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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Universalis 대한제국 연대기 개발일지 - #2
Constitution 추천 0 조회 883 13.11.27 21:31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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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27 22:19

    첫댓글 항상 기대하고 있습니다.

  • 13.11.27 23:15

    음....혹시 빅토리아에서도 제국의 계보 모드 만들수 있을까요?

  • 작성자 13.11.27 23:33

    가능은 합니다만 제국의 계보를 본적이 없고 빅토리아 모드에 대한 지식도 전무한지라;

  • 13.11.27 23:36

    @Constitution 대한제국 연대기랑은 달리 인물중심이라서 고증하기가 좀 많이 어렵겠지만 그래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 13.11.27 23:52

    @E.K.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 13.11.28 00:13

    사실 모드 만들기엔 제국의 계보 쪽이 더 수월하죠. 전 세계에 걸쳐서 주요 국가들의 설정이 되어있고, 국경선도 확실한 시점이라... 근데 빅토리아 2가 망한 게임이라 안될듯.

  • 13.11.27 23:52

    기대하고 있습니다.

  • 13.11.28 00:22

    수고많으십니다. 다만 몇가지 피드백을 하자면, 대한제국이 모드의 주인공이니 버프받는건 당연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강해지는 것도 곤란합니다. 이 시기가 명도 영락제 시절이라 세계 초강대국이고... 소설에서도 고전하다가 티무르의 갑작스러운 뒷치기로(이럴 목적으로 수명을 늘려놨죠) 겨우 명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 종전으로 이끈 거고(티무르 제국도 무게있게 등장하면 재미있을것 같네요). 소설 속에서도 대한제국이나 심요도독부가 본격적으로 팽창하는건 16세기 이후의 일이라...

  • 작성자 13.11.28 00:46

    중국의 경우에는 저기 위의 동원령 말고도 추가적인 맨파워 추가가 있을 예정입니다. 워낙에 AI가 바보처럼 병력 운용을 해서(일전 연대기 개발일지에서 쓰잘대기없이 반도 안되는 병력으로 꼴아박는걸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병력이 십만단위인데 너무 바보짓을 하거든요 쩝 ㄱ-; 게임 매커니즘상 어쩔 수 없이 테크 레벨이 높은데 이때문에 AI 명나라가 억지로 늘려놔도 병력이 4배가량 차이나도 다 뭉쳐서 바로 옆 프로빈스에서 소모율 먹으면서 대기를 타는 현상이 나옵니다 ㄱ-; 테크레벨을 낮추고 병종을 늘리는 방안을 생각중입니다. 티무르와 명과의 또다른 전쟁은 구상중에는 있습니다만 좀 많은 연구가 필요할듯 싶습니다 왜냐하면

  • 작성자 13.11.28 00:48

    말했다시피 한국 상대하는것도 절절매는데 버프먹은 티무르가 짓쳐들어오면 바로 명은 분할되고 현실게이트를 타고 사라집니다.(이미 몇번 실험 해봤습니다.) 이에 관해서는 에...일단은 티무르는 배제한 상황으로 하고 나중에 조명전쟁이 마무리 지어지고 나면 그 때 밸런스를 잡아서 해보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 13.11.28 00:53

    @Constitution 아 그 정도군요. 이게 밸런스 맞추기가 참 어려운 문제네요. 그렇다면 티무르는 배제되는게 맞겠군요.

  • 13.11.28 00:23

    근대적 국민개병제는 말씀하신대로 정말 까다롭게 해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국 초기의 국민개병제도 실제 역사의 양인개병제를 체계적으로 확대한 것에 불과합니다. 근대적 의미의 국민 개병제도 선구자격인 요동에서도 18-19세기에 들어와야 정착이 됩니다. 국가명칭을 GKE에서 Daehan Empire로 바꾼 것은 적절합니다. 실제론 (전근대국가니까) 칭제해도 대한'제'국이 아니라 대한국 쪽이 맞지만... 아무튼 이렇게 하나하나 구현되가는 것을 보니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드네요. 정말 기대가 됩니다.

