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라고하네요....
전부 다 아름다운 곳이네요..^^
1위. 하와이(Islands of Hawaii)
북태평양의 동쪽에 있는 하와이 제도는 미국의 50번째주로 면적은 16,729㎢, 인구는 1,211,537명(2000)이며 주도(州都)는 호놀룰루이다. 50개 주 중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하며 100여 개가 넘는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있다. 주요섬으로는 하와이 최대의 섬인 하
와이섬과 경제적, 정치적 중심지인 오아후섬이 있으며 유명한 와이키키해변과 다이아몬드 헤드, 진주만 등이 유명하다. 하와이의 관광은 자연뿐만 아니라 원주민의 풍속이나 예술을 비롯하여 여러 민족이 보여 주는 풍물의 다양성에도 크게 힘입고 있다.
2위. 파리(Paris)
파리는 프랑스의 수도이며, 유럽 최대의 대도시권 가운데 하나인 도시로서 2,000여년 전 세느강(Seine River)의 시테섬에 세워졌다. 세느강(Seine River)은 파리시의 한가운데를 흐르며 시를 강의 북쪽(Rive Droite, 하류를 바라볼 때 우안)과 강의 남쪽(Rive Gauche, 좌안), 두 부분으로 나누고 있는데, 북쪽은 상업이 성하고, 남쪽에는 소르본 대학교 등 교육 기관이 많아 문화 활동이 활발하다. 지난 몇 백년간 파리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매력적인 도시 가운데 하나였으며, 현재도 세계의 예술, 패션, 유행 등을 선도하는 주요한 도시이다. 세계 각 국의 사람들은 파리를 일컬어 '예술의 도시', '패션의 도시', '빛의 도시', '낭만과 고독이 함께 숨쉬는 도시', '꿈과 사랑의 도시' 등으로 부르고 있다. 파리는 연간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의 관광도시이기도 하다.
3위. 캐러비안(Caribbean)
서반구 적도 북쪽에 위치하며, 남아메리카 북쪽 해안과 중앙 아메리카 동쪽 해안 및 멕시코 일부에 접하는 대서양의 부속 해역. 면적은 약 264만㎢에 달한다. 카리브 해는 남쪽으로 베네수엘라·콜롬비아·파나마 등의 해안에 맞닿아 있고, 서쪽으로 코스타리카, 니카라과, 온두라스, 과테말라, 벨리즈,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에 접해 있으며, 북쪽으로 쿠바·히스파니올라·자메이카·푸에르토리코 등의 섬으로 이루어진 대(大)앤틸리스 제도,
동쪽으로 소(小)앤틸리스 제도와 경계를 이룬다.
카리브 해는 중앙 아메리카 해(海)의 일부로서 약 2억 2,500~5억 7,000년 전의 고생대에는 지중해와 연결되어 있다가 그후 점차 대서양이 형성되면서 지중해에서 분리된 것으로 추측된다. 카리브 해 연안국들의 경제활동은 관광업에 크게 의존한다. 햇빛 좋은 기후와 휴양 자원들로 인해 이 지역은 세계 최고의 겨울철 휴양지로 유명하다.
특히 북쪽은 미국인과 캐나다인들, 남쪽은 브라질인과 아르헨티나인들이 많이 찾는다
4위. 베니스(Venice)
세익스피어의 "베니스의 상인"으로 유명한 베네치아는 이탈리아 북부 베네토 지방과 베네치아 주의 행정 중심지이자 주요해항지로서 한때 지중해 전역에 세력을 떨쳤던 해상공화국의 요지였고, 오늘날에는 주로 운하, 예술, 건축과 독특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로 알려져 있고 또한 프랑스의 파리와 더불어 유럽 여행을 꿈꾸는 이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도시로 꼽히고 있다. 유서 깊은 베네치아 시는 북동쪽에서 남서쪽까지 약 51Km로 뻗은 초승달 모양의 석호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다. 베네치아에 있는 많은 운하는 118개 섬 사이를 이어주는 수로 역활을 한다. 이 섬들 사이로 중심 수로인 그란데 운하가
2개의 넓은 만곡부 주위를 흘러 도시를 통과한다. 그란데 운하 주위에는 많은 대저택, 교회, 해상주유소 등이 있다
5위. 타히티(Tahiti)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소시에테 제도의 방 제도(윈드워드 제도) 중 가장 큰 섬.
