 궁금했기 때문'이었다.
고통을 느끼기도 힘들만큼 몸과 마음이 지쳐가던 A양은 숨지기 며칠 전 '최악'의 하루를 경험한다. B군 등이 A양 몸에 이물질을 넣고 성폭행까지 저지른 것이다. 이들은 경찰에서 "재미로 해봤다"고 진술했다.
이후 A양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다. 의식이 흐려지고 인지능력도 떨어져 숨지기 3일 전에는 대소변도 제대로 가리지 못할 정도였다.
결국 지난달 19일 A양은 숨졌다. 이날 점심쯤 잠에서 깨어난 이들은 A양이 숨진 것을 확인하고 시신을 암매장하기로 했다. 이후 밤 10시쯤 '아지트'로 여겼던 공원 야산에 60cm 깊이의 구덩이를 파고 A양을 암매장했다.
집 옥상에 있던 빈 수레에 이불로 감싼 A양의 시신을 싣고 그 위에는 가방을 얹었다. 여행가방으로 속일 심산이었다. E양은 망을 봤고 B군과 C군, D군은 수레를 번갈아 밀며 1km 정도를 이동해 '일'을 처리했다.
A양을 암매장한 뒤에도 태연히 동거생활을 계속하던 이들은 경찰이 집에 들이닥쳤을 때도 범행을 부인하다 시신을 묶은 노끈을 들이대자 범행을 시인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새끼들이 곧 나올꺼란거자나? 별로 살지도않을꺼자너??ㅋㅋㅋㅋㅋㅋㅋ니들은 그져그런인생으로 그렇게 살꺼야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저는 예전에 사형제도는 절대 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제 생각이 변했어요. 이런 쓰레기들은 사형제도가 필요해요. 우리나라가 이제 미성년자 그런 거 다 필요없이 죄목의 잔인성에 따라 사형제도 도입하는 방법을 생각해봐야 할 듯..
이렇게 아무런 죄의식도 못느끼고 이런짓 하는 것들을 위한 고문장 이 있었으면 좋겠다 ㅡㅡ
저새끼들 그냥 지들 부모 앞에서 잔인하게 죽여버리면 안돼요? 저건 애새끼들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부모가 생활고 때문에 애새끼들 돌보지 못했다고 하는건 진짜 변명거리밖에 안돼요. 키우기 힘들면 어디에 맡기던가. 이 씨ㅂ것들 생각할수록 찢어죽이고싶네. 아..진짜 개새끼들. 너 ㅆ발, 이 ㅈ같은 새끼들아 나한테 걸리면 후장부터 주둥아리까지 다이렉트로 뚫릴줄 알아라.
웬일이니 진짜.. 이건 뭐 욕도 안나온다. 기가차서.
사형을 할 때 하더라도 그냥 죽이는게 아니라 똑같이 해줘야돼 진짜..... 와나...... 그게 재밌냐? 재밌어? 나도 해줄까 나 심심한데? 백날 생명의 존엄성이니 뭐니 하면서 떠들면 뭐하냐.... 어차피 저런 애들은 듣지도 않고 좋다고 사람 하나 붙잡아놓고 낄낄댈텐데. 더럽다 더러워.... 콘크리트 살인사건도 경위 읽으면서 너무 안타까워서 말을 못했는데.. 우리나라도 참..... 애들 갈데까지 가는구나.....-_- 이명박은 전 대통령 뒤집고 복수나 할 생각하지 말고 이런 기사를 보고 확실한 법령이나 하나 만들든가.. 무서워서 어디 길가다가 교복입은 애들 얼굴이나 제대로 보겠나-_-);;;
휴.................
헐......대박..........
제가 제대로 보고 있는 거맞나요. 저게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인가요? 아 믿어지지가 않네요...
......... 이런것들도 인간이라고
..........아 징그러 진짜...
헐성남...........무서워서 밖이나 제대로 돌아다닐수가있나 이거원 눈도못마주치겠구만
우리 동네에서 있었던 일...............
헐.................ㅎㅇㄹ친구야
헐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니네가 그러고도 인간이냐!!!!!!!!!!!!!!1
얘들만 방치해둔 부모도 잘못이있다고생각합니다.. 집에서 부모님한태 배워야할 기본적인것도 못배운것같네요. 저런얘들은 사회나오기전에 싹부터 갈아치워야해요 ㅡㅡ.. 하아..
헐 미친............... 진짜 ......... 말이안나온다. 헐
콘크리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오ㅠㅠㅠㅠㅠㅠㅠ 부모님 가슴이 제일 미어지겠음ㅠㅠㅠㅠㅠㅠ
미친 도데체 뇌가 있는건가 없는건가
짜증나...............정신지체장애인이 뭐가 잘못이야...........
헐......................진짜 헐..................이소리밖에안나와.........헐.............................욕도안나온다
요즘 아이들 개념이 없어요, 정말 ㅠㅠ 가정교육 좀 제발 시키라구요!1 그리고 학교에서도 인성교육좀 시키란말이야!!
아 죽여버려 진짜 ㅡㅡ
미친거아냐 ......................
얘들은 죽여야 하지 않나? 너희한테 어떤 거지같은 수식어를 붙여줘야 족할까?? 개도 쓰레기도 온갖 상욕도 아깝다.......어쩜 이런 일을 저지를수가 있지?!!!!!!!!!!!!! 아 너무 화난다 진짜...
쓰레기같은 새끼들, 숨쉴 가치도 없는 똥만도 못한 새끼들같으니라고
법바꿔 살인자새끼들 똑같이당해봐야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아나저런미친놈들
이거 몇년전에도 이런일 있엇는데.. 같은일아닌가요 ? 세상에 미친것들이 이리많으니 어쩜좋아.. 지옥이 있다면 평생 같은일 무한반복으로 받아라 이 저주받을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