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카페지기원 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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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팅후기를 써 주니까 무척이나 고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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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정팅에서 내가 함께 참석하지 못해서 무척이나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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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터는 무슨일이 있어도 꼭 참석하도록 노력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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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번주에 광주내려갈지도 모르는데 또 참석 못하면 어떡하지 아마 맞아죽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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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팅은 내가 모르는 사람들도 많이 참석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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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팅이 점점더 활성화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두 기분좋게 생각하고 좀더 알차고 좋은 카페가 될 수있도록 노력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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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팅에 함께 참여하지 못한 친구들도 다음에는 함께 참석해서 좋은 대화 나눌 수 있길 희망하며 이 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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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아침일찍부터... 이 카페를 찾는이유는 정팅후기를 쓰기 위해서지... 흠.. 정말루 마감시간에 쫓기는 작가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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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정말루 하루종일 꿈나라에 있었다.. 거기다가... 손가락부상까지.. 정말로 일진이 않좋은 날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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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슬슬.. 시작해볼까?? 사실.. 정팅을 한지.. 하루가 지나서 그런지.. 기억은 잘 나지는 않지만.. 성의껏 쓸테니깐 잘 읽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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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정팅에는 운영자 미니가 불참한 가운데.. 모두들 분산적으로 대화방에 들어왔다.. 그래서 사람이 굉장히 많이 들어온걸로 느꼈는데.. 수를 세보니깐.. 12명밖에 안되는것이.. 쿠쿠.. 그래도 대화방에 들어온 모든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내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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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정팅의 주제는 정모에 관한 토의였는데.. 언제나 그랬듯이... 이번에도.. 회원들의 대화방 분산적인 진입으로 말미암아.. 별 성과없이 끈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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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ny(윤정선) : 찾아보니깐.. 회원명부의 가장 안쪽에 그것도 가장 밑에 있더군... 아마도 여기 카페에 가장 먼저 든거 같은데.. 나랑은 첨으로 만난고 같다.. 프리랜서가 직업이라고 함.. 스타 매니저를 하고 있다고.. 지금은 스포츠선수 매니저를 하고 있는중.. 누구냐는 질문에.. 묵비권을 행사.. 일욜에도 근무를 해야한다고 하면서 무척 아쉬워하면서 퇴장했다.. 다음에도 또 오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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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리(최희대) :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화방에 참가했다.. 굉장히 의리의 사나이인척 한다... 꼭 결정적인 순간에는 배신을 때리면서.. 이번 정팅에는 술쳇을 했다고 한다.. 흠.. 요즘 술쳇이 인기로군.... 다행이 꼬장은 안부림.. 대화 중간 중간에.. 소심하다는 핑계를 대고 눈팅으로 일관함.. 혹시.. 바흐의 후예?? 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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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프가이(강근원) : 미혀니가 나간지 1분도 안되서 들어와서.. 회원들의 의심을 받았다.. 혹시?? 라는... 그날도 미혀니랑 엮어지는 분위기에 굉장히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음.. 그 삼각관계(미혀니 터프가이 노랑머리)가 과연 언제까지 갈까?? 교회에 가야한다는 핑계로 대화방을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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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혀니(박미현) : 정확히.... 5분 동안 대화를 한거 같다.. 한참 대화를 하는중에.. 동생이 컴을 해야한다고 협박을 한다고 해서 한대 패주랬더니.. 동생이 키도 크고..무식하게 생겼다나??? 헐~~ 나한테는 맨날 자기가 한팔뚝 한다고 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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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리(홍은석) : 언제나 정팅때는 안빠지는데... 지난주에 결근을 해서.. 무척 의아해 했는데.. 오늘은 참석을 했다. 부모님의 손을 안빌리고 거의 자수성가한 스타일.. 무지 부럽다.. 대화방을 마치고 지인과 전화를 무척 오래했다고 하던데.. 과연 무슨야그를 했을까?? 글구.. 벨리야 이거 핸폰 문자서비스가 안된다더라... 