남태평양 중부에 있다.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원추형 화산인 타히티누이와 타히티이티(타이아라푸 반도)가타라바오 지협을 사이에 두고 있다. 기름진 해안평야를 제외하고는 산이 많고 지형이 험한데, 타히티누이에 있는 오로헤나 산은 높이가 2,237m이고, 타히티이티의 로니우 산은 높이가 1,323m이다. 흐름이 빠른 하천들이 해안까지 흘러내려오는데, 그중 가장 큰 강은 북부에 있는 파페노 강이다. 섬의 길이는 53㎞이고, 가장자리에 산호초와 초호들이 있다. 천연식물로는 코코스야자·판다누스·용선화·무궁화류와 열대 과실나무들이 있다.
6위. 그리스(Greece) - 산토리니
산토리니 섬은 현재도 화산 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화산섬으로 가라 앉은 화산의 일부이다. 때문에 이곳이 전설 속의 사라진 아틀란티스 제국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가라앉은 산의 일부 답게 섬 주변은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맑은 바다가 잘 어우러진 곳이다. 섬의 중심 격인 피라(Fira)마을은 아티니오스 항구와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작은 마을이지만 여행객의 출입이 잦아 호텔, 레스토랑, 상점등의 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피라 마을로 가는 길은 절벽으로 이루어진 섬의 형태를 보기에 좋을 정도로 아슬아슬하다. 부두에서 마을까지 케이블카가 개설되어 짧은 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도록 했다.
7위. 자메이카(Jamaica)
쿠바에서 남서쪽으로 145km, 이스파니올라섬(서쪽 3/1은 아이티, 동쪽 3/2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서쪽으로 200km 떨어져 있다. 아메리카 대륙의 영어 사용국가 중에서 미국·캐나다에 이어 세 번째로 인구가 많다.
영국연방의 구성국이므로 영국 여왕을 대리하는 총독이 파견되지만 형식적 존재일 뿐이다. 국민은 천성적으로 예술적 재능이 뛰어나며, 1960년대에 자메이카에서 발생한 새로운 대중음악 레게(reggae)는 전통적인 흑인 댄스 뮤직에 미국 솔뮤직 등의 요소가 곁들여 형성되었으며 세계적으로 팝음악에 폭넓은 영향을 미쳤다. 행정구역은 14개주(parish)로 되어 있다
8위.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샌프란시스코 베이와 태평양 사이의 46.6 평방마일의 경사진 곳에 자리잡고 있는 비교적 작은 도시이지만 다채로왔던 과거의 흔적을 소중히 간직하며 유서깊은 건물들을 가능한 훼손하지 않으면서 현대적인 건물의 빌딩, 상점과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샌프란시스코에는 건축학적 그리고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건물들을 많이 볼 수 있고 샌프란시스코는 미국을 방문한 사람들이 빼놓지 않고 들르는 관광지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언덕과 계곡으로 형성된 독특한 형태의 지형을 가지고 있는데 노브 힐(Nob Hill), 트윈 픽스(Twin Peaks), 유레카 밸리(Eureka Valley), 이스트 베이(East Bay) 등의 지역명이 바로 이러한 요소가 반영된 예이다.
샌프란시스코를 직접 몸으로 눈으로 느끼고 싶다면 다채롭고 생기있는 미션 디스트릭트(Mission District), 게이의 거리인 카스트로(Castro), 아직도 과거 60년대 히피문화의 체취가 남아있는 헤이트&애쉬버리 스트리트(Haight & Ashbury Street), 세련된 분위기의 퍼시픽 하이츠(Pacific Heights), 이국적인 차이나타운(Chinatown)과 여전히 자유분방한 노스 비치(North Beach) 등이 있다.
