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횡재
두 남자가 시골에서 차를 타고 가다가 고장이 났다.
밤이 다 된 시간이라 둘은 한 저택의 문을 두드렸다. 그러자 문이 열리고 과부가 나왔다.
『자동차가 고장났는데 오늘 하룻밤만 묵을 수 있을까요?』
과부는 허락했고 두 남자는 다음날 아침 견인차를 불러 돌아갔다.
몇달 후에 그 중 한 남자가 자신이 받은 편지를 들고 다른 남자에게 갔다.
『자네, 그날 밤 그 과부와 무슨 일 있었나?』
『응,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
『그럼 혹시 과부에게 내 이름을 사용했나?』
『어, 그걸 어떻게 알았나?』
『그 과부가 며칠 전에 죽었다고 편지가 왔는데,
나에게 5억원을 유산으로 남겨줬어.』
☎ 영어로 번역하면
- 이것은 코다. ====> 디스 코
- 이것은 코가 아니다. ====> 이 코 노
- 다시보니 코더라. ====> 도루 코
- 또 다시보니 코가 아니다. ====> 코 코 낫
- 얻어 맞아 터진코. ====> 싸만 코
한시 한편
착한 일을 하고서 남이 알아주기를 기디리면
善欲人見(선욕인견)
참된 선이 아니고
不是眞善(불시진선)
악한 일을 하고서 남이 알까 걱정하면
惡恐人知(악공인지)
더 큰 악이 된다
便是大惡(편시대악)
저가 찍은 사진 몇점 올립니다






첫댓글 이름을 잘못대서
유산은 엉뚱한 사람이
받았으니!
이제
나도
내 이름 실명을 쓸까보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