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3연패가 목표라는 미국의 천재 레슬러 '카일 스나이더'
95년생 (만 22세)에 미국 레전드 커트 앵글의 기록을 뛰어넘음.
국제무대에서는 자유형 -97kg급에서 활동하고, NCAA는 체급 구분이 이상하게 되어있어서
맞는 체급이 없어서 (-89kg급 다음에 바로 -129kg급으로 올라감)
-129kg급에서 활동 중 (과거 커트앵글도 마찬가지)
리우 올림픽 금메달, 주니어 세계선수권 금, 세계선수권 2연패, 팬 아메리칸 게임 우승
NCAA -129kg급 우승 3회 (2학년, 3학년, 4학년)
1학년때는 무리한 감량으로 -197lbs (-89kg)급 나갔으나 3등
얼마 전에 4학년으로 자신보다 20kg는 무거운 떡대들이 즐비한 NCAA -129kg급에서 3번째 우승했는데
상대가 동갑에 국제무대에서는 자신보다 한체급 높은 미국 자유형 -130kg 국가대표 '아담 쿤'
한번 패배했었는데 리벤지 성공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SPORTS
첫댓글 카렐린이랑 붙으면 어떨까요
카렐린은 고릴라랑..
카렐린은 규격외죠. 193인가에 120키로 넘었을텐데요.
그 양반은 안되요. 인간 기중기...
카렐린은 그레코로만형이라...
짤에 나온 러시아 선수랑 하는거 보니까 러시아 선수도 어마어마 하네요.. 요새 레슬링 조금씩 배우고 있는데 진짜 재밌어요. 진정 맨몸 운동 ㅎㅎ
커트 앵글 제꼈으면 말 다했네요.
UFC에서 전향 꼬시고 있겠네요. 다니엘 코미어 업그레이드 버전 나오나...
첫댓글 카렐린이랑 붙으면 어떨까요
카렐린은 고릴라랑..
카렐린은 규격외죠. 193인가에 120키로 넘었을텐데요.
그 양반은 안되요. 인간 기중기...
카렐린은 그레코로만형이라...
짤에 나온 러시아 선수랑 하는거 보니까 러시아 선수도 어마어마 하네요.. 요새 레슬링 조금씩 배우고 있는데 진짜 재밌어요. 진정 맨몸 운동 ㅎㅎ
커트 앵글 제꼈으면 말 다했네요.
UFC에서 전향 꼬시고 있겠네요. 다니엘 코미어 업그레이드 버전 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