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대표의 글] "농부는 추수를 할 때 모든 농사에 들이는 힘의 90%를 쏟는다고
합니다"
< 민경욱대표의 글 > 힘내세요. 농부는 추수를 할 때 모든 농사에 들이는 힘의 90%를 쏟는다고 합니다.
이 날을 기억하시나요? 문재인 치하였고 영하의 날씨에 눈은 퍼부었습니다. 그 괴로운 상황에서도 저는 웃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어떻습니까? 미국의 교포 칼윤 선생님께서 몰아치는 영하 20도의 칼바람 속에 마포대교 중간에서 4.15 부정선거, 민주주의 사망 깃발을 힘겹게 붙들고 1인 시위를 하고 계십니다.
너무 힘들고, 너무 춥고, 너무 덥고, 너무 서러운 날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을 뚫고 싸운 덕에 지금은 훨씬 상황이 좋아졌습니다.
@ 김명수가 물러납니다.
9월에 퇴직합니다. 퇴직에 맞춰 구속할 준비가 진행 중입니다. 민주당의 탄핵 시도에 맞서 미리 퇴직을 하고 싶다는 후배 판사의 요청을 거절하며 내뱉은 말과 그와 관련한 그의 거짓말이 그의 손목에 수갑을 채울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김명수는 뻔뻔한 거짓말을 했지만 녹취내용이 공개되면서 진상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대법원장이 바뀌면, 또 그가 구속되면, 부정선거에 대한 잘못된 대법원 판결을 바로잡으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될 겁니다.
@ 전현희가 물러납니다.
선관위는 감사원 감사 대신 자기 편인 전현희가 위원장으로 있는 권익위원회의 조사를 받겠다고 했습니다. 전현희가 물러나면서 선관위는 감사원 감사에 더해 권익위 조사까지 덤으로 받게 됐습니다.
@ 한상혁이 물러났습니다.
방통위원장에서 쫓겨난 이 자가 긴급히 요청한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그렇게 이 자의 해임은 적법한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이제 언론은 사회 비리의 감시자로서 제 자리를 찾을 것이며 이제 언론들은 더 이상 부정선거 문제를 금기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 박찬진이 물러났습니다.
선관위의 장관직을 맡았던 박찬진이 자녀특혜채용 건으로 물러났습니다. 후임으로는 외부 인사가 기용돼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합니다. 대가 센, 똑똑한 인사가 기용된다면 선관위 내부의 부정의 카르텔을 깨부술 수 있을 것입니다. 부정선거 내부 고발자들도 나올 것입니다.
@ 노태악이 다음 차례입니다.
매일 노태악의 서초동 집 앞에서 퇴진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웃 주민들이 집값이 떨어진다고 난리들이라고 합니다.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노태악은 오래 버틸 수 없습니다. 근처에 사는 이원석 검찰총장이 매일 외치는 우리의 목소리를 직접 다 듣고 있다는 건 망외의 소득입니다.
@ 정연주ㆍ김의철이 다음 차례입니다.
이들은 좌파 언론을 상징하는 아이콘들입니다. 억대 연봉을 받는 내부 직원들이 월급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이유로 김의철 사장을 비토하고 있습니다. 김의철이 나가면 KBS의 우수 인력들이 앞다퉈 세계 최고 수준의 선거부정 다큐멘터리를 만들 것입니다.
@ 김필곤 등 중앙선관위원들 전원이 물러날 것입니다.
김필곤은 부정선거를 밝히는 데 힘을 써줄 우리 편인 줄 알았습니다. 지금도 우리 편일 수 있지만 제 역할은 하나도 못하면서 장관 의전을 즐기며 뒹굴거리고 있습니다. Ultra posse nemo obligatur! 그 누구도 자기 능력보다 더 잘 일하도록 강요받을 수 없습니다. 능력 딸리는 당신, 떠나라!
@ 언론이 깨어나고 있습니다.
조선ㆍ동아ㆍ중앙이 분명히 움직였습니다. 한 번 금기를 깬 언론은 선관위와 관련된 다음 번 뉴스를 그냥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언론 주무부처의 인적 구성이 바뀜에 따라 좌파 정권에 짓눌려 펜을 놓았던 범같은 기자들이 드디어 제자리로 돌아와 칼보다 더 예리한 필봉을 휘두를 것입니다.
@ 국회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의석 수에 밀려 짓눌려있던 국힘당이 선관위 비리가 마련해준 계기로 여론에 힘입어 기운을 차리고 있습니다. 당대표가 부정선거 문제에 관심을 표명했고 행안위 간사가 저를 불러서 부정선거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다가오는 내년 총선에서 부정선거를 막을 수 있는지 현실적인 대안을 물었습니다. 잘하면 사전선거에 사용되던 QR코드가 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만셉니다. 여야가 선관위에 대한 국정조사에 합의했습니다. 제가 증인으로 소환되기만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 헌법재판소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QR 코드를 떼지 않고 기표용지와 함께 투표함에 넣는 것은 헌법이 보장한 비밀선거 원칙을 위배하는 것이라는 저의 헌법소원이 헌재 안에서 절차에 따라 심의되고 있습니다. 이제 곧 헌법재판관의 퇴임에 따라 인적 구성의 지형이 변하면 그 처리 속도가 광속으로 바뀔 것입니다. 우리가 헌법재판소로 제출하는 부정선거와 관련한 서면을 똑똑한 한동훈 장관이 실시간으로 읽어보고 있습니다.
