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매번 햇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 한가지 올립니다.
아래 명조의 주인은 비겁이 중중하고 정화 오화가 가세하여 상당히 신강해 보입니다.
수목운이 와서 관성이 힘을 받아야 하는 사주 인것 같고 실제로도 강한 수운이 들어오는 33대운때 대기업에서 빠른 승진과 성공을 이루다가 44대운 비견운이 들어오면서 투자실패와 직장내 구설로 승진은 포기하고 겨우 직장생활만 유지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것은...무식상한 이 사주에서 식상운이 온다는 것은 어떤 의미이지요?
보시다시피 곧 강한 식상대운이 들어오는데,
우선은 강한 토를 설기하니 좋을 것 같기도 하고
반대로는 관이 극당하니 격의 입장에서 힘을 못쓰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괜히 직장 퇴직한 후 식생재하여 사업하려다가 있는 재산마저 날리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선생님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요?
정인 | 비견 | 정관 | 편재 |
제왕 | 묘 | 목욕 | 절 |
丙 己 丁 | 辛 丁 戊 | 甲
乙司令 | 戊 甲 壬 |
73 2032 | 63 2022 | 53 2012 | 43 2002 | 33 1992 | 23 1982 | 13 1972 | 3 1962 |
겁재 | 식신 | 상관 | 편재 | 정재 | 편관 | 정관 | 편인 |
己 未 | 庚 申 | 辛 酉 | 壬 戌 | 癸 亥 | 甲 子 | 乙 丑 | 丙 寅 |
겁재 | 식신 | 상관 | 비견 | 편재 | 정재 | 겁재 | 편관 |
쇠 | 병 | 사 | 묘 | 절 | 태 | 양 | 장생 |
첫댓글 감사합니다. 관쓰는 무식상 사주에 상관이 오면 딴짓한다는 말씀이군요.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