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주성교회 10월 8일 예배처소 이전감사예배
11:00, <敎會의 할 일> 노회장 강옥길 목사 말씀
여수주성교회(염기언 목사)가 10월 8일(월) 오전 11시에 문수동 부영 9차 상가에 위치한 주성교회 예배처소 이전감사예배를 했다.(사진) 예배는 염기언 목사의 인도로 찬송 77장을 함께 하고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했다. 찬송 516장을 함께 하고, 은희규 목사(은퇴)가 대표기도하고, 성경(행 1:6-8)을 봉독했다. 찬양 <너의 가는 길에,1670>을 함께 하고 본 노회 노회장 강옥길 목사(충무동교회)가 “敎會가 할 일”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노회장 강옥길 목사가 전한 말씀 내용이다.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실 때 제자들은 그 나라가 지금 임하는 가고 물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가 3일 후에 다시 살아나셨다. 그 때 제자들은 또 부활 하신 때가 하나님 나라가 임한 때인가 하고 물었다. 천년이 지나고 나면 그 천년 후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겠구나 하고 예수님을 바라보았다. 그 때가 이때 입니까? 이제는 천국을 누릴 때가 되었습니까하고 물었다. 예수님은 그 때에 대해 자기 권한에 두셨다고 말씀 하시면서 그 때와 기한은 너희의 알바가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행 1:8절에 ‘너희가 성령의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시면서 이 땅에서 할 일이 많다고 말씀하셨다. 지금은 그리스도의 증인 될 때라고 하신 것이다. 마귀의 일을 도말하고 쳐부수고 (롬 8:17) 영광을 위한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복음을 위한 고난을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중략> 429장 찬송과 봉헌 후 은희규 목사가 헌금기도를 했다.
담임 염기언 목사의 인사 및 광고 후 찬송 460장을 함께 하고 강옥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교회는 참석자들에게 선물을 제공하였으며, 지리산산채정식으로 자리를 옮겨 섬겨주는 오찬을 들며 교제의 시간을 가지며 주성교회를 통해 지역의 수많은 영혼들이 주님께 인도하는 귀한 사역을 힘껏 펼치기를 격려했다. 2011년 6월 20일 설립한 주성교회는 동안 이순신광장로 208의 상가에서 사역을 하던 중에 문수 7길 32(문수동 부영 9차 911동 상가 302, 303로 이전하게 되어 감사예배를 하게 됐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후원 문의 및 기사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