  • 작성자 13.11.28 00:45

    기본형 국민개병제의 경우에는 1650년 이후 지도자가 6,6,6의 상황에서 총동원령(염전도 10 이상 워스코어 10 이하...굉장히 나오기 힘들죠 이거?)이 내려진 경우에 발동 가능하며 혹은 자신이 혁명제국/공화국이고 전쟁중이거나 1800년대 이상 전쟁중일 시 가능합니다. 근대형 국민개병제는 당연히 먼저 기본형 국민개병제가 실시된 상황에서 주변에 혁명제국/공화국이 있어야 하며 전쟁중이어야 하고(혹은 그 자신이 혁명제국/공화국이고 지도자의 수준이 3.3.3 이상) 혹은 지도자의 능력이 4.4.4 이상이고 1800년대 이상일 시 그리고 전쟁중이고 50% 동원령 이상시 발동이 가능합니다.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칭제와 국명 관해서는 일단은

  • 작성자 13.11.28 00:46

    저렇게 제작해놨지만 차후 극 초반 제주 연합 > 조선 > 대군주 칭호 디시젼을 통해서 대한국 > 칭제 디시젼을 통해서 대한제국으로 할 예정입니다. 여하튼 피트백은 감사합니다.

  • 13.11.28 00:57

    @Constitution 아아, 그렇군요. 유로파를 이제야 막 구입하고 시작한 지라, 국민개병제 발동 조건이 어느 정도인지 몰랐습니다. 지도자가 6,6,6 되려면 최고치인데 거기에 부가조건도 거의 불가능에 가깝군요... 근데 이게 15세기초에 구현되면 정말 초사기국가가 될것 같은느낌이ㄷㄷㄷ. 국호 문제는 사실상 'Ming(명)'처럼 'Han(한)'으로만 하는게 제일 고증에 맞는거긴한데, 그럼 폼이 안날것 같군요. 역시 대한제국 쪽이...

  • 작성자 13.11.28 01:08

    @이스크라 국민개병제는 바닐라엔 없어요. 제가 만든거 'ㅅ'ㅋ 국명에 대해서는 좀 고심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만 Han은 중국 왕조 이름과 겹치는지라; 단지 구상이 되는건 '제국'이라는 영예로운 칭호를 모디파이어로 줘버리고 나중에 '제국'칭호가 있는 조건 하에 근대국가의 조건이 맞으면 그 때 발동해서 대한제국이 되는 것으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13.11.28 01:24

    @Constitution 아 그런건가요? 아예 시스템을 하나 만들다니, 오오 모드제작자의 위엄 오오... 제국 조건으로 그렇게 하는것도 괜찮겠군요.

  • 13.11.28 16:40

    개병제 자체에 디시플린이나 모랄은 좀 그림이 안 되네요ㅋ
    진위대 같은 부대편제시스템으로 보충력과 어트리션, 진무관(사관학교)과 선진교리(이건 어차피 군사기술에 택틱스로 표현되긴 하지만..) 같은 걸로 질적인 부분을 하고 개병제는 주로 양적인 면의 확충과 심각한 재정 부담 패널티로ㅋ(나중에 대한제국의 개병제는 개판되죠ㅎ 낮춰지게도 하게끔??)
    조명전쟁 버티기는 티무르로 간닷!!

  • 작성자 13.11.28 16:40

    피드백 감사합니다. 최대한 구현해보죠.

  • 13.11.28 17:17

    @Constitution 헤헤 수고하시네요ㅎ
    저번 댓글에서 말해달라고 하셨던 마그나문디의 근대화 과정에 대한 팁게시판의 게시글을 링크겁니다. http://cafe.daum.net/Europa/5Bi3/478
    최신버전의 내용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파악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마그나문디 모드의 파일을 보시면 상세한 코드와 관련 디시전, 이벤트 등도 알 수 있습니다. 사회변화-사회갈등-사회혼란 으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패널티가 꿀잼이었죠ㅋㅋ

  • 13.11.28 17:25

    @Constitution 마그나문디는 근대화 말고도 종교개종과 혼재된 종교시스템, 사회 각계각층의 소유권력과 만족도에 따른 팩션 보너스/패널티, 다이나믹 코어시스템, 행정효율개념을 도입한 정부의 효율성효과, 유목민의 정주화 등 쩌는 현실감의 심도깊은 유저갈구기 시스템이 너무 잘되있어요ㅎㅎ
    .
    현실성을 지향하는 연대기의 맛에 어울린다고 단연 주장할 수 있슴다. 밸런스도 맞출 수 있죠ㅎ 예전 연재댓글에서 이스크라님이 마그니문디를 자기랑 류큐빠작가님도 해보셨다고 하시던데ㅋ EU3 HTT의 모드지만 살짝 해보시는 것도ㅋㅋ
    .
    .
    모밀레!!!

  • 작성자 13.11.28 20:17

    @풍랑현사 피드백 감사합니다. 최대한 구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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