한번 문의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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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지(한은정) : 술쳇의 선두주자... 맥주 3잔 마시고 와서 술 무지하게 마신냥.. 머리가 아푸다고 별 생색이란 생색은 다 내고 갔다..그동안 집컴이 늦어서리.. 맨날 사오정이라는 구박을 받아서.. 간만에 겜방에 와서 대화방에 참석하니.. 대꾸를 안해주는 바람에 그만 오바이트를 참지 못하구 집으로 돌아갔다.. 흠.. 술에 대해 발전 가능성이 있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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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흐(이선영) : 역쉬..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눈팅에 의존함.. 이번에는 친구까지 동반을 해서.. 대화방 진입후.. "안녕"이란 한마디 이외엔 대화를 찾아볼수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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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은 친구네 집에서 외박을 했다고 함.. 나중에 통화를 해보니.. 친구의 통신 동호회에 들어가서도.. 안녕 한마디 이외에는 눈팅으로 끝내버렸다고 함.. 역쉬..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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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김현수) :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대화방에 첫 출연한 현수는 집은 구로동이고 직장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근무한다고 한다.. 뇨자덜은 현수한데.. 한번 잘 부탁해보도록.. 혹시 알아?? 콩고물이라도 떨어질지?? 글구 겜방에서 대화를 하다가.. 집에 가서까지 대화방에 참석하는 끈질긴 노력으로 주위의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하지만.. 대화중간.. 자기한테도 관심을 보여달라는 애절한 말들로 따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집념을 모임.. 쿠쿠.. 현수야 그럴수록 더욱 왕따 당하는고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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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크리(황주영) : 이번 정팅때는 평소답지 않게.. 눈팅으로 일관해서.. 무척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아무래도 먼일이 있는듯.. 음.. 연구가치가 있는애다..소개만 4번째 한거 같다...쿠쿠.. 자세한 소개는 자료실을 뒤적여볼것.. 담날 등산한다고 일찍 들어가서 자버렸다.. 밤새고 등산하는게 더 나을거 같던데.. 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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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루스(강남중) : 수능준비중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대화방에 참가했다.. 내가 먼저 나갈려고 했는데.. 낌새를 느꼈는지.. 지가먼저 나가머렸다.. 치사하게.. 암튼.. 인천에 관해서는 정말루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그날도 지인이랑 엄청 싸웠다.. 물론 이카루스가 이겼지만.. 남중아.. 그려.. 시험공부 열씨미 하고 대화방에도 자주 와라.. 언제라도 기다리고 있으마..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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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지인) : 베일속에 가렸던 인물.. 그동안 나는 남자인줄 알았다.. 굉장히 자기가 터푸인척은... 뚜껑을 열어보니.. 75년생이라... 아버님이 실수로 늦게 신고하셨단다.. 직장은 설지랑 같은.. 114안내원 네네~~~~~~ 안녕하심니까?? 이거란다.. 대화막판.. 새벽 두시에 술먹으러 인천까지 오라는 썰렁한 유머로 주위의 비난을 받았음.. 인천이 다 그렇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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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nju-ya(강현주) : 내가 영타 못치는줄 어케 알았지?? 쿠쿠.. 치기 힘들다.. 현주는 옛날 정팅때 함 봤지.. 그때는 다운 땜에 걍 나갔지만.. 현주네 회사의 컴은 다음만 들어가면 다운이 된다고 한다.. 아무래도 그때 다음이 공사할때 들어갔었나부다.. 정팅때두 등장후.. 암말두 없다가.. 한참 있다가 말을 이었을 정도... 다른 쳇 사이트의 아뒤는 현2라고 함... 다른 쳇에서 현2를 만나면 우리모두 반가운척 해주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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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쿠사랑(김정현) : 아구구... 다 쓴줄 알았는데.. 집에까지 갔다가.. 다시 왔다.. 흠.. 읽은 사람이 하나 있던데.. 설마 핑쿠는 아니겠지?? 먄.. 핑쿠사랑은 일명.. 삐꾸.. 핑크색을 좋아한다고 한다. 대화방을 폭파시킨다니까.. 섭섭해하던 삐꾸.. 심심하다나?? 그래도 끝까지 남아서 대화에 참가해줘서 고마웠다..글구.. 74년의 꿈에 가입한걸 추카하구.. 앞으로도 많은 참가를 바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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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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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루 다 끝났나?? 혹시라도.. 빠진 사람이 있으면.. 나한테 언능 말하라고... 난 정말루 기억력이 안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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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구.. 이번 정팅은 정말루 새로운 사람이 많이 와서 신선한 느낌이 좋았다.. 이글을 읽는 모든 74년 회원 여러분.. 우리 74년들의 꿈의 대화방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두려움 가지지 말구 언제나 노크해 주세요... 좋은 친구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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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진짜 마지막으로.. 나의 의견인데.. 정모때 엠티는 가지 말았으면 한다.. 걍 계획대로 설에서 모이기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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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이만.. 정말루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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