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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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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진실 스크랩 풍경사진 보리수나무꽃
德山井 추천 1 조회 316 16.05.08 14:1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보리수

 

키는 3m 정도이고, 어린가지는 은백색을 띠며 가시가 달려 있다.

잎은 타원형으로 어긋나고 잎에 은백색의 비늘처럼 생긴 털이 있으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5~6월에 흰색 또는 연한 노란색의 꽃이

잎겨드랑이에 1~7송이씩 무리져 핀다.

 

열매는 10월에 붉은색의 장과로 익으며 날것으로 먹는다.

이밖에 한국에서 보리수나무라고 부르는 식물로는 불교에서 말하는 보리수,

베르트의 가곡에도 나오며 열매로 염주를 만드는 보리자나무가 있다.

 

그러나 이 가곡에 나오는 보리수는 '린덴바움'(Lindenbaum)으로

보리수나무 종류가 아니라 피나무류 식물이다.

보리자나무가 절에서는 흔히 보리수나무로 불린다.

이는 피나무과(Tili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키는 10m 정도이다.

 

잎은 심장형으로 잎끝이 뾰족하며 잎의 기부는 조금 파여 있다.

중국 원산으로 한국에는 불교와 함께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 나무는 인도의 가야산에서 자라는 나무로 사유수

또는 인도보리수라고도 부른다. 보오나무는 상록교목으로

키가 30m에 이르며 잎 기부가 꼬리처럼 길게 자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보리수나무를 이용한 치료법

① 기침, 가래 보리수나무 열매 40그램, 흑설탕 20그램에 물 1되를 붓고

   절반이 되게 약한 불로 달여서 물 대신 수시로 마신다.

   곰보배추 20그램, 보리수나무 열매 4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게 달여서 물이나 차 대신 수시로 마신다.

   또는 곰보배추를 말려서 가루 낸 것을 보리수나무 열매 달인 물로 먹는다.

   보리수나무 잎을 대신 써도 된다. 보리수나무와 곰보배추를 합치면

   천식, 기침, 가래 등에 최고의 명약이 된다.

 

② 피를 토하는 데, 월경과다 보리수나무 뿌리 8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게 달여서 하루 3∼7번 에 나누어 물 대신 마신다.

③ 알코올 중독, 술독을 푸는 데 보리수나무 잔가지나 뿌리 40∼8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게 달여서 물이나 차 대신 수시로 마신다. 보리수나무는 술독을 푸는 데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다만 뜨거울 때 마시지 말고 식은 다음에 마셔야 한다.

 

④ 인후가 아파서 말을 제대로 못 할 때 보리수나무 뿌리 40그램, 황련 8그램을 물로 달여서 마신다.

⑤ 산후 부종 보리수나무 뿌리 20그램, 익모초 20그램에 설탕을 약간 더하여 물로 달여서 마신다.

⑥ 천식으로 숨이 찬 데 보리수나무 잎을 약한 불로 쬐어 말려서 곱게 가루 내어 미음과 함께

    찻숟갈로 2∼3숟갈씩 하루 3∼4번 먹는다.

⑦ 기침, 해수 신선한 보리수나무 잎 40그램을 물로 달여서 설탕이나 꿀을 더하여 수시로 마신다.

 

⑧ 기관지천식, 만성기관지염 보리수나무 잎, 비파 잎 각각 20그램을 물로 달여서

    설탕이나 꿀을 타서 먹거나 보리수나무 잎을 말려 곱게 가루내어 한 번에 6그램씩

    설탕이나 꿀을 더하여 좋은 술이나 음료에 타서 먹는다.

⑨ 벌한테 쏘이거나 뱀한테 물린 데 신선한 보리수나무 잎을 짓찧어 즙을 짜서 술과 함께

    마시는 한편 그 찌꺼기를 아픈 부위에 붙인다.

⑩ 만성기관지염 말린 보리수나무 잎, 도깨비바늘(鬼針草) 각각 2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마신다. 호흡곤란, 해수, 가래를 삭이는데

    모두 좋은 효험이 있는데 특히 기침을 멎게 하는 효과가 높다.

 

⑪ 천식 보리수나무 잎을 그늘에서 말려 약한 불로 약간 누렇게 되게 볶아서 가루 내어

    뜨거운 미음과 함께 한번에 4∼5그램씩 아침저녁으로 하루 두 번 먹는다.

    10∼15일 가량 복용하면 상당히 증세가 가벼워지고 발작 횟수가 줄어든다.

 

    특히 폐와 내장이 허한(虛汗)한 환자한테 효과가 좋다. 아니면 날마다 보리수나무 잎

    40그램에 물 1,000밀리리터를 붓고 약한 불로 절반이 되게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마셔도 3∼4일이면 효과가 나타난다. 30년 이상을 천식으로 고생한 사람이 나은 사례가 있다.

 

    한방에서 열매를 목반하 라는 약재로 쓰는데 혈액 순환을 개선시키고 타박상, 기관지 천식,

    치질에 효과가 있으며, 요통에는 뿌리를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보리수나무 꽃말은 “결혼, 부부의 사랑”입니다.

 

- 글 출처: daum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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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08 16:12

    첫댓글 보리수나무꽃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_()_

  • 작성자 16.05.09 15:00

    감사합니다.

  • 16.05.08 19:26

    _()_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5.09 15:00

    감사합니다.

  • 16.05.08 21:02

    성불 하세요....

  • 작성자 16.05.09 15:01

    감사합니다.

  • 16.05.09 06:28

    행복 하세요,

  • 작성자 16.05.09 15:0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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