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양파정식기 자료수집

[김부장]

임실군, 전자동 양파이식기를 활용한 인력난 해소

2013년 10월 29일 (화) 10:44:49

편집부 news2200@naver.com

최근 본격적인 양파 재배시기에 대부분의 농가가 양파이식을 하면서 많은 노동력이 소요됨으로써 이중 삼중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농가가 수확에 차질을 빚어 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임실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성구)는 양파재배 농가들의 풍작을 위해 임대용 양파전자동이식기를 구입하고 29일 지사면 김강식농가 포장에서 정식을 시작하여 양파재배 기계화의 첫발을 내디뎠다.

기존 인력작업으로 양파를 정식할 경우 1인당 하루 식재면적이 330㎡ 정도인데 반해 양파전자동이식기는 1일 식재면적이 5,280㎡으로 수작업에 비해 16배가량 빨라져 인건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임실군에서는 110농가에서 55ha 정도의 양파를 재배하고 있으며, 올해 양파정식기를 이용하여 재배할 농가는 10농가에 13ha 정도로서 양파전자동이식기가 인련난에 허덕이는 농가에 효자노릇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양파전자동이식기를 이용하여 정식할 경우 파종 시부터 코팅상태로 파종을 해야 하는 절차가 필요하며 내년에는 기계이양 면적을 늘리고 생산비를 줄여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실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현재 권역별로 3개소의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11월중에 북부권임대사업소를 개소하여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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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도 이젠 기계로 심는다”

농진청, 양파정식기 개발 현장연시회 개최

2009년 11월 08일 (일) 14:17:37

밀양·창녕/안병관기자 ankwan@hanmail.net

▲ 농진청이 노동력과 노동시간을 줄이기 위해 개발한 양파정식기 연시회를 가졌다.

72%의 노동력 절감…편이성도 크게 향상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농촌지역 고령화와 부녀화로 인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재배농가들의 일손부족해소를 위해 양파정식기를 개발해 현장연시회를 개최했다.

양파가 주요 농가소득 작물로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손으로 일일이 옮겨 심어야 하는 양파의 아주 심기작업(온상에서 기른 모종을 밭에 내어 제대로 심는 일)을 기계로 대체할 수 있는 양파정식기를 개발 지난 3일 창녕군, 5일 밀양 무안면에서 현장연시회를 가졌다.

양파는 2008년 기준으로 생산액이 2,804억원으로 농가의 주요한 소득 작물이나 아주 심기작업은 사람이 쪼그려 앉아 구멍이 뚫린 비닐에 하나씩 손으로 양파모를 심고 흙을 덮어 시간과 노동력이 많이 필요한 작업이다.

또한 심는 기간이 짧고 농촌의 노령화가 가속될수록 일손을 구하기가 힘들어 농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에 반면 양파 심는 기계는 두 사람이 앉아 양파모를 공급하면 심는 장치가 비닐을 뚫으면서 모를 심고 흙을 덮은 후 다음 심을 자리로 이동해 연속적으로 작업한다.

이는 인력 정식에 비해 4~5배의 능률로 72%의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으며 또한 앉아서 작업하기 때문에 편이성도 크게 향상시켜 주는 효율적인 기술이다.

농촌진흥청 생산자동화기계과 이영희 과장은 “양파 심는 기계는 양파 심는 작업을 사람이 하는 것과 똑같이 편리하게 해준다” 며 “현장연시회에서 밝혀진 문제점 및 개선점을 반영해 12월경 산업체 기술이전 후 내년부터 농가에 시범 보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양파 정식기가 도내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면서 도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가 한경면 고산리에서 시연을 하고 있다.

양파 정식기가 도내에서 처음으로 도입돼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이수일)는 23일 한경면 고산리 농가에서 양파재배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파 정식기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도입되는 양파 정식기를 이용할 경우 하루에 4950㎡(1500평)까지 이식이 가능하다. 이는 15명을 투입한 작업량과 같은 것으로 약 85만원의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농업기술센터는 기대했다.

특히 자갈이 많은 도내 토양에서도 일정한 깊이로 이식이 가능하고 모종의 손상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양파는 인력에 의한 정식작업으로 인건비 상승에 따른 경영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자유무역협정(FTA) 등 시장개방에 대비한 밭작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계화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강권종 기자

사양서 (조은농기계)

형식명		JE-1200	주 간(mm)	150
규 격		8조 120cm	조 간(mm)	140~200
엔 진		6.5hp 1800RPM 공냉식	조 수	6~8조
기체의 크기 (mm)	가로	1583	두둑 폭(mm)	1200
	세로	2453	식부깊이(mm)	20~80
	높이	1460	탑승인원	2명
무 게		508kg	깊이조절	유압식
밋 션		전진2단 후진1단	차 폭	조절방식
주행 및 정식 선택		레버선택식	조 향	핸들 클러치

2011양파정식기카다록(조은농기계).hwp

[수끄뎅이]

김부장님 좋은자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