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을 이렇게 잡았습니다.
첫날엔 피곤하실 것 같아 시내관광겸 명소와 해변에서
보내고..숙소는 시내에 위치한 호텔로 잡았어요.
저녁식사후 안마를 하고 5.4광장 주변의 야경을 보아요.
해변의 카페에서 청도맥주^*^ 꼬치구이를 먹습니다.
둘째날 노산 남쪽과 북쪽을
북쪽은 점심 도시락 준비를 해서 산에서 먹으면 어떨까요?
님들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남쪽엔 태청궁을 비롯 절이 있고
조그만 포구와 계단식 茶밭을 보노라면...바다는 쭈~욱
이어지고 있지요.
저녁식사는 유람선호텔에서 식사와 노래방을 함께 쓸 수 있도록
예약했습니다.
근처의 호텔로 이동합니다.
아침의 해돋이 장관일걸요??
다시 시내로 와서
셋째날엔 제가 매일 산책하는 공원 가실래요?
그리고 짝퉁시장 가요
점심식사하고 팔대관 사우나 수영장을 가요.
이촌에 재래시장 가서 참기름, 상황버섯등을
준비하실분 하시고...
마지막 제가 아는 공장견학 해요.
그날이 일요일이라 아직 결정은 안된 상태이구요..
그리고 시장에서 시간이 지체되면 공장견학할 시간이 어떨지도 모르겠어요.
그러다 보면 한국에 가셔야할 시간이 됩니다.
너무 서운할 것 같아요~~
이런 일정으로 함께하려고 하는데..
의견 주시면 더 좋은 일정이 나오지 않을까요?
함께 만들어 즐거운 여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청도에 오시는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첨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하다 보니 부족한 것이 많을꺼예요.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
카페 게시글
드빙 테마여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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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벙개 일정.
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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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95
05.10.17 11:47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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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좋겠다. 나는 청도 명예시민인데 아직도 시민증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사정상 같이 못해서 섭섭함니다.다음을기약할께요^^*
저도 기회가 되면 뵙길 바래요~
일정을 보고 나니 회사일로 갑작스럽게 취소 한게 넘넘 속상 합니다..저도 다음 기회가 되면 청도에 꼭 가보고 싶어요~ 안니님.. 샤랄라님..보이지 않는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해요...담에 꼬~옥 만나요.
와~우, 신난다요~ㅎㅎ너무 번잡하지 않은 여행 일정이 맘에 드네염~ 청도에서 뵈염!!! ^^
만날 시간이 점점 다기오는 느낌입니다~ ^*^=.
야 생각만해도 입가에 웃음이...지금부터 내내 여행생각에 행복할거란 예감이..
행복 같이 해요~~~~^*^=.
Have a nice day.... I envy you... and thanks to Anni.
반가워요~~언제 오셨나요? 보고잪은뎅...특별기 준비중이시죠? ㅎㅎㅎ 아~~예약 하셨다구요? 제가 감사드리고 싶어요.
요즘 정신이 없어서...아직 도착하지 않으신걸....ㅎㅎㅎ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첫 해외여행인데...ㅋㅋㅋㅋ..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을 함께 할듯해서 정말 기대 만빵입니다...^^
첫 해외여행이니 만큼...팔대관에서 일본식.독일식 건축물들을 둘러 봐요.
최단의 시간으로 최고의 일정!!.~~행복한 시간들이 기대되고.... 안니님! 샤랄라님의 애씀에 감사드립니다.
반가워요~~담 주에 뵈여^*^=.
아주 기대됩니다... 그럼 수영도 할수 잇는건가여~~ 와~~ 좋와라~ 아마 저와 샤랄라만 그곳에 머물것같습니다 두명이 더 있으믄 아주 금상첨화 일텐데... 그런데여 북경은 춥다던데.. 오리털 파카 가져가야 하나여??
몇일 더 계실건가요?
준비물 잊지 마세요~ 청도와 북경 날씨는 담 주에 알려 드릴께요.
우와~~ 좋겠다.... 부산 내려오는 뱅기만 해결됐음... 우리도 갔을텐데....부러워요... 즐건 여행 하고 오세요~~
담 기회에 꼭 뵈여~~
안니님, 샤랄라님 너무 수고가 많으십니다... 앞으로 남은 일정까지 수고를 부탁하면 너무 염치 없나요?ㅋㅋㅋ 안니님... 혹 한국에서 필요한 것 있으면 알려주세요.. 챙겨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담 주에 만나요~~~^*^=.
안니님 준비 하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모두 복 받을 일입니다.
결국 못오시게 되었군요...큰돌이님 몫까지 즐거운 만남과 여행이 될께요. 담에 뵈여~
와... 좋아요... 청도가기 전에 같이 가는 님들 채팅이라고 해요... 안니님이 시간 공지해 주심 좋을듯...
담 주에 채팅하는 시간을 갖으면 어떨까요? 샤랄라님과 상의해 보겠습니다.
요즘 넘 일에 지쳐있었는데.. 새롭게 충전하게 되겠어요.. 감사감사 .. 덕분에 신체밧데리 충전 할 기회를 갖게 되었네요.. 고마워요.. 안니님.. 많이 감사하구요.. 샤랄라님 수고 많으시네요.. 탱큐예염..
좋은 추억 담아 가시어 충전이 필요할때 꺼내 쓰세요.ㅎㅎㅎ
공장견학??어떻공장인데요..궁금..글구..개인경비는 중국돈으로 가져가나요..
모자 아니면 옷공장 가려구요...하지만 의견일치 하에 갈까 합니다. 경비는 중국돈으로 환전하시는게 좋습니다.
모자보다는 옷공장이 좋은데^^ 그러나 만인이 모자를 원하면 따라 갑니다..
ㅎㅎㅎㅎㅎㅎ
안니님~~ 수고 많으시네요..! 이번에 꼭 뵙고 싶었는데 다음 기회로 미뤄야하겠네요...ㅠㅠ 항상 그곳 청도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제서야 집에 돌아 왔네요...울 님들께서 격려와 사랑을 주심에 건강하고 행복하답니다. 담 기회에 꼭 만나 뵙길 기대합니다.
스케쥴 보니깐 잼있어 보이네요 ^^; 왜 전 인제서야 봤을까요 ㅜ_ㅜ
담에 기회가 되면 뵈여~^*^=.
부럽네요.. 나중에 청도가면 뵐수 있을까요? 수고가 넘 많으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해요~~오시게 되면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