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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생각/ 대구지하철에 대한 고찰..
이카로스 추천 0 조회 1,032 04.05.03 16:21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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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5.03 19:33

    첫댓글 1호선은 그렇게 문제 있다고 치지만 2호선은 한번 기대해보심이. 내년에 개통한다고 하니.

  • 04.05.03 20:28

    에.. 동대구 통과하면 정말 조용하죠 -_-;;

  • 대구지하철은 달서구쪽(특히 상인역)에나 북적거리지 동구쪽은 이미 시들었죠. 일본 후쿠오카 지하철을 보니까 공항으로 가는 지선이 있더군요. 만약 그렇다면 그렇게 노선을 신설한다면 어떨까요? 동대구역~복현오거리(경북대 인접)~대구공항... 대구버스조합 지독하게 고집 세죠..고물 교통카드 대경교통카드를 쓰질 않나

  • 04.05.04 00:25

    일단 대구지하철의 문제점이 2호선 건설때 일어났습니다. 바로 출입구 문제죠 범어네거리(범어역)과 만촌네거리(만촌역)의 출입구가 2개입니다. 왜2개만 했으까요 얼마전 이거 때문에 잠깐 시그러웠거든요. 공사측입장은 추후에 3호지선(범어역) 4호선(만촌역)의 환승때 그때만든다는 겁니다.

  • 04.05.04 00:28

    대구공항역은 5호선 계획으로 밀려버렸고 경북대는 3호지선이 지나가죠....한 50년 후에나 가능할일이죠....일단 너무멀리 봤던것이 문제였죠. 그나마 모노레일이 대구공항=>복현오거리=>경대북문=>대구공고=>범어네거리간 하려고 말이 조금 나와있으니....3호지선 이나 모노레일둘중하나가 언젠가는

  • 04.05.04 00:30

    만들어 지겠죠.....저의 생각은 대구지하철의 지금 가장먼저 해야할일은 하양,경산,구미,현풍까지의 광역화 입니다.

  • 04.05.04 00:31

    버스회사의 압력은 상당하죠 서울5호선의 경우 서울승합(삼선교통)이 노선테클을 많이 걸었었죠.....

  • 작성자 04.05.04 01:03

    2호선이 영남대의 수요를 고려하여 짓는만큼 일단 경산,하양쪽은 한시름 덜었다고도 할 수 있겠죠..그러나 구미나 현풍쪽은..글쎄요..그다지 큰 필요성을 잘 못느끼고 있습니다..그리고 지금 2호선 이후로는 무기한연기된 상태라 6호선과 3호지선, 5호지선이 불투명하여 걱정이 앞섭니다

  • 04.05.04 08:41

    현재로선 2호선 경산영대까지 연장될지 의문입니다. 더군다나 지금의 2호선 라인이 대구지하철 초기건설때부터 1호선으로 되어야 했습니다. 이점은 모든 대구시민들이 공감하는 내용이죠.. 대구 지도를 살펴보면 동서방향으로 길쭉한 타원모양이기때문에 동서를 가로지르는 노선이 1호선으로 됬었어야 했음^^

  • 04.05.04 09:12

    광주 지하철도 마찬가지입니다 ..광주 지하철도 소태 ~상무 까지 운영하구 있는데여..광주역 ,전대,조대등 인구가 많은 역들은 모두 지나치고 있져..

  • 04.05.04 10:21

    2006년에 3호선 1단계 시작합니다......지금 경전철아냐 중전철이냐 등등 세부적인 공청회중입니다.....

  • 04.05.04 10:26

    구미쪽의 교통수요는 상상 외로 상당합니다.....저도 얼마전까지 출퇴근을 해 본결과 미칠지경입니다....그리고 현풍쪽으로 대곡역에서 명곡까지 우선2개역정도가 타당성조사들어갔습니다...예산처에서도 이쪽 국도의 심각성을 알기때문에 아마 시행될겁니다.

  • 04.05.04 10:34

    1호선이 대곡지구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대구 이후로는 수요가 적다고 하더라고요. 2호선 개통을 기대하보고 3호선은 공사를 빨리 시작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 04.05.04 10:37

    그리고 이해가 안가는게 왜 대구지하철이 대구광역시 경계안에만 있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서울지하철의 경우 8호선은 성남시로 들어갑니다. 2호선 경산연장은 필요합니다. 그리고 대구광역권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위성도시와의 지하철 연계가 필요하죠.