9위. 몬트레이 반도(Monterey Peninsula)
로스엔젤레스에서 북으로 약 330마일,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남쪽으로 약 120마일 거리에 있는 몬트레이반도는 미국지도의 왼편 메끈하게 해안선이 쭈욱 내려오다 ‘혹불’같이 툭 튀어 나와있는 돌출부위이다. 남북으로 뻗어있는 미국 태평양 연안은 어디를가도 아름답고 제각기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한 미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하는 역사의 도시이며 정어리 통조림공장이 번창했던 어항으로의 명성도 대단했었고 군사적인 면에서도 대단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더군다나 세계적인 유명 골프장인 페블비치 골프장를 비롯하여 총 7개의 아름다운 골프장을 보유하여 더욱 지명도가 높은곳이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있는 몬트레이 반도의 북쪽에는 몬트레이시티, 남쪽에는 동화속의 마을 카멜시티가 있다.
그 두도시를 해안선을 따라 드라이브하는 도로의 길이가 총 17마일정도된다고 하여 17마일 드라이브코스라 부른다.
10위. 뉴욕(New York City)
미국 동부의 주. 대서양 연안의 미들스테이츠 가운데 하나이다. 북쪽은 온타리오 호와 캐나다의 온타리오·퀘벡 주와 경계를 이룬다. 동쪽은 버몬트·매사추세츠·코네티컷 주와 접하고, 남동쪽 끝은 대서양과 접한다.
남쪽 경계는 뉴저지·펜실베이니아 주이고, 서쪽 경계는 펜실베이니아 주, 이리 호, 온타리오 호, 캐나다의 온타리오 주 등이다.
주도는 허드슨 강가에 있는 올버니이다. 허드슨 계곡과 모호크 계곡은 전부터 주의 주요 교통로였으며 허드슨 강과 모호크 강은 이리 운하의 기초였다. 이 강들의 계곡들을 거쳐 버펄로와 시카고에 이르는 뉴욕센트럴 철도가 지나며, 최근에는 뉴욕 주 고속도로가 같은 방향으로 건설되었다. 이리 운하를 현대적으로 바꿔 계승한 뉴욕 주 바지 운하는 미국에서 가장 큰 내륙수로체계이다. 뉴욕 항은 미국 최대규모의 항구로 전체 수입물량의 약 1/10을 담당한다. 뉴욕시티의 수송로 체계의 길이는 약 1,200㎞이다. 뉴욕시티 대도시권에는 3개의 국제공항이 있다. 주 전체에 걸쳐 광대한 도로망을 갖추고 있으며 철도망도 잘 짜여져 있다.
뉴욕시티는 미국 금융의 중심지이고, 전국의 주요 주식거래소가 시내에 있다. 시는 미국 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한데 패션, 극장, 텔레비전 방송, 음악의 여러 유행들이 이곳에서 생긴다. 또한 뉴욕시티는 오랫동안 뉴스 매체의 세계적인 중심지 가운데 하나였다. 국제연합이 이곳에 있다. 그러나 문화 및 문화 관련활동이 뉴욕시티에 한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버펄로와 로체스터에 유명한 예술박물관들과 뛰어난 교향악단들이 있다. 로체스터에 있는 이스트먼 음악학교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쿠퍼스타운에는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이 있다. 또 교육의 기회도 풍부하다.
첫댓글 저는 개인적으로 5번 타히티가서 푹쉬다 오고 싶네여
나도 5번에 한 표... 쉬기엔 딱일듯... ㅎㅎ
해외여행 가 고 싶 다
글게요... 정말 쓩~하고 떠나고 싶은데... ㅎㅎ
5번이랑 6번 산토리니는 꼭 가봐야지
갑자기 웃차사에 산토리나가 생각나넹
산체스겠지
산체스 애인 산토리나라고 있어
저는 6위 산토리니 .. 라라라라 !!! 포카리스웨트
여기가 포카웨트 찍은곳이양
제주도 가고싶음
우와 넘 멋진 곳이다... 감탄...
나중에 신혼여행으로가
하와이, 캐러비언, 타히티.....모든걸 정리하고 떠나고 싶네~ 멋지다..
오빠 할수 있어 떠나는거야
다 버리고 확~~~떠나버려???ㅋㅋ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복받은 전 3군데 다녀왔는데... 그 중 1위 하와이 강추~!!
멋지십니다 ^^
베니스라는곳 멋지다~~ㅋ 와~ 물도 저리 맑을수강~~ㅋ
베스킨 라빈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