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04일 “오늘의 말씀 묵상 편지”
‘모세가 회중의 성막에 들어갈 수 없으니’
오늘 우리가 함께 묵상할 하나님의 말씀은 출 40 : 35 – 38입니다.
“모세가 회중의 장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그 위에 있었고 주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였음이더라. 이제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 오를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들의 모든 여정을 진행하나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구름이 떠오르는 날까지 그들이 이동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자기들의 모든 여정을 통해 낮에는 주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위에 있음을 보았음이었더라.
(And Moses was not able to enter the tabernacle of meeting, because the cloud rested above it, and the glory of the LORD filled the tabernacle. Whenever the cloud was taken up from above the tabernacle, the children of Israel would go onward in all their journeys. But if the cloud was not taken up, then they did not journey till the day that it was taken up. For the cloud of the LORD was above the tabernacle by day, and fire was over it by night, in the sight of all the house of Israel, throughout all their journeys.)”
임마누엘!!
회중의 천막 (히브리어 : אֹהֶל מוֹעֵד, 로마자 표기 : ʔōhel mōʕēḏ, 만남의 천막)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가나 안 정복 때까지의 출애굽. 모세는 시내산에서 성막을 짓고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광야를 지나 약속의 땅을 정복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440년 후, 예루살렘에 있는 솔로몬 성전이 그 자리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거처가 되었습니다.
성막을 묘사하는 주요 자료는 성경의 출애굽기, 특히 출애굽기 25-31장과 35-40장입니다. 이 구절들은 네 기둥에 매달린 휘장에 의해 만들어진 내부 성소인 지성소를 묘사합니다. 이 성소에는 언약궤가 있었는데, 언약궤에는 케루빔으로 덮인 시은좌가 있었습니다. 바깥 신성한 곳("성소")에는 금 등잔대나 촛대가 있었습니다. 북쪽에는 진설빵이 놓여 있는 탁자가 놓여 있었습니다. 남쪽에는 메노라가 있었는데, 그 등잔은 일곱 개의 기름 등불을 들고 빛을 비추고 있었습니다. 휘장 바로 앞의 서쪽에는 금으로 된 분향 제단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4 층의 짠 커튼과 48 개의 15 피트 높이의 스탠딩 나무 판자로 금으로 덧씌워지고 막대와 은색 소켓으로 제자리에 고정되어 있으며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이집트에서 가져온 귀중한 재료로 풍부하게 장식되었습니다.
영어 단어 tabernacle은 라틴어 tabernāculum ( "텐트"또는 "오두막"을 의미)에서 파생 된 것으로, 고대 로마 종교에서 의식 구조였습니다. 히브리어 미쉬칸은 "거하다", "쉬다" 또는 "살다"를 의미합니다. 칠십인역을 포함한 그리스어에서 히브리어는 σκηνή (skēnē)로 번역되며, 그 자체는 "텐트"를 의미하는 셈어 외래어입니다.
출애굽기 25-27장과 출애굽기 35-40장에 있는 성막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언약궤를 보관하는 내부 성소인 지성소와 여섯 가지 일곱 등불 성전 메노라, 진설빵 상, 분향 제단이 있는 외부 방을 언급합니다. 제사장들이 씻을 수 있는 희생 제단과 청동 김이 들어 있는 인클로저가 이 방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학자들은 이 구절이 모세 시대와 그 이후에 사용된 실제 성막을 묘사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성막과 그 제사장들에 대한 자세한 개요는 출애굽기에 열거되어 있습니다.
출애굽기 25장: 필요한 재료: 궤, 진설병 12개를 위한 상, 메노라.
출애굽기 26장: 성막, 창살, 칸막이.
출애굽기 27장: 구리 제단, 인클로저, 기름.
출애굽기 28장: 제사장 예복, 에봇 예복, 반지 장식, 흉갑, 예복, 머리판, 튜닉, 터번, 띠, 바지.
출애굽기 29장: 제사장과 제단의 축성.
출애굽기 30장: 분향 제단, 세면대, 기름 부음, 향.
일부 해석자들은 임재의 천막이 진영 중앙에 놓인 성막과 달리 진영 밖에서 특별한 만남의 장소였다고 주장합니다.
출애굽기 33:7-11에 따르면, 이 천막은 야훼와의 교제, 신탁을 받고 신의 뜻을 이해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백성의 장로들은 민수기 11:24-30에서 이 장막이 있던 자리에서 놀라운 예언적 사건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출애굽기 40:17-19에서와 같이 성막과 거룩한 그릇의 건립.
출애굽기 31장에서 제사장 예복의 주요 제작자이자 제작자는 유다 지파 훌의 아들 우리(Uri)의 아들 브살렐(Bezalel)로 명시되어 있는데, 그는 오홀리압(Oholiab)과 여러 숙련된 장인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출애굽 때, 광야에서의 방황과 가나안 정복 동안, 성막은 일부는 이동식 천막이었고, 부분적으로는 청색(tekhelet תְּכֵלֶת), 자주색('argāmān אַרְגָּמָן), 진홍색(šānî שָׁנִי) 천으로 된 열 개의 휘장이 드리워진 나무 울타리였습니다. 그것은 천, 기둥 및 말뚝 끈으로 된 직사각형의 둘레 울타리를 가지고있었습니다. 이 직사각형은 이스라엘 지파들이 진을 칠 때 항상 세워졌는데, 동쪽에는 틀이 없었기 때문에 동쪽을 향하고 있었다. 이 울타리의 중앙에는 염소털 커튼이 드리워진 직사각형의 성소가 있었고, 지붕은 숫양의 가죽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휘장 너머에는 정육면체 모양의 안쪽 방인 코데시 하케다심(지성소)이 있었습니다. 이 지역에는 언약궤가 있었는데, 언약궤 안에는 모세가 시내산에서 가져온 십계명이 적힌 두 개의 돌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 잘 익은 아몬드가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은 아론의 지팡이가 있었습니다(출애굽기 16:33-34, 민수기 17:1-11, 신 10:1-5; 히브리서 9:2-5).
이 성막에 구름이 가득하여 들어갈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한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이 우복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