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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외계연구소
 
 
 
카페 게시글
게시판 스크랩 내 생각엔 천안함 진실 어디로 갈 것인가?
십년후 추천 0 조회 146 10.04.06 22:5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번 천암함의 진실은 영원히 묻히는 선상에서 매듭 지어질거라 본다.

천암함의 침몰이후 구조된 함장의 언론발표 내용은 도무지 분간을 잡을 수없다.

초계함의 함장이 가장 기초적인 사고발생 시간마저 오락가락 하는 발표와 적의 어뢰인지

내부폭발인지 그마저도 아니면 피로파괴인지도 모른채 그저 새 떼를 향해 76미리 함포를

130여발 발포 했다고만 설명하고 있다. 그것도 초계함급인 천안함을  바닷속으로 가라앉혀 놓고 말이다.

사고가 발생한지 열흘이 지난 지금도 천안함은 백령도 앞 바다에 그대로 가라앉아 있지만,

과연 천암함의 사고 원인을 거짓없이 투명하게 공개하리라는 기대는 허황된 꿈이 될것인가?

나는 애시당초 천암함의 사고 원인을, 몰라서 못하고 있는것이 아니라, 알고 있으면서도

공개할 수가 없기때문에 지금의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고 본다.

사고직전의 교신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사태를 파악 했을텐데도, 군사 기밀이라 공개하기

곤란하다고만 발표할뿐 전혀 공개하지 않고 있다. 또한, 배의 절단면을 검사하면 외부의

공격을 받았는지, 내부폭발인지,피로파괴인지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역시도 공개하지

않는다고 하다가 지금에 와선 45도 각도에서만 공개하겠단다.

그말은 공개는 하되 절단된 면만큼은 공개하지 않겠다는 말이다.

조선말기도 아니고 귀막고 눈가리겠다는 뜻이다. 그래서, 내 나름대로 의문을 풀어 보았다.

먼저 북한 함정의 어뢰 공격에 의한 파손?

천암함의 레이더에는 북한 함정도 어뢰도 잡히지 않았다고 한다. 설사 어뢰 공격에 의해 배가

침몰했다고 해도 증거가 바다 속에 있기때문에 밝혀 지리라 본다.

둘째, 내부폭발?

그것 역시 바다속에 있는 두 동강 난 배의 절단면을 검사해 보면 알 수있다.

새째, 피로파괴?

그렇다면 레이더 상에 나타난 물체를 쫓고 76미리 함포 130여발을 쏠 만큼 긴박했던

순간은 어떻게 설명 할것인가?

현재까지의 분위기로 보건데, 당시 천안함은 공개할 수없는 미상의 물체를 추격했고,

그 물체를 향해 포를 쏜것으로 본다. 그리고는 미상의 물체로 부터 댓가를 받은 것이다.

나 또한 이번 천암함의 진실이 궁금하고, 군의 발표는 미심쩍은데가 많아 나름대로

uso(ufo)와 연관을 지어 보았다. 이는 어디까지나 나의 상상추리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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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4.06 22:50

    첫댓글 이번을 마지막으로 다신 천안함에 대하여 글을 개제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피해자 가족분들과 아픔을 함께 하고싶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 10.04.07 22:50

    tod(열 감지장치)에 9시 23분에 미확인물체가 확인된것으로 ytn자막뉴스로 나오네요..지난 10일간 국방부장관을
    비롯해서 원태재대변인 등은 수없이 거짓말을 해오고 잇습니다..저는 이사건이 결코 진실이 밝혀지리라 희망하지
    않습니다..군은 이사건을 감출것입니다...한국군 60년 역사동안 군의문사는 수없이 있어왔고 그때마다 군대는
    늘 거짓을 말해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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