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엽기 혹은 진실 (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 곳)
 
 
 
카페 게시글
유쾌방 기타 4x03 인간 내면의 두 얼굴, 방관자효과
러브IN독도 추천 0 조회 19,907 09.04.19 12:58 댓글 6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4.19 16:00

    하지만 도와주는 사람이 3명이 넘어가면 그때부턴 3인효과

  • 09.04.19 19:18

    22

  • 09.04.19 19:30

    333333

  • 09.04.19 19:41

    호우, 생각의 전환이란!

  • 09.04.19 20:42

    우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9.05.03 20:24

    그 야구장 깡패사건 생각난당

  • 09.04.19 18:11

    헐 제노비스... 어메 --;; 명복을빕니다

  • 09.04.19 18:38

    글쎄요, 저도 사람이 죽어갈때 뭘 할수 있을까요....도와야하는데.ㅠㅠ

  • 09.04.19 18:42

    퇴근 후에 4차선 도로 건너가려고 횡단보고 앞에 서 있었는데 한 시각장애인 분께서 하얀 지팡이 짚고 빨간 불인데 건너려고 4차선 중 1차선 정도까지 서 계시더라고요. 저도 통화중이어서 바라만 보고 있다가, 사실 누군가 도와주겠지 하는 생각에 모른척 했는데 아무도 도와주시지 않길래 전화 끊고 지금 건너시려고 하시냐고, 빨간불이니까 제가 도와드린다고 했지요. 저희 아버지보다 연배도 더 드셔보이던데 저한테 연신 고맙다고 하셔서 정말 몸둘바를 몰랐어요. 저도 아마 어떤 분이 도와주셨으면 그냥 계속 모른 척 하고 있었을 텐데 말이예요.

  • 09.04.19 19:06

    작년 겨울에 동네에 어떤 애기가 계속 울면서 엄마 찾는데 다들 창밖만 내다보고 나오질 않더라구요... 갑자기 방관자 효과가 떠올라서 ㅋㅋㅋ 나라도 나가야겠구나 해서 코트입고 달려나갔음 ㅠㅠ 이글을 본 이상 사소한 거 정도는 우리가 꼭 먼저 실천해요~!!

  • 09.04.19 20:35

    생각같아선 막 달려가서 도와주고 싶지만 막상 그 상황이 되면 저도 어떻게 행동할지 모르겠어요..

  • 09.04.19 21:42

    저는 아까 개콘 시작할때 막 밖에서 아줌마아저씨 싸우는 소리 나는거에요 그래서 화장실로 가서 막 밖에 보는데 너무 심하게 때리느것 같은데 집전화도 안쓰고 핸드폰도 학교에 놓고와서 신고도 못하겠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소리질름 꺅!!!!!!!!!!!!!!!!!!!!!!!!!!!!!!!!!!!!!!!!!!!!!!!!!!!!!!!!!!!!!!!!!!!!!!!!!!!!!!!!!!!!!!!!!!!!!!!!!!그랬더니 어떤 아저씨랑 아줌마 나오시던데

  • 옛날일이지만 버스안에서 어떤 중년남성분이 커플들이 스킨십을 한다고 죽여버린다고 칼을 휘두른 적이 있었는데... 솔직히 핸드폰으로 신고 못하겠던데. 그남자분이랑 가까운곳에 있어서 변명같지만 신고하는거 걸리면 왠지 내가 칼에 찔릴것 같아서..ㅠㅠ 천만다행히 그 정신줄 놓은 아저씨는 객기에 그쳤지만..버스에서 내리고 얼마나 다리가 후둘거리던지..그래도 범죄자하고 멀리떨어져 있으면 신고는 했을텐데.. 피해 여성분 ,중국 여자아이 정말 안타깝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ㅠㅠ

  • 09.04.20 14:09

    아 중국얘기 넘 무섭다 ㄷㄷ

  • 09.04.20 14:38

    솔직히 여기선 도와주겠다, 신고하겠다 이런 분들이 많지만 실제 그 상황에서는 쉽게 도와주거나 신고하지 못할거 같아요.. 그냥 벙쪄서 있을거 같음 ㅠㅠ

  • 09.04.20 15:03

    얼마전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노약자석에 앉아계시던 좀 나이든 아저씨 한분이 갑자기 바닥으로 쓰러지셔서 경련을 일으키시더라구요. 도와드려야 되는 게 당연한 건데 솔직히 저도 못 도와드렸어요. 다른 분들도 많이 계시니까 다른 분이 도와주시겠지 이런 생각도 들고 좀 무섭기도 하고... 말로는 다 당연히 도와드려야지! 해도 막상 그런 상황이 닥치면 정말 먼저 나서서 도와주시는 분이 그렇게 많을 것 같지는 않아요 ㅠㅠ

  • 09.04.20 15:08

    아, 그 아저씨는 다행히 좀 있다가 경련을 멈추고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셔서 다시 자리에 앉으시더군요. 근데 이거 외에도 지하철 역내 바닥에 쓰러져계신 할아버지도 본 적 있는데 이 분 역시 사람들이 그냥 흘끗 쳐다보고 지나쳐가기만 할 뿐 아무도 관심도 없더라구요; 사실 쓰러지신 건지 아니면 노숙자분이나 정신이 좀 이상한 분이라 바닥에 걍 누워계셨던 건지 확실하지도 않고 괜히 나섰다가 책임져야 될까싶고 다른 분이 어떻게 하시겠지 싶어서 발을 빼게 됨ㅠㅠ 에효..나도 참 못됐다 ㅠ

  • 09.04.22 20:35

    티비에서 본것중에 되게잼있는거 봤는데....두명이 행단보도 가운데서 하늘을 가리킬땐 쳐다보지도 않던 사람들이 세명이 가르키니깐 지나가는사람 전부 하늘 쳐다보고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