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시험을 쳐서 별로 기분도 썩 좋지 않고..전 그렇게
집에 돌아왔습니다.
심심한 나머지 tv를 켰죠 언제나 티비는 저의 부모이자 벗입니다..
그렇게 틀었는데..
뉴스가 나오더군요,..참나 어울리지도 않는 뉴스가..
그런데..제가 사는곳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그 이하 말씀을 드릴수가 없습니다...
왜냐구요?? 스토커..^^;;
그런데..뉴스에서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아파트에서 부부싸움끝에 살인사간이..??
전 설마설마 우리 아파트는 아니겠지..하고 학원을 갔습니다.
그런데..
"야야~~ 부성아파트에 살인사건 났데..부부싸움하다가 열받아서 부인 딸 아들 다
죽였데..."
이게 뭔말입니까..그렇습니다. 제가 사고있는곳은 부성아파트 입니다..
으..정말..설마..어디일까 하고 학원수업을 받는데..옆반에 제동생이..쉬는시간에..
그 죽은 아들이 자신의 친구라지 않습니까..정말..이런일이 있답니까..
제 동생은 그녀석이랑 워낙 친한친구라..충격을 먹은데로 먹었고...
저또한 충격을 먹었죠..참고로 그 아파트는 제가 베란다 문을 열고 밖을 보면 바로 앞에
보이는곳입니다..
부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판타지 게시판 ~왕따고딩의 엘프족생활기~..
연재中 많은 사랑 부탁 드려요..
첫댓글 님도 아세요??그럼 송운중학교??
※ 크읏;ㅅ; 명렬이오빠 벌써 시험을 봐써 ? .. 불쌍하다 ;;…그리고 거기다가 ... 옆반에 있는 오빠의 동생의 죽 아들이 자신의 친구라니 .. .. 아아 ... 저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ㅅ-... 잠깐!! 오빠도 간접홍보하자너 -0-!! 나한테 할때는 뭐라하더니!!
그건 말이지 칭찬한건데...욕한거 아니야^^..야 버디아이디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