@ 감사원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감사원이 선관위를 상대로 한 기싸움에서 승리했습니다. 헌법기관 운운하는 선관위를 제압하고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감사원에는 부정선거 문제에 정통한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대 법대 동기동창 한 분이 장관급 감사위원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선관위의 인사문제를 감사대상으로 하겠다고 했지만 거기에서 멈추진 않을 것입니다. 여론이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 권익위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전현희만 믿던 선관위는 그녀가 떠나자 닭 쫓던 개가 됐습니다. 혹 떼려다 혹을 하나 더 붙였습니다. 쌤통입니다. 권익위원장이 새로 임명되면 그 조사 강도는 더욱 강해질 겁니다.
@ 검찰ㆍ경찰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선관위 노태악이 저를 고발했습니다. 경찰이 저를 조사한 뒤 이 사건을 혐의 없다고 봐서 검찰에 송치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반면에 북한 해킹과 관련해 제가 선관위를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저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했습니다. 덕분에 수세에 처했던 제가 공세로 태세 전환을 했습니다.
@ 법원의 변화도 감지됩니다.
김창룡 경찰청장이 저를 모욕죄로 고소한 사건을 인천법원이 무죄 선고했습니다. 부정선거 집회를 막으라는 문재인의 명령에 복종하며, 차량시위를 하면 운전면허를 취소하겠다고 한 경찰은 권력의 개였고 그 수장인 김창룡은 개떼 두목이였습니다.
김명수가 떠나고 진정한 정의(Justice: 대법관의 영어 명칭)가 그 자리를 메우면 판사들은 더욱 정의로운 존재들이 될 것입니다.
사전선거가 불법ㆍ부정선거의 온상이니 사전투표 대신 당일투표를 하라는 저를 노태악이 선거법 위반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했을 때 경찰과 검찰, 고등법원이 한 목소리로 저의 손을 들어준 것은 우리 사회가 완전한 쓰레기통은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워 준 일대 사건이였습니다. 이제 누구나 소리칠 수 있습니다. 사전선거는 부정에 이용된다! 사전선거는 부정선거다! 이제 제가 받고 있는 모든 재판의 결과가 무죄로 밝혀져 제가 4전5기 홍수환과 박주선을 뛰어넘는, 7전8기 정의의 화신으로 우뚝설 날도 머지 않았습니다.
@ 국정원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중앙일보 강찬호의 특종이 어디서 나왔을까요? 부정선거를 그냥 보고 넘길 수만은 없다고 선언한 분이 있습니다. 그런 강단이 있는 분이 버티고 있는 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는 안전합니다. 선관위에 대한 보안점검 결과가 공개되면 온 나라가 경천동지할 것입니다.
@ 무엇보다도 이 시대의 양심, 기독교계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종교는 삶과 죽음에 관련된 깊은 사유의 영역입니다. 사실과 진실, 진리가 무엇인지를 놓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입니다. 이번 선관위 사태가 세습고용과 보안문제만 건드리다 찻잔 속의 태풍으로 끝나는 것은 아닌지 깊이 우려하며 부정선거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나기를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반드시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 분들의 선한 영향력이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미치기를 기도합니다.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일어나 소리치리라.
@ 박영수가 구속될 것입니다.
비루한 자입니다. 물질에 대한 그의 끝모를 욕망이 결국 그를 망쳤습니다. 이제 때가 됐습니다. 그가 지금 있을 곳은 감방입니다. 그 곳에서 때늦은 깊은 반성의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용기와 도덕성은 박영수의 구속으로 제자리를 찾을 것입니다. 박영수가 죄값을 치름으로써 50억 클럽 회원들에 대한 단죄도 속도를 낼 것입니다. 박영수는 그런 점에서 부정선거 진상규명의 걸림돌이였습니다.
@ 권순일ㆍ조재연과 50억 클럽 가입자들이 줄줄이 구속될 것입니다.
권순일은 50억 클럽의 영예로운 1호 가입자입니다. 그는 박탈 위기에 처한 이재명의 피선거권을 유지시키고 이재명을 부정선거로 승승장구하게 한 중범죄인입니다. 딸이 거주할 50억 짜리 집을 김만배 이름으로 제공받은, 인천연수을 선거무효소송 기각 판결의 재판관 조재연도 곧 죄 값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선거무효소송은 재심의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선관위가 경찰과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가 국회 국정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선관위가 국정원의 보안점검을 받을 것입니다.
선관위가 감사원 감사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가 권익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의 부정선거를 고발하는 책이 20권 넘게 나왔습니다.
선관위의 부정선거를 고발하는 책이 10권 넘게 더 나올 것입니다.
선관위의 부정선거를 고발하는 다큐가 나왔습니다.
선관위의 부정선거를 고발하는 다큐 2편이 현재 편집 중입니다.
선관위의 부정선거를 고발하는 애니메이션이 제작되고 있습니다.
선관위의 부정선거를 고발하는 연극이 기획되고 있습니다.
이러니 부정선거와 관련된 진실이 감춰질 수 없습니다.
희망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싸워온 블랙전사들,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확신하고 몸부림친 애국시민들,
그리고 햇수로 4년을 저와 함께 싸워온 여러분, 국투본 용사들의 덕입니다. 그대들이 이 모든 것을 이룬 영웅들입니다.
분노하라, 조직하라, 소리치라!
천망회회 소이불루! 天網恢恢 疎以不漏! 사필귀정! 인과응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