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우울증 집중치유
정신질환이 환자에게 심적 고통을 지속적으로 가하며, 고통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정신질환을 악화시킨다는 점에 있습니다. 무슨 말 인가하면 자신 안에 숨어있는 정신질환을 일으키는 근본 존재가 외부에서 상황이 일어나도록 조장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혈통에 역사하는 정신질환을 일으키는 존재들이 아기가 임신했을 당시부터 산모가 스트레스를 받게 만들어서 태교를 정확하게 하지 못하도록 밖에서 상황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남편이 술을 먹고 산모를 괴롭게 한다든지, 시부모나 친정부모가 산모를 괴롭게 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산모가 스트레스가 심하여 태중의 아기가 정상적으로 태교를 하지 못하게 합니다.
태어나서도 지속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이 일어나도록 합니다. 침대에서 떨어지게 한다든지, 동전을 삼켜서 목에 걸리게 한다든지, 떡을 먹다가 목에 걸리게 한다든지, 자주 놀라게 하는 상황이 일어난다든지, 하면서 귀신들이 자신들의 거처를 확장하여 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놀라게 되면 순간 숨을 쉬지 못하게 됨으로 심장 손상과 뇌손상이 생기게 하여 아기가 정상적인 지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저능아가 되게 하기도 합니다. 전두엽이 손상되었기 때문입니다. 전두엽이 손상되면 나타나는 증상’은 이렇습니다. ①게으르고 무기력하며 감흥이 없는 경향이 있다. ②단조롭고 일상적인 것을 좋아한다. ③한 가지 일을 집중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④운동이나 다이어트를 시작하지만 결코 끝내지 못한다. ⑤어떤 상황의 의미를 파악하기 어려워한다. 즉, 어떤 새로운 사태에 대한 학습이 어렵다. ⑥일상적인 세계가 방해를 받으면 감정적으로 동요하는 경향이 있다. 즉, 스트레스를 받으면 쉽게 흥분하고 사리분별이 혼동되는 것을 말한다. 사람들과 원수를 만들기도 한다. ⑦계획을 세워 미래를 준비하는 일을 하지 않는다. ⑧나이가 들면 치매로 발전할 수가 있다.
태중이나 어려서 심장이 손상되었기 때문에 심장이 약하면, 잘 놀라고 얼굴이 쉽게 붉어지는 편이며, 심장이 쿵 내려앉는 느낌, 심장이 자주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가슴이 두근거림이 자주 나타날 땐 밤에 엎드려 잠을 자거나 옆으로 누워 잘 때 자신의 심장박동이 이불에 전달되어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심장 리듬이 불규칙하게 뛰기도 하는데, 한 번씩 중간에 쉬기도 합니다. 이를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심장이 너무 빨리 뛰거나 너무 느리게 박동하는 것도 부정맥의 양상입니다. 진맥 시 맥이 약하게 잡히는 것은 심장이 약할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심장이 약하면 불안이나 우울의 감정이 잘 생기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잠이 잘 안 오게 됩니다. 잠이 쉽게 들지 못하거나 중간에 자주 깨고 자고나면 생각도 안 나는 꿈을 많이 꾸는 것 모두 불면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맥이 약하다는 얘기는 그만큼 심장에서 흘러나온 혈액양이 적다는 뜻으로, 심장이 한번 수축할 때 흘러나오는 혈액량이 증가한다면, 세포나 근육이 신선한 산소와 영양분을 더 많이 활발히 제 기능을 다하게 됩니다. 따라서 심장으로부터 충분한 혈액이 세포나 근육으로 전달되어야 만성피로도 해소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상처와 스트레스는 뇌손상을 가하여 전두엽기능이 약하게 하여 저능아가 되게 하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면 치매로 진전되기도 합니다. 심장 손상이 되게 하여 심장 부정맥이나 불안이나 우울의 감정에 빠지게 하고, 불면증이나 집중력이 약해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태중에서나 유아시절이나 소년소녀 시절에 받은 충격은 여러 가지 정신적 육체적 영적인 문제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이래서 정신건강의학과의 치료만으로는 한계에 부딪치게 되는 것입니다. 상처 스트레스로 인한 영적인 문제가 결부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필자가 늘 강조하는 것이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치료의 지름길이아고 하는 것입니다. 초기에는 성령의 역사에 의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면 무의식이 정화되면서 뇌기능과 심장기능이 회복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우리교회에 다니는 성도님들은 모두가 이해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체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초기에 성령 안에서 집중온몸기도를 하니 충격으로 일어난 비정상적인 상태가 성령의 강한 역사에 의하여 정상으로 회복이 되어 정신과 약을 먹지 않고 완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령 안에서 온몸기도로만 치유가 불가능할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성령의 역사가 약하거나 상처가 깊어서 치유가 되지 않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성령치유사역자의 미숙이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치유목회자가 많은 임상적인 경험이 있다면 쉽게 치유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임상적인 경험이 적고 사람의 내면세계에 대하여 지식이 부족하여 무조건 귀신 역사라고 귀신만 축사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우에 환자는 영적치유만을 고집하지 말고 정신건강의학과에 가셔서 정신과에서 처방해주는 항 우울 제나 신경안정제 등을 복용하면서 성령치유를 받으면 좀 더 쉽게 자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역사에 의한 내면 치유가 중요한 것입니다. 필자가 25년이란 세월동안 정신질환환자를 개별적으로 치유하면서 체험한 사실은 이렇습니다. 전두엽이 손상되어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지 못하던 분들이 지속적으로 성령 안에서 집중치유기도를 하면서 안수를 받으니 전두엽이 정상으로 되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혜로워지고 똑똑해지고 기억력이 좋아져서 사람이 달라지더라는 것입니다. 