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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이웃나라 페라리(Ferrari, 1947년) 자동차 이야기
관운 추천 0 조회 859 18.01.20 11:5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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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1.20 12:07

    첫댓글 F1차도 상당히 비싸지만 F1은 경주를 위해서 만든 차이기 때문에 경주도중 부서지고 망가져도 어쩔수 없습니다. 페라리는 경주용? 스포츠세단으로 자동차 경주에 참가했다가 망가지면 워낙 고가이다보니 실로 난감하기 때문에 자동차 경주에 소극적인듯 보입니다. 페라리 문장에는 말이 들어가 있는데 페라리의 대부분의 차가 허리가 잘록해서 운전석에 앉으면 준마를 탄듯한 연상을 보여줍니다. 차를 탔다기 보다는 말을 탔다는 느낌을 컨셉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 18.01.20 12:22

    참고로 1975년 현대 포니 디자인은 이탈디자인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설계했습니다. 당시 현대자동차가 차량 설계 도면과 금형 제작용 프로토 타입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여 지불한 비용은 120만 달러로, 당시는 엄청난 액수임에도 지불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포니(Pony) 자동차 상표권은 미국 자동차회사가 가지고 있었는데 당시 미국은 중형차를 생산하는 추세여서 포니(Ponyt, 조랑말) 상표권은 현대 자동차에 비교적 싼 값에 팔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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