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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안녕 하세요 저는 모 은행에서 5년 근무하다가 재 계약이 안되고 계약 만료로 어쩔수 없이 퇴직 했습니다. 전국은행계약직모임에 들어와보니 많은 분들이 자연면직 퇴사 하는 글들을 보고 동질감을 느낍니다. 지금 알게 모르게 많은 계약직원들이 거리로 내 몰리고 있는 현실 입니다. 왜? 까요
바로 노동법 때문 입니다. 비정규직을 보호 한다는 법이 많은 실업자들을 낳고 있습니다.
올 7월부터 계약직원들이 1년에서 2년으로 법이 바뀝니다 2년으로 재계약이 되면 2년이 지나면 해고 할수 없고 자동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 해져야 하기 때문에 은행측과 산업체에서는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자연면직 시키는 겁니다. 회사에서는 손해보는 장사는 하지 않겠다 이겁니다. 해주면 급여가 인상이 되는데 그럴빠엔 차라리 신입 사원을 모집 한다든가 정규직으로 빈 자리를 채운다는 결론입니다.이것이 비정규직을 보호 하는 겁니까.그냥 그 전처럼 나두면 자연면직은 하지 않고 재계약이 성사 될테고.....퇴사 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토록 먼저 장치를 세워 노동법을 만들어야 하는데.계약직들을 오회려 거리로 내 몰리고 있는 현상 입니다. 우리 전국노동 조합에서는 이점에 있어 하루 빨리 대책을 강구해야 할것 같습니다.지금 나는 퇴사를 하고 여러군데 구직 활동을 하고 있지만 나이가 40대 초반이라 받아 주는곳이 없더군요 또한 내 나이 40대면 아이들 한테 많은 학비가 나갈 나이에 퇴사를 하니 죽을 지경 입니다.차리에 30대에 퇴사 했으면 다른 직장을 구했을텐데 지금 내 나이에 받아주는 곳이 없으니 정말 미칠지경입니다. 여러분 현실을 바로 보시고 대처 하십시오 지금 나는 텅빈 방구석에서 하루의 삶이 지옥처럼 살고 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출퇴근 할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알것 같습니다.지금 어느직에 있든 열심히 하세요 노는 것보다 낫지 않습니까.그리고 짤리지 않는게 사는 겁니다.불평불만 늘어놓치 마시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하세요 이 사회의 비정규직들을 보호 하는 법은 있으데 있으나 마나 한 법입니다.계약직을 보호 한다는 법이 많은 실업자를 탄생시키고 있지 않습니까.
한심한 노릇입니다. 그리고 아직 나이가 젊은 분들은 정년 퇴직할 때까지 다닐수 있는 곳을 하루 빨리 선택 하십시오 나 처럼 40대에 퇴직하면 직장 구하기가 힘들어집니다.그리고 정규직으로 입사 하십시오 산업체에 생산직도 좋습니다 정규직이 있는 곳이라면 그 쪽으로 가세요 괜시리 치사하고 더럽고 무시 당하는 계약직으로 있지 마시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혹 계약직이라도 은행에 다닌다고 몸에 힘줄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내 아이들 가리키고 평생 다닐수 있는 직장이 있다면 그 보다 행복을 더 누릴수 있는 겁니다. 아무튼 잘못된 노동법으로 인해 재계약이 안되고 퇴직 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힘내시고 정말 살맛나는 세상이 반드시 언젠가는 올 것으로 믿습니다.억울하고 분통이 터질 겁니다. 참으세요 자기 자신을 잘 다를 줄 아는자만이 승리 하는 겁니다. 끝으로 퇴직한 분들이 하루 빨리 좋은 직장이 나타나길 기원 합니다.
첫댓글 하루 빨리 재취업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