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람도
모리고
오직 겡상도
사람만이
아는
유식한(?)
"한자성어"
1. 臥以來算老
(와이래산노)
– 엎드려서 오는
세월을
헤아리며 기다린다
(인생무상, 늙어감을
헤아린다는 뜻)
2. 雨夜屯冬
(우야둔동)
– 비오는 밤에 겨울을
기다리듯이
3. 母夏時努
(모하시노)
– 어머님은
여름시절에 힘만
드시는 구나
4. 苦魔害拏
(고마해라)
– 괴로운 마귀가 나를
해치려 붙잡는다
5. 氷時色氣
(빙시색기)
– 얼음이 얼때 색과
기가 되살아나니
6. 知剌汗多
(지랄한다)
– 아는것이
어그러지면
할일 없이 땀만 많이
흘린다
7. 文登自晳
(문등자석)
– 문장의 길에 오르면
스스로 밝아지는도다
8. 謀樂何老
(모락하노)
– 즐거움을 도모하니
어찌 늙으리오
9. 牛野樂高
(우야락고)
– 소치는 들판에
즐거움이 높도다
10. 澤度儼多
(택도엄다)
– 법도를 가려
의젓함을
많이하라
11.熙夜多拏
(희야다나)
–달 밝은 밤에 생각에
붙잡힘이 많구나
12. 無樂奚算老
(무락해산노)
– 낙이 없으니 어찌
늙음을 따지리오
13.
尼雨夜樂苦移裸老(니우얄락고이라노)
– 대저 비오는밤
기쁨과 슬픔에 헐벗은
노인 근심케 하네
14. 文登歌詩那也
(문디가시나야)
– 시예에 오르니
노래와 시가
어찌 하오리
15. 天地百歌異
(천지백가리)
– 천지에 백가지
노래가 다르니라
16. 苦魔濁世里不拏
(고마탁세리불라)
– 고통과 마귀가 흐린
세상에 붙잡히는구나.
※ 겡상도 말에 이렇게
심오한 뜻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