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구 풍동 애니골 1127-22
031-902-0102
예전에 환상이란 노래를 불렀던 가수 윤세원의 일송정
마루샤브는 자주 갔는데 그 위쪽으로 생긴지 얼마 안된거 같다
기와집으로 단독 건물은 넓직하고 좋은데
음식은 1인분 25000원이 기본인데
기본으로 시킨다










요리가 가지수는 많은데 딱히 맛있다는게 없다

잡채도 넘 평범하고

불고기 냉샐러드인데 따뜻한게 더 나을거 같다

굴비가 제일 맛있다.ㅋㅋ
좀 짭짤하지만

엄마가 조미료맛은 별로 안난다고 하는데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길건너 한정식 토기장이의 발효효소 사용한 음식은 맛만 좋던데...




삼합인데 예전에 마두동의 유명한집에서 먹어보았는데
삽겹살이 딱딱하지 않던데
여긴 삶은지 오래되었는지 말라서 맛이 더 없는것 같다


떡갈비는 메뉴에 없는건데 서비스로 주신단다
노릇노릇하면 좀 나았을텐데 덜 구운듯해서 별로...
담양 떡갈비 생각난다

여기도 민속집처럼 한상에 한번에 나온다
난 개인적으로 한번에 나오는것 보담
코스로 나오는게 기대 심리도 있고 더 좋던데
그리고 식어야 될 음식과
그렇지 않은 음식이 구분되어서 좋던데

서울막걸리 주문했는데 이쁜 주전자에 담아서
막걸리는 맛있다.ㅋ

누룽지 나오고 후식으로 단호박 식혜
살얼음 살짝 얼은 식혜는 맛있다
파주도 그렇고 이집도 그렇고
두번 연속 음식점 선정에 실패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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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장이도 생각나고 목향 한정식도 생각나고..
랑이 가자고 한거라
맛없다고 괜히 왔다고 투덜거리지도 못하고
혼자 궁시렁 궁시렁.ㅋ
풍동 오장동 냉면옆에 낙지집 자리에
새로 생긴 한정식집 거기 갈걸.
거긴 엄청 깔끔하고 세련 되어보이던데
사진으로는 맛있어 보입니다.
연속 두번 실패하셨네요. ㅎㅎㅎ
맛 있었던 집을 또 가면 되는데
사진 찍을 욕심에 안가본 곳 찾으니
가끔 실패도 합니다.ㅋ