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40회 정규공연 ㅡ 박강수 소극장 콘서트 ＜우리 사랑＞

[모난돌]

전속 말뚝 기자 Wind님이 사업상 중요한 미팅이 있다고 하여,
"밥벌이가 우선이지''라며 쿨하게 답하긴 했는데...막상 공연장에 오니 생기는 갈등...ㅠㅠ
어쨌든~! Wind님 때문인지, 덕분인지 공연 후기...가 아니라,
공연 목록만 겨우 씁니다. ㅎㅎ


일시 : 2018. 8. 14(화) 19:30~21:45
장소 : 홍대 베짱이홀
세션 : 이박


관객 : 대략 80~90명


01) 말하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02) 바닷가에서
03) 라 밤바
04) 부족한 사랑
05) 바로 나 - 연주자 이박님 피처링

06) 꽃바(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07) 인생이란 다 그런 것
08) 파란 바람 - 이박님 피처링#2
09) 사람아 사람아
10) 그대 나를 - 제 개인으론 이 곡이 오늘 공연의 베스트

11) 해바리기
12) 아버지
13) 춘몽
14) 눈물꽃
15) 안녕히

16) 여름 노래 메들리(여름 & 연가 & 길가에 앉아서 & 라라라)
17) 바람이 분다
18) 다힘내(다시 힘을 내어라)
19) 인생은

기록 보존을 위해 공연 소식을 올리긴 했지만,
어휴~! 글자 몇 개 치는 것인데도 오랜만에 하려니까 힘드넹~ㅠㅠ
Wind기자님! 앞으론 궁물도 없으니께 나 믿지마셔~^^;

[하하호호]

모난돌님 공연마치고 함께 식사하고 차 마시며 인사 나눌수 있어 좋았습니다.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래오래 행복한 동행 함께 하실수 있길 기원합니다~^^

[피트피켓]

모난돌님 억쑤로 수고 하셨습니다 후기 잘 읽었습니다 감솨.^^

[모니카님]

모난돌님 후기에 그런 뒷거래가 있을줄이야~~
나름 재미지네요~^^
흐믓하게 잘 읽었습니다.

[강수러브태길]

수고 하셨습니다.
공연에 가진 못 했지만 공연의 상황들이 상상 되네요.

[붉은태양]

ㅎㅎ~전성기?때의 모기자님이 생각나네요~ㅋ 윈드기자님이 안계셔서 아쉽기도하지만~어제같이 뵙어서 반가윘습니다~더운 날씨에 늘 건강하시길요~^^

[Wind]

주필 모난돌 대기자님의 감동 후기 감사합니다 ^^
덕분에 1년만의 첫 결석의 아쉬움을 위로해 봅니다.
어제의 감동을 설화님의 유튜브 동영상으로 다시보기 하겠습니다 ^^

[로시난테]

와...즐거운 콘서트 였겠어여!

[울산M36]

멋진 후기 감사드립니다^^

[솔하G애]

찜통 더위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강수님을 향한
모난돌님의 깊은 팬심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겠지요
리얼리티가 고스란히 살아있는
멋진 공연 후기 즐감했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강수님께 든든한 서포터로
남아주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