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명의 에이스와 좋은 재능을 가진 롤플레이어들이 즐비한 오클은 강력했습니다.
- 앤더슨 선발은 어느정도 예상되었지만..꽤 쏠쏠하네요. 과거 루이스가 4번으로 나와서 잘될때의 모습인것 같습니다.
다만 슈퍼스타 4번이 상대에서 나온다면 이야기는 달라질듯합니다.
- 빅베베는 배스와 다르게 단단하고 안정적인 맛이 확실히 떨어지네요..지금처럼 벤치에서 4-5번 땜질해가며 뛰어줬으면 합니다.
물론 오늘같이는 말구요..(배스는 새벽에 20-10 했는데!!!!!!!!!!!!!!!!!!!!!)
- 제이리치는 정녕 늙은 건가요? 이대로면 4년 25밀은 또 다른 오티스의 작!품!이 될겁니다....
- 공격력에서는 외곽이 잘 안들어갔지만 그럭저럭 세트오펜스도 깔끔하게 돌아가는 장면이 몇번 나왔습니다.
- 수비는 알고도 못막는 그들. 그들이 나가도 하든 오클이 아니어도 백코트가 강력한 팀을 만나면 매번 고전할것이 분명하네요...
- 하워드는 태업까지는 아니지만 좀더 지켜봐야겠습니다. 과연 이 시즌에서 스스로 얼마나 동기부여를 하느냐가
향후 하워드의 행보, 가치, 장기적으로 역대급 커리어로 가느냐 아니냐에 반드시 영향을 줄 겁니다.
첫댓글 3쿼터 오클라호마가 3연속 턴오버를 했는데 거기서 점수를 줄이지 못한게 패인입니다.차라리 히도와의 픽앤롤을 하지 말고 하워드의 포스트업을 시도했음 어땠을까 싶네요.전체적으로 슛이 워낙 안들어가서..
오늘은 모양은 잘나왔는데 슛이 워낙에 안들어간것 같습니다. 저는 게임 전체적으로 벤치 대결에서 패배한게 패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벤치의 주축인 레딕, 데이비스가 별 활약이 없었죠..오히려 주전 5는 제이리치의 슈팅난조만 제외하면 그럭저럭 3쿼터의 찬스만을 콕찝어서 패인이라고 하기엔 잘한 것 같습니다..
네.모양이 잘 나온적도 제법 되는데 안들어간게 문제였죠.
아 예상했던대로 무기력하게 지니 다음경기 볼 의욕도 없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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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듀란트는 뭐 누가 막아도 20점은 내줄그런 선수지만 듀란트 서브룩이 벤치에 들어갔을 때 메이너와 하든의 벤치 콤비를 전혀 제어를 못하더군요.......ㅜㅜ
듀란트야 뭐 그렇다 치더라도 하든을 어떻게 제어 못한게 아쉽습니다.레딕으론 하든을 막기는 한계가 있더군요.
피에트러스를 다시 영입했으면 어땔까 싶었는데...
슛이 없는 SG들이라니... 제이리치와 레딕이면 합치면 12M정도는 하는 것 같은데....
빅베베는 불만은 있지만 후보 센터를 해준다는 점과 베스의 BQ를 생각하면...
올랜도는 오티스를 자르는 것밖에는 답이 없는 것 같아요...이렇게 무능한 GM도 없는 것 같아요...ㅠ 정말 단 한시도 더 보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