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풀코스 결코 짧은 거리가 아닌 32.195km... 가을 메이저 대회를 점검차 참석하였던 대회.. 하지만 개발된 코스, 주로 운영 등등...많은 부분이 부족하였던 대회였다... 지금까지 2년여동안 많은 대회를 다녀봤지만... 특히 32.195km가 나오지 않아서 그런지 돌고 ...또 돌고....또돌고... 머리까지 뱅뱅돈다... 그리고 10km 지점에 자봉하시는분은 많은데...정착 필요한 물이 없으니..(무급수 훈련을 처절하게 함..) 얼굴로 자봉하는건가?...달림이에게 물이 얼마나 필요한건지...운영위원은 아시는지..(필요하면 인근 상점에서 생수를 사다 비치했으면....정말 아쉬움...뛰면서...많은 분들이 이지점을 지나면서 탈수에 고생하고 걷고 하시는 모습을 많이 목격함....) 그리고 중간중간에 거리표지가 일정치 않고 기존 10km, 하프코스와 겹쳐 정신이 하나도 없었음...차후 시행 해야할것으로생각됨..거리가 일정치 않다보니...페이스 조절이 정말 힘들었음.. 마지막으로 급수대와 골인지점에 시원한 물한모금 마실수 있도록 조금만 더 신경을 썼더라면...아쉬움이 많이 남았음...
그리고 지방대회 치곤 많은 참가비를 받았다고 생각하는데....그점도...고려를 해주셨으면 좋겠고...많은 달림이들이 기념품으로 받는 티셔츠는 받지않고 조금더 저렴하게..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대회 안내책자가 왜 그렇게 늦게 현장에서 배부를 했어야 하는지...그점도 보완 바랍니다...(?) 모쪼록 대회 주관하신 대회위원장님이하 집행부에게 다시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 |
첫댓글 개인적으로는 참가자가 너무 없어 이상하더군요 구경나온사람까지 처도 400명 안될듯
대회가 부실했나 봅니다..다음부터는 정보를 알고 가셔야 할듯..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