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 2021년 5월 미국 3.7%, 중국 11.5%, 유럽 16.5% 비중
미국: 5월 미국 전기차 판매는 271% (YoY) 증가한 57,775대를 기록했다(판매비중 3.7%). BEV/PHEV 판매가 278%/249% 증가한 44,650대/13,125대였다(비중 2.8%/0.8%). 5월 누적 판매는 223,978대(+148%, 비중 3.2%)였다.
중국: 5월 중국 전기차 판매는 181% (YoY) 증가한 187,316대를 기록했다(판매비중 11.5%). BEV/PHEV 판매가 각각 195%/125% (YoY) 증가한 155,634대/31,682대였다(비중 9.6%/1.9%). 5월 누적 판매는 785,919대(+239%, 비중 9.3%)였다.
유럽: 5월 유럽 전기차 판매는 281% (YoY) 증가한 178,290대였다(비중 16.5%). 5월 누적 판매는 794,570대(+159%, 비중 15.3%)였다.
한국: 5월 한국 전기차 판매는 252% (YoY) 증가한 8,689대였다(판매비중 5.6%). BEV/PHEV 판매가 각각 +265%/-100% (YoY) 변동한 8,689대/0대였다(비중 100%/0%). 5월 누적 판매는 25,158대(+50%, 비중 3.3%)였다.
■ 수소차: 2021년 5월 미국 295대, 한국 757대
미국: 5월 미국 수소차 판매는 295대(+446% (YoY), 비중 0.0%)를 기록했다. 5월 누적 판매는 1,726대(+401%, 비중 0.0%)였다.
한국: 5월 한국 수소차 판매는 757대(+180% (YoY), 비중 0.5%)를 기록했다. 5월 누적 판매는 3,678대(+82%, 비중 0.5%)였다.
■ 현대차/기아: 2021년 5월 친환경차 비중은 5.0%
5월 현대차/기아 합산 친환경차 출하는 20% (YoY) 증가한 25,252대를 기록했다(판매비중 5.0%). 현대차/기아 각각 13,012대(+28%)/12,240대(+13%)를 기록했다. 5월 누적 합산 출하는 121,066대(+51%, 비중 4.3%)였고, 현대차/기아 각각 55,116대(+25%)/65,950대(+82%)였다.
5월 전기차 출하는 17% (YoY) 증가한 24,257대를 기록했다(판매비중 4.8%). BEV/PHEV 출하는 각각 0%/69% (YoY) 증가한 15,597대/8,660대였다(판매비중 3.1%/1.7%). 현대차/기아 각각 12,017대(+22%)/12,240대(+13%)였다. 5월 누적 합산 출하는 116,636대(+51%, 비중 4.2%)였고, 현대차/기아 각각 50,686대(+23%)/65,950대(+82%)였다.
신규 출시한 아이오닉5의 5월 출하는 5,078대(내수/수출 각각 1,700대/3,378대)였고, 도매판매는 1,919대를 기록했다.
5월 현대차의 수소차 넥쏘의 출하는 995대(+191%)를 기록했다(판매비중 0.2%). 5월 누적 출하는 4,430대였다(+61%, 비중 0.2%).
■ 2차전지: 글로벌 5월 배터리 출하 +213% (YoY), CATL 1위
5월 전기차 배터리 판매량은 213% (YoY) 증가한 21.1GWh를 기록했고, 업체별 출하량은 CATL 6.1GWh(+228%), LGES 5.3GWh(+245%), Panasonic 3.3GWh(+207%), BYD 1.5GWh(+276%), 삼성SDI 1.0GWh (+157%), SKI 1.0GWh (+205%)다. 5월 니켈/망간/동 가격은 각각 7%, 2%, 9% (MoM) 상승했고, 리튬/코발트는 1%, 10% (MoM) 하락했다. 6월 니켈/망간 가격은 각각 2%/7% (MoM) 상승했고, 리튬/동 가격은 1%, 6% (MoM) 하락, 코발트 가격은 횡보했다.
■ 이 달의 이슈: 기아의 전기차 전용 모델인 EV6 출시 임박
기아의 E-GMP 기반의 전기차 전용 모델인 EV6가 7월 중순 출시된다. 스탠다드, 롱레인지, GT-Line 트림이 먼저 출시되고, 고성능 트림인 GT는 내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기아는 EV6를 7월 국내 출시에 이어 4분기 유럽, 2022년 초에는 미국에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본문 32쪽 참고).
하나 송선재, 김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