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부터 꿈에서 황금색 똥을 보았읍니다.
하루는 제 손에 묻는 꿈을
다음날은 저희 맏형 샘이 똥을 먹는 것을 꿈에서 보았읍니다.
로또같은 복권을 사 본적은 없으나 함 사 볼까 하는 생각도 지나갔읍니다.
더 좋은, 바라던 결과가 주어졌으면 좋겠다 하고 복권 사기를 단념하였읍니다.
그런데 어제 오늘
두가지 행운이 들어왔었답니다.
어제도...
오늘도...
전 밥 먹다 말고 그랬읍니다.
좋은 상황이 되더라도 겸손잃지 않는 사람이구 싶고
나쁜 상황이 되더라도 하느님께서 함께 하여 주심을 잊지 않는 사람이구 싶구
성모님께 기도할 수 있는 자이고 싶다구요....
꼭 그렇게 되길 이 좋은 저녁에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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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권)
똘똘이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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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11 20:0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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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똘샘님은 충분히 그러실수 있을겁니다.화이팅^^
와~그런 뜻깊은 마음이 있어요.대단 하십니다. 그래도 복권은 사 보시지요.
그런데 똘샘님 고속열차 타는 거 맞나요? 똘샘님이 없는 것 같아서... 낼 보고 싶은데...볼 수 있는 거지요?
똘샘님 좋은 일은 일언났던가요? 오늘은 아직 출근전이신가봐요~^^ 하여간...그래도 행복한 무슨일이 일어날거란 기대만으로도 행복하시죠? 전 그렇게 생각해요~!!
네. 두가지요.....그제, 어제 한가지씩 ......ㅎㅎㅎㅎㅎㅎㅎ....앞으로 바라는 바 두개가 더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