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건강 정보를 알고 각종 질병에 대비해야 100세 삶의 대열에서 낙오하지 않는다!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을 위한 길잡이 - 누구나 보고 활용할 수 있는 검증된 유용한 의학 상식과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유엔이 2015년 발표한 인류의 새로운 생애 주기별 연령은 우리의 기존 관념을 깨뜨린다. 18~65세가 '청년', 66~79세가 '중년', 80~99세가 '노년', 100세 이상이 '장수 노인'이라고 한다.
1970년 62.3세에 불과했던 우리나라 기대수명이 2021년에는 83.6세
예방 의학, 질병 치료 기술, 신약 개발 등 의학과 과학의 눈부신 발달로 인해 '수명연장', '100세 시대'라는 인간의 오랜 꿈이 우리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
한국인의 건강수명은 66.3세에 불과. 평균적으로 66.3세 이후 약 17년 정도는 '유병장수'
전 세계의 100세 이상 인구는 2021년 34만 3천 명에서 2050년에 320만 명으로 약 10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2020년 기준 100세 이상이 5,624명
제1장 식습관이 건강을 결정한다
1. 달달함이 자꾸 손이 가네 - 당류 과다 섭취는 뇌 건강까지 망치는 지름길이다
2. 덜 짜고, 덜 달고, 덜 기름지게 - 건강한 식생활로 가꾸는 건강한 인생
3. 여름 과일, 많이 먹으면 배 아파 - 찬 성질의 과채류는 복통을 일으킨다
4. 복날 보양식, 무엇을 먹을까? - 체질에 따라 맞는 음식 궁합이 있다
5. 땅콩의 두 얼굴을 아시나요? - 잘 먹으면 보약이지만, 잘못 먹으면 암을 유발한다
6. 아침마다 챙겨 먹는 건기식, 괜찮을까? - 건강기능식품도 과다복용 시 몸을 망친다.
7. 매일 집에서 맥주 한 캔을 마신다고? - 잘못된 음주 습관은 알코올 사용 장애를 부른다
제2장 운동으로 건강을 지킨다
1. 등산은 평생 스포츠 - 산행2~4시간 전에 식사를 마치고 고단백질은 금물이다
2. 고혈압 환자의 겨울철 아침 운동법 - 실외 운동은 피하고 옷은 따뜻하게
3. 달리기, 잘못하면 무릎 망가져 - 달리기를 할 때는 체중의 11배 하중이 가해진다
4. 나도 한번 해볼까, '맨발로 걷기' - 맨발로 울퉁불퉁한 길을 걸으면 지압효과가 있다
5. 근력 운동이 골다공증 위험 줄인다
6. 잠이 안 올 땐 유산소보다 근육 운동 - 근육 운동이 유산소운동보다 수면의질을 향상
7. 스트레칭으로 몸에 쌓인 젖산 풀기
제3장 생활 속의 건강지키기 습관
1.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마스크 쓰기 - 기상예보를 확인하고 건강수칙을 지켜야 한다
2. 소음성 난청의 주범은 이어폰 - 볼륨을 키워 즐기다가 영구적 난청을 유발
3. 자녀의 시력을 망치는 '짝퉁' 선글라스 - 장난감 선글라스는 위험
4. 핫팩 때문에 화상 입는다 - 40~70도에 1시간 이상 노출되면 저온화상 발생
5. 위암 발암인자 '렐리코박터'의 감염경로 - 한국인 10병 중 5명은 헬리코박터균에 감염
6. 칫솔질만 잘해도 입 냄새 없앤다.
제4장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
1. 명치가 심하게 아프다면 담석증 의심 - 담낭절제술을 받고 생활 습관을 관리해야 한다
2. 위축성위염 방치하면 100% 위암된다 - 증상 없다고 무시하다간 큰 낭패를 보게 된다
3. 몸이 떨리고 호흡이 가빠지는 저체온증 - 최대한 보온을 유지하고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동
4. 소리 없는 시력 도둑 녹내장 - 안압이 낮은 경우라도 안심하면 안 된다
5. 머리가 지끈거린다면 절반은 긴장성 두통 - 머리에 통증이 심하면 무조건 병원으로
6. 감기인줄 알았는데 폐렴이라니 - 폐렴은 국내 사망 원인 3위의 질병
7. 눈 감고 날파리가 보인다면 쉬어라
제5장 봄•여름의 계절성 질환
1. 봄의 불청객, 원인 물질을 찾아라 - 알레르기는 원인을 규명한 후 백신 면역 치료가 필요
2. 숨쉬기 괴로운 봄, '호산구' 중증 천식 - 중증 천식 환자의 누적 사망률은 일반 천식 환자보다 1.5배 이상 높다.
3. 환절기에 급증하는 봄 감기 - 일교차가 커지면 감기 환자도 늘어난다
4. 한여름 피부 보호엔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발라줘야 한다
5. 무더운 여름날, 일어섰더니 머리가 '띵' - 원인은 기립성 저혈압이다
6. 여름철 민감한 장 건강법 - 올바른 식단과 적당한 운동으로 장을 보호해야 한다
7. 덥고 습한 여름, 통증으로 잠 설친다면? - 면역 저하로 인한 '대상포진' 의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