치매가 나타나던 분들도 지속적으로 성령 안에서 집중치유기도를 하면서 안수를 받으니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심장에 문제가 있던 분들이 지속적으로 성령 안에서 집중치유기도를 하면서 안수를 받으니 심장이 약해서 불안이나 우울의 감정이 잘 생기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잠이 잘 안 오는 불면증이 치유가 되어서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정신질환이 발생하면 당황하지 말고 주변에 정신건강의학과의 도움도 받으면서 성령치유를 전문으로 하는 목회자, 사람의 내면세계를 정확하게 알고 치유를 전문으로 하는 목회자를 찾아서 치유를 하면 쉽게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을 통하여 자녀들을 치유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신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문제를 치유해줄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야합니다. 무조건 조금 능력이 있다는 사람을 만나서 원시적인 방법으로 금식하면서 귀신만 쫓아내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꾸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정신질환이 악화되어 나중에는 걷잡을 수 없는 사람노릇을 못하는 지경에 처하기도 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신과 약은 병원마다 다른 약을 사용합니다. 다 똑 같은 약이 아니고 병원마다 다른 정신과 약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증상에 맞는 약이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병은 자신의 병에 맞는 약을 사용해야 치유가 되는 것입니다. 이는 암에 걸려서 고통을 당해보신 분들은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정신질환도 자신에게 맞는 약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신과 약을 먹고 부작용이 일어난다든지,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다든지 하면 그 약만 고집할 것이 아니고 다른 약을 처방해주는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가 약을 처방받아야 쉽게 질병을 치유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무조건 정신과 약을 먹는 다고 증세가 안정되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약을 복용해야 빠른 시기에 정상적인 삶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절대로 정신건강의학과 약에만 의존하지 말고 정신질환이 환자에게 심적 고통을 지속적으로 가하며, 고통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정신질환을 악화시킨다는 점에 있다고 하였으니 상처와 스트레스를 정화하는 성령 안에서 집중치유기도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정신문제 전문 목회자의 안수를 받으면 좀 더 빨리 정상적인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필자가 지금까지 7번에 걸쳐서 정신건강에 대하여 칼럼을 주보에 게재하였습니다. 절대로 정신건강은 남의 일이 아닙니다. 자신도 언제인가 정신문제가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정신문제는 육체의 질병과 같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욱 두려운 것입니다. 바르게 인식하고 있어야 불필요한 고통을 당하지 않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분명하게 알려드렸습니다. “2023년 5월 24일 서울연구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통계’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서울 시내 개인병원(의원) 중 가장 큰 증가율을 보인 진료과목은 ”정신건강의학과로 같은 기간 302개에서 534개로 76.8% 늘었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20대 미만 정신 질환 환자 3년 새 22%가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질병관리청이 실시한 ‘2021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서는 우리 청소년들이 지난 1년간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느낀 비율(인지율)이 38.8%, 우울감 경험은 26.8%였다고 합니다. 2020년 조사 결과보다 스트레스 인지율은 4.6%포인트, 우울감 경험은 1.6%포인트 올랐습니다. 우리나라 아동과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입니다. 교회에서도 정신건강에 대하여 관심을 집중하여 예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필자가 강조하는 예방건강입니다. 사전에 발견하여 예방하는 것입니다. 태중에서나 유소년시절에 충격으로 무의식에 생긴 문제는 정상적인 삶을 살아갈 때는 숨어 있다가 상처와 스트레스가 심화되어 결적적인 시기가 되면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죽고 예수님으로 다시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보물인 예수님으로 자신의 온몸과 마음을 채우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말로 글로 지식으로 성경말씀만 안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보이지 않지만 살아계신 성령하나님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자신이 실제적으로 없어지고 성령하나님으로 채워야 합니다. 이렇게 성령하나님으로 채울 때 자신이 태중에서나 유소년시절이나 다른 시절에 일어난 충격으로 무의식에 자리 잡고 있던 상처와 스트레스가 정화되면서 전두엽(뇌)이 정상적으로 깨어나고 심장이 정상적으로 고쳐져서 보물인 예수님으로 충만하여 일생동안 정신이 건강하고, 눈이 밝게 살아가고, 귀가 잘 들리고, 이빨이 튼튼하고, 소화가 잘되고, 소 대변 잘보고, 두발로 잘 걸어 다니는 건강축복 속에서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충만한교회 강요셉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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