  • 작성자 04.05.04 12:04

    2호선이 경산영대까지 연장되는건 당위적으로 반드시 이루어져야합니다;;말만 대구권역에 소재했지 대구시내 주거지구로부터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지거든요..반대쪽 성서계명대쪽은 만족할만합니다..그리고 지금의2호선이 1호선이 되어야한다는 점은 제 개인적으로는 조금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군요..

  • 작성자 04.05.04 12:07

    건설계획당시 성서쪽은 그다지 많은 인구가 살지 않았죠..그에 반해 현재1호선의 기점인 월성상인대곡지구는 이미 오래전부터 대구의 최고인구밀집지역입니다..거의 30%의 인구가 몰려있죠..그리고 도심과 철도역을 경유하는 노선이 1호선이 되어야한다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작성자 04.05.04 12:07

    물론 동대구역 이후로는 영 엉뚱한 노선이 되어버렸지만 말이죠ㅡ_ㅡ;;;

  • 작성자 04.05.04 12:09

    아..그리고 저도 현풍쪽으로 몇 번 다녔던 기억을 더듬어보니..시급한 교통대책이 필요한걸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그리고 명곡까지는 좀 부족하고 조금더 나가야할듯 싶군요^^논공,,은 좀 오바같고ㅡ_ㅡ;;;

  • 04.05.04 13:16

    성서쪽은 도시철도 1호선계획당시에 개발예정이었으므로 제대로 앞을 내다보지 못한거죠..

  • 04.05.04 13:19

    저는 이미 없질러진 물은 어쩔수 없고 다만 2호선 경산연장이 추진되기를 바라고 1호선 연장도 하루 빨리 되기를 바라고 3호선이 빨리 공사를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 아차, 3호선 지선 계획을 간과했네요. 3호선부터라...어떻게 될지 깜깜하죠.

  • 04.05.05 00:59

    대구의 위성도시인 경산시내, 하양읍, 진량읍, 달성군 옥포면, 논공공단, 현풍+유가면에 지하철은 필요합니다. 화원읍은 대구 달서구와 시가지 자체가 같습니다. 그럼에도 대구1호선 건설당시 대구시계 밖이란 이유로 대곡역에서 끊겼습니다. 단,대구 위성권 바깥의 구미, 영천, 포항 등은 철도청이 담당해야합니다

  • 04.05.04 19:50

    그리고 제가 대구에 갔었는데 팔공산 쪽에 관광지들이 많더라고요. 팔공산 쪽으로도 한번 해볼만 하더라고요.

  • 대구1호선 건설당시(1994년까지) 달성군은 경상북도였습니다. 2호선의 경우 영대까지 뚫으면(그리고 대구대까지 연장) 대박나죠.

  • 04.05.04 23:48

    경산 영대와 진량읍 대구대까지 연장할려고 하면 버스회사와 엄청난 마찰이 생길겁니다...^^

  • 04.05.04 23:51

    그나저나 대구버스도 경산지역 엄청 다니는데 유독 지하철만 저렇게 끙끙대고 있으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 작성자 04.05.05 00:16

    달성군은 위성도시가 아니라 대구광역시 행정구역의 일부분이구요..분명히 명곡지구이상 더 나아가야하며..1호선은 동대구역-복현오거리-팔공산 노선이 되지못한게 새삼 아쉽긴 합니다^^;;2호선 경산권 대학들로의 연장은 필수고요..그래야 적자폭을 줄이고 멀게는 흑자운영이 가능할듯..

  • 04.05.05 00:59

    행정구역만 보면 대구광역시 달성군이지만 행정구역을 무시하고, 시가지의 형태를 분석해보면 달성군 화원읍, 가창면은 대구본시가지의 일부, 현풍+유가, 논공공단, 옥포면 시가지는 각각 대구본시가지와 별개의 형태를 지닌 독립된 시가지입니다. 한 편, 화원읍이 위성도시라 한 것은 착오입니다.

  • 당근 대구대, 영대까지 연장하면 흑자납니다. 문제는 대구에는 버스회사들이 버티고 있지요(서비스는 뒷전인채 밥줄에만 신경쓰는).

  • 04.05.07 10:06

    버스 밀어내면 그만입니다. 중요한건 공익이지 않습니까?

  •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밀어낼 수 있습니다. 문제는 대구, 경북 교통관련부서에서 소극적이니...(대구시 교통국도 버스조합 눈치를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 04.05.13 09:35

    모든 지하철 노선을 광역전철화 하고 